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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앞에만 앉아있지 말고 공방 가서 손으로 배워라
▶마르셀 반더스 1988년 네덜란드의 아른헴 아트 스쿨을 우등 졸업한 후 95년 암스테르담에 자신의 스튜디오를 열었고 2001년 ‘모오이(Moooi)’를 세웠다. 2006년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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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자격시험 치다 3주만에 6㎏ 살 빠져...첫 국가공인 ‘수상구조사’ 시험장 가보니
“푸하 푸하” “1분 남았습니다” “으악~화이팅” 27일 오후 2시 30분 부산 한국해양대 레포츠센터. 최초로 시행되는 국가 공인 ‘수상 구조사’ 자격증 시험항목 중 하나인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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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미디움 사이즈에도 넉넉한 수납공간 세 가지 스타일로 고르는 즐거움도 더해
보테가 베네타는 가정의 달 선물 아이템으로 새로운 핸드백 ‘씨티 놋’을 제안한다. 미디움 사이즈의 숄더백으로 넉넉한 수납공간, 길이 조절이 가능한 체인 스트랩으로 기능성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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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핸드백 하나면 봄이 경쾌해집니다!
긴 겨울이 지나고 움츠린 몸에 활력을 더해줄 봄이다. 달라진 계절, 경쾌하면서도 우아한 봄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보테가 베네타가 이번 시즌에 새롭게 선보인 핸드백을 만나보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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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톱 브랜드 프레젠테이션으로 알아본 봄·여름 패션 트렌드
━ 로로피아나, 클래식을 넘어선 컨템퍼러리. 새로운 시도로 가득한 로로피아나의 봄 컬렉션. 잔잔했던 기존의 분위기에 스포티한 소재와 디테일이 가미됐다. 캐시미어 더블 레인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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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독특한 패턴과 화려한 컬러의 디자인…이탈리아 장인정신의 진수를 뽐내세요
에트로가 봄·여름시즌을 앞두고 트라이벌 무늬를 더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쇼퍼백·숄더백·버킷백 세 가지 형태로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같은 패턴이지만 다양한 분위기로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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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것으로 가득했던 10대의 나, 더 없이 아프고 강렬했던 감정속으로
어둠이 내려앉은 도시의 저녁 하늘에서 별이 흘러내린다. 거뭇거뭇한 구름 사이를 뚫고 빛 조각을 흩뿌리며 낙하하는 혜성. 그리고 그런 하늘을 아파트 옥상에서 바라보는 소년의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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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주말에 뭐 볼래?… 패신저스 vs 너의 이름은
━ 이 영화, 볼만해?지금 영화관에선… [AP=뉴시스] ■패신저스 「원제 Passengers 감독 모튼 틸덤출연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 프랫, 마이클 쉰, 로렌스 피시번각본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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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우리가 이어질 수 있을까? 혜성이 쏟아져도 잊지 않을 너의 이름은···
도시 풍경과 빛의 묘사가 돋보이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은.’. [사진 미디어캐슬]지난해 8월 일본에서 개봉해 박스오피스에서 12주간 정상을 지키며 ‘메가 히트’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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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타탄 체크와 독특한 짜임 … 단풍을 닮은 가방
보테가 베네타의 FW 16 컬렉션에서는 와인 계열의 컬러인 바롤로에 주목해야 한다. 특히 아이코닉 스트링 숄더백은 바롤로 컬러가 갖고 있는 차분하고 지적인 분위기를 듬뿍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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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앞, 자연음향 타고 흐르는 국악 향기
창덕궁 정문인 돈화문을 정면으로 마주보는 길 건너엔 몇 해 전까지 주유소가 있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많은 관광객의 발걸음이 몰리는 우리 대표 궁궐의 위상과는 어울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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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쇠락하던 지하상가, 청년들 ‘창업의 장’으로 탈바꿈했다
50년 맞은 서울 ‘땅속 도시’ 신당지하상가 내 창작아케이드 입주 작가들. 기둥에는 중앙시장의 풍경을 담은 홀로그램이 설치돼 있다. [사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서울 땅 밑에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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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 황제의 침실, 품격을 높이다
지난 3월 29일부터 6일간 문화재청이 진행한 특별 프로그램 ‘궁궐 내부를 엿보다’를 통해 덕수궁 함녕전(咸寧殿) 내부가 일반인들에게 처음 공개됐다. 보물 제820호로 지정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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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쇠락하던 지하상가, 청년들 ‘창업의 장’으로 탈바꿈했다
50년 맞은 서울 ‘땅속 도시’ 신당지하상가 내 창작아케이드 입주 작가들. 기둥에는 중앙시장의 풍경을 담은 홀로그램이 설치돼 있다. [사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서울 땅 밑에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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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네] 전승매듭연구회 제15회 회원전 外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3호 매듭장인 김은영 선생과 전승매듭연구회 제15회 회원전이 14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 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에서 열린다. ‘매듭과 의상’을 주제로 오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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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캐시미어 스카프, 황금빛 향수 오직 당신 위해 … 이니셜 새겨 선물하세요
세밑이면 한 해 동안 좋은 인연을 쌓은 사람들을 떠올리게 된다. 그중 특히 고마운 사람을 위해 마음을 담은 선물을 준비한다.영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는 ‘페스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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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유산] 꾸중 안 하는 간송 가문, 식당서 떠들면 회초리 듭니다
간송 전형필 손자 전인건씨 가족 오른쪽부터 간송 전형필 선생, 아내 김점순 여사, 장녀 명우, 장남 성우, 그리고 유모 품에 안긴 아기는 차남 영우. [사진 간송미술관]개인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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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원석은 어떻게 ‘황홀한’ 보석이 됐나
라공(Lagon) 팔찌. 플래티늄, 85.42캐럿의 카보숑 컷 오벌형 블랙 오팔 1개, 사파이어 비즈, 에메랄드 롱 비즈, 파라이바 투르말린,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Th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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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연구] 김종필 증언록과 현대 정치사의 새 쟁점
[월간중앙] 신화와 전설이 사실 또는 거짓으로 밝혀질 때, 새로운 진실이 오래된 거짓을 대체할 때가 있다. 한국 현대사의 영역에서도 그런 바람이 불고 있다. 연재 풍운아 김종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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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고르디우스 매듭 끊자” 문재인 “남북 정상회담 지원”
국회 남북특위와 한반도포럼이 공동 주최한 학술회의에서 여야 정치인과 보수·진보 진영 학자들이 토론을 벌였다. 왼쪽부터 오세훈 전 서울시장, 나경원 외교통일위원장, 권만학 한반도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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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판지 지갑, 한지 그릇 … 아이디어는 곁에 있더라
데뷔작 드링클립은 사무 공간의 확장을 꾀한 스마트 상품이다. # 1 스크린에 태극기가, 이어 전쟁 고아 사진이 떠올랐다. 2013년 런던, 영국의 산업박람회 ‘100% 디자인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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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아베 만찬 보니…미국산 와규와 치즈 케이크
28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공식 만찬에는 저명한 일식 셰프와 최고급 메뉴, 새로운 식기 등이 동원됐다. 일본 언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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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과 봄 사이, 서둘러 봄맞이 시작한 크루즈 라인 '백' 8개
버버리 랄프 로렌 샤넬 디오르 펜디 보테나 베네타 프라다 토즈 본격적인 2015 S/S 시즌이 오기 전, 서둘러 봄맞이를 시작한 각 브랜드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대변하는 헤리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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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 베네타, 그녀에겐 사랑 담을 백을 … 그이에겐 사랑 담긴 향수를
보테가 베네타는 12월을 맞아 ‘인트레치오 미라지 케냐 백’, ‘푸르 옴므’, ‘레더 브레이슬릿’ 등 다채로운 선물 아이템을 제안했다. [사진 보테가 베네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