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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의 살 길, 글로벌… 카카오 가능하겠어? 유료 전용
Today’s Topic,“정신아의 카카오글로벌 돼, 안 돼?” 내수기업 꼬리표를 떼려던 카카오, 혹 떼려다 혹 붙였나. 진흙탕 싸움 불사하며 1조원 투입해 SM엔터테인먼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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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도 2000만 대박도 터졌다…네이버웹툰·AI ‘사랑과 전쟁’ 유료 전용
Today’s TopicAI와 웹툰 창작,시험대에 오른 네이버웹툰 ‘기술 발전’과 ‘사회적 합의’는 언제나 시차가 있고, 기업은 그 사이에서 갈등을 겪기 마련입니다. 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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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씹 1읽씹’ 당한 김준구…美웹툰 뚫은 ‘첨부파일 1개’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윌셔대로. 거대 도시 중심부를 관통하는 간선도로를 달리다 보면 대형 광고판 곳곳에 낯익은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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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20조라던 카카오엔터, 1년 뒤 상장도 힘든 이유 유료 전용
Today's Topic 합병 1주년, 카카오엔터의 성적표 한때 기업가치 20조원을 바라보며 기업공개(IPO)를 준비하던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몸값이 지난해 대비 절반 수준으로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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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팬덤 확장’ K팝 음반 월간 판매량 첫 1000만장 돌파
걸그룹 에스파의 두 번째 미니음반 ‘걸스’가 지난달 164만장이 넘게 팔려 K팝 걸그룹 사상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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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동반 탈출 실화…200억 액션대작 ‘모가디슈’ 김윤석 "기적 같았죠"
28일 개봉하는 류승완 감독의 영화 '모가디슈'. 1991년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 내전 당시 남북한 대사관 사람들이 함께 탈출한 실화가 모티브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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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코스피 넘버3 양보 못한다, 카카오·네이버 최후 승자는?
네이버·카카오가 연일 엎치락뒤치락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3위 자리를 놓고서다. 지난 15일 카카오가 종기가준 첫 시총 3위(64조 1478억원)에 오른 이후, 내리 사흘간 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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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카카오·네이버 자존심 걸다, 동남아 웹툰 1위가 뭐길래
카카오·네이버가 서로 자신이 태국·대만 1위 웹툰 플랫폼이라는 자료를 내며 신경전을 벌였다. 글로벌 웹툰 시장을 둘러싼 두 회사 간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질 전망이다. 카카오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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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카카오웹툰' 글로벌로 간다...웹툰원조 다음 웹툰 2막
포털서비스 다음에서 서비스 중인 다음 웹툰. 웹툰의 원조 '다음웹툰'이 사라지고, '카카오웹툰'이 온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는 26일 "글로벌 진출을 위한 통합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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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DC는 죽었다"는 웹툰 대표…구글 이어 카카오 홀렸다
카카오가 글로벌 진출을 위해 1조 1000억원 짜리 승부수를 던졌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북미 기반의 웹툰(타파스)·웹소설(래디쉬)플랫폼 두 곳을 동시에 사들이기로 한 것. 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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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서 네이버·카카오 알까”…‘웹툰 톱3’ 선언한 레진의 시즌2
웹툰은 K팝과 함께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 경쟁력 있는 콘텐트로 꼽힌다. 대표 주자는 네이버웹툰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전 카카오페이지). 두 회사는 각각 지난해 연간 거래액 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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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윤영찬의 “카카오 들어오라”가 위험한 이유
고대훈 수석논설위원 “우리는 신문 기사에 신경 안 씁니다.” 정부에서 언론 일을 하는 인사가 얼마 전 필자와 대화 도중 내뱉은 말인데, 그땐 그 뜻을 미처 몰랐다. 윤영찬의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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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은 스토리 개발에 최적…영상화하기 어려운 소재의 진입 장벽 없애
━ 신한류로 뜨는 웹툰 와이랩은 ‘아일랜드’(사진) ‘신 암행어사’의 윤인완 작가가 2010년 설립한 국내 최초의 웹툰 콘텐트 제작사로, ‘패션왕’ ‘찌질의 역사’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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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라인·카카오, 디지털 만화 강자로 떠올라
일본 메이저 출판사 밀어내고 1·2·4위 석권… ‘게이미피케이션’에 기반한 생태계 확대 전략 국내 유명 IT 업체들은 무료 서비스로 일본 만화 앱 시장을 석권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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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맞선 억척 임산부 역 엄지원 "뻔한 모성애 연기는 싫었죠"
13일 개봉한 좀비 코미디 '기묘한 가족'(감독 이민재)에서 좀비에 맞선 억척스런 맏며느리 역을 맡은 엄지원.[사진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처음 재미를 붙인 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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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2019] CES 첫 참가, 고정밀 데이터 구축 솔루션 선봬
━ 네이버 올해 창사 20주년을 맞이하는 네이버는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달 초에는 2019 소비자가전박람회(CES)에 처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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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만난 사람] 구미호·해치도 마블 주인공이죠
| 세블스키 해외·브랜드 관리 부사장영웅 캐릭터 8000개 브랜드 관리“한국 웹툰 스토리·감정 표현 좋아”싸이춤·김치라면·홍대·불고기…한국 관련 소재 코믹북 곳곳에 등장“한국형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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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요정에서 아시아의 디바(Diva)로…가수 바다의 도전은 계속된다
가수 바다는 한국 음악사에서 가장 모범적인 아이돌 가수로 평가받는 스타다. 원조 아이돌 요정에서 뮤지컬 배우로 눈부신 성공을 거둔 그녀는 최근 중국 진출 후 아시아의 아이콘으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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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의 새 패러다임 … 콘텐트 이어 포맷과 플랫폼도 판다
관련기사 ‘미생’의 무한 변신 … 웹투노믹스가 열린다 중독성 짙은 스토리텔링, 지갑 열게 했다 웹툰은 2003년 등장했다. 다음이 ‘만화 속 세상’ 코너를 열고 윤태호·강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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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의 새 패러다임…콘텐트 대신 포맷과 플랫폼을 판다
웹툰은 2003년 등장했다. 다음이 ‘만화 속 세상’ 코너를 열고 윤태호·강풀 등 유명 작가와 손을 잡았다. 2005년엔 네이버도 ‘네이버 웹툰’을 시작했다. 수익이 목적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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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 팬이 비주류층이라뇨, 백인 사무직 많아요”
프랑스내 한류의 진화를 ‘망가(일본만화)붐’→한드→K팝으로 설명한 홍석경 교수. “다음 달 파리에서 열리는 SM콘서트가 K팝의 공식적인 프랑스 첫 진출이라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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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미디어로 퍼진 ‘K팝 바이러스’ 돌풍
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국문화축제의 한 장면. 프랑스 한류팬들이 자체적으로 팀을 결성해 K팝을 공연하는 모습에 관객들이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2004년 개인 블로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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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좀 망가지면 어때? 주름살에 기죽지 않는 여자, 캐머런 디아즈
눈가의 주름 자국에 안쓰러운 마음도 잠시. 그녀에겐 역시나 감탄사가 어울린다. 캐머런 디아즈(38). 피오나 공주 역을 맡아 목소리 연기를 한 ‘슈렉 포에버’가 개봉 첫 주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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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못 보내’로 2년 만에 처음 차트 1위 오른 ‘2AM’
신곡 ‘죽어도 못 보내’로 온라인 음악차트 1위를 휩쓴 ‘2AM’. 왼쪽부터 임슬옹·이창민·조권·정진운. [JYP·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분명 아이돌(Idol)은 아이돌인데, 어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