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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 동물들도 살 빼기 전쟁

그래픽 크게보기 "살이 찌면 무병장수할 수 없다"는 말은 동물에게도 마찬가지다. 동물도 비만이 되면 몸이 느려지는 데다 번식력도 떨어진다. 동물 350종 3000마리를 보유해 세

중앙일보

2007.08.27 04:41
열대야 잊게 할 서늘한 맛, 마티니

뉴요커만큼 칵테일 마시는 걸 즐기는 사람들은 없을 듯하다. 작고 허름한 브런치 가게에서도 어김없이 단출한 칵테일 리스트를 발견할 수 있다. 주말의 시작인 금요일 저녁, 레스토랑에

중앙선데이

2007.08.25 18:51
[논쟁과대안] 문화계 덮친 허위 학력 파문

우리 사회에 전방위로 급속히 퍼져 가는 허위 학력 파동의 원인을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토론자들. 왼쪽부터 문화평론가 김종휘씨, 가수 겸 화가 조영남씨, 강치원 강원대 교수(사회

중앙일보

2007.08.22 20:31
성형전문의 '현대판 비너스'를 말하다

아름다워지려는 욕구는 끝이 없다. 성형은 이미 ‘일부의 특권’이 아닌 상당수 여성의 바람이 된지 오래다. ‘성형 열풍’등 지나친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성형

중앙일보

2007.08.21 14:53
'서브프라임 충격' 국내 주택담보대출은 금리 8% 육박 … 은행 연체율 비상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신용도가 낮은 사람에게 고금리로 빌려주는 주택담보대출) 쓰나미가 국내 주식.외환시장을 덮쳤다. 이제 관심은 국내 주택담보대출 시장까지 이번 사태에 전염될지

중앙일보

2007.08.14 04:11
[me] 왜 나는 ‘타인의 반쪽’에게 더 끌리는가

서로 상대 부부의 파트너에 끌리는 네 사람. 왼쪽부터 엄정화, 이동건, 한채영, 박용우불륜에 대한 판타지도 진화한다. 이번에는 부부끼리 짝 바꾸기다. 영어로 ‘스와핑(Swappin

중앙일보

2007.08.13 16:31
탈레반 내부 갈등? 고도의 협상 전술?

"2명의 여성 인질을 석방했다."(AFP통신) "석방이 보류됐다."(연합뉴스) "석방했다고 말한 적이 없다." (로이터통신) 2명의 여성 인질 석방을 놓고 12일 각기 내용이 다른

중앙일보

2007.08.13 04:23
[우리말바루기] 집중호우 → 장대비

집중호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장마가 끝난 뒤 오히려 더 많은 비가 내리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7월 장마가 끝난 뒤 8월 10일까지 내린 비가 장마 기간에 내린 비의 두 배

중앙일보

2007.08.12 18:55
잭 웰치 부부의 성공 어드바이스 고객이 떠나가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잭 웰치(72·오른쪽)는 전설적인 경영인으로 세계 최대 기업인 제너럴 일렉트릭(GE)의 최고경영자(CEO)를 20년간 맡았다. 웰치의 아내인 수지 웰치(48·왼쪽)는 세계적 학술

중앙선데이

2007.08.12 00:39
부자되는 비결? 수입보다 지출이에요

가난한 사람은 왜 가난하고, 부자가 된 사람은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까요. 흔히들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재산이 많거나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을 가지면 부자가 된다고 생각하죠. 물론 틀린

중앙일보

2007.08.10 09:03
때 묻지 않은 순수의 세계, 지구촌 오지를 찾아서……

휴가철을 맞이해 많은 이들이 여행을 떠나고, 출판가에도 각종 여행서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올해는 단순한 여행 가이드식의 책보다는 현지에서의 체험과 감동을 생생하게 전하는 여행

온라인 중앙일보

2007.08.07 15:27
"청약부금 영양가 없다" 가입자 급감

올해 들어서만 청약부금 가입자가 18만 여명이 감소한 반면 청약저축 가입자는 18만 명이 늘어 대조를 보였다. 이는 정부가 공공주택 건설을 늘리겠다고 발표한 상황에서 청약가점제까지

중앙일보

2007.08.06 19:20
“걷기 겁나는 도로, 보행자 위주로 바꿔야”

여기 한 여인이 있다. ‘걷기’는 그의 오랜 취미이자 운동이다. 아침에 일어나 한 시간씩 5㎞ 남짓 산책을 한다. 출근해서도 업무 시작 전이나 점심 때를 이용해 인근 거리를 걷곤

중앙선데이

2007.08.04 22:10
11글자 기찻길 당 이름 '미래창조대통합민주신당'

미래창조대통합민주신당의 당헌과 당규 등 창당 관련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회의가 2일 서울 여의도 창당준비위 사무실에서 열렸다. 정균환.오충일.전병헌.문희상 공동위원장(왼쪽부터)이

중앙일보

2007.08.03 05:10
칼로리좀 없애 볼까…술기가 좀 오르는데…'천태만상' 성관계 이유

‘두통을 해결하려고 섹스를 한다?’ 뉴욕타임스(NYT)는 31일 오스틴 텍사스대학의 심리학자인 신디 메스턴과 데이비드 버스가 ‘성적인 행동 자료집’ 8월호에 게재한 섹스를 하는 2

중앙일보

2007.08.02 10:22
‘비만≠질병’ 복지부 고무줄 잣대 논란

'비만도 질병이고 건강보험 급여대상에 포함돼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도 비만치료의 일부를 급여대상에 넣는 방안을 신중하게 검

중앙일보

2007.08.02 08:07
[화제연재] "내 이름 석 자를 최고 브랜드로"

‘황창규’와 ‘반도체’는 다른 의미일까? 그렇다면 ‘안철수’와 ‘바이러스’는? ‘빌 게이츠’가 곧 ‘컴퓨터’이듯 이들의 이름 석 자는 설명이 필요 없는 업종의 대명사라고 불러도

중앙일보

2007.07.28 13:06
임현주 절망의 목소리 … '빈 라덴식 심리전'

한국인 22명을 억류 중인 탈레반의 협상 전술과 인질 관리 방식이 드러나고 있다. 그들은 협상장에서의 약속을 손쉽게 뒤집고, 고도의 심리전까지 구사해 가며 협상 주도권을 행사하려

중앙일보

2007.07.28 04:14
탈레반 최종 목적은 철군·동료석방 요구하더니 결국은 돈

한국인을 납치한 탈레반 무장세력이 24일 피랍자들과의 전화 통화를 대가로 한국 정부에 미화 10만 달러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납치범들의 최종 의도가 결국 몸값을 받

중앙일보

2007.07.25 04:05
거짓말한 연예인, 대세는 ‘자수해서 광명 찾자’

연예인들의 말바꾸기와 거짓말이 최근 들어 새로운 경향을 띄고 있다. 이른바 '고백'과 '자수'가 두드러지고 있다. 　 그동안 연예인의 말바꾸기와 거짓말은 감추기가 주류였지만 최근

중앙일보

2007.07.24 13:51
고무줄 나이·연애 오리발·병역 뒤통수…연예계 ‘뻥사마’들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의 학력 위조에 이어 KBS 라디오 '굿모닝 팝스'의 진행자 이지영씨가 학력을 속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미나를 비롯한 많은 연예인들의 고무줄 나이가 사실

중앙일보

2007.07.24 13:50
연예계 대표 ‘뻥사마’ 누가 있을까?

대표적인 연예인들의 말바꾸기에는 어떤 게 있을까? '뻥사마' 연예인들이 쏟아낸 '말말말'을 알아보자. 　 ○…심은하, "무용이 너무 하고 싶어서 대학생이라고 말했어요" 　 199

중앙일보

2007.07.24 13:48
오늘 대통합파 의원 14명 또 탈당

열린우리당 의원 14명이 24일 추가로 집단 탈당한다. 당 외부에 꾸려지는 이른바 '대통합 신당'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노무현 대통령의 청와대 초대 정무수석을 지낸 유인태 의원을

중앙일보

2007.07.24 04:47
[me] 암스테르담서 만난 ‘유럽 영 패션’

드뤼멜의 여자친구 질 나이만(20·대학생). 부츠에 청바지와 셔츠를 즐겨 입는다 ‘유러피언 스타일’이란 뭘까. 흔히 유럽 스타일이란 ‘각자 개성이 넘치는 스타일’로 통한다. 하지만

중앙일보

2007.07.23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