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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 필리핀 수빅에 해상풍력 제작기지 구축
HD한국조선해양이 필리핀 수빅 야드(선박 건조장)의 일부 부지와 설비를 임차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14일 필리핀 대통령 관저 말라카냥궁에서 열린 수빅 야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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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중국 마르코스 필리핀 집권 확실…미국 포위망 흔들린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 후보가 9일 그의 정치적 고향인 일로코스노르테주 바탁의 한 투표장에서 투표한 뒤 기자들에게 한마디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3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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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대권에 찜찜한 美…CNN "필리핀 친중 행보 가속화"
필리핀 대통령 후보 마르코스 주니어(왼쪽)와 부통령 후보 사라 두테르테. [EPA=연합뉴스] 36년 전 반정부 시위로 권좌에서 쫓겨난 마르코스-이멜다 부부의 장남 페르디난드 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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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 마르코스 아들, 36년만에 대통령궁 입성하나
필리핀 대통령 후보 마르코스 주니어(왼쪽)와 부통령 후보 사라 두테르테. [EPA=연합뉴스] 9일 치러지는 필리핀 대통령 선거에서 ‘마르코스’와 ‘두테르테’라는 낯익은 이름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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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유권자 잡았다…독재자 아들∙딸 필리핀 지지율 1위 이유
페르난디드 마르코스 주니어가 지난달 20일 필리핀 바탄가스주 리파에서 열린 유세 집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9일 치러지는 필리핀 대통령 선거에서 ‘마르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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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안겪은 청년표 효과…'3000켤레 구두'의 아들 지지율 1위
독재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대통령(1989년 사망)의 아들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가운데)와 부인 루이스(왼쪽), 누나 아이미(오른쪽)가 2018년 4월 필리핀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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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칼럼니스트의 눈] 방역 실패하고도 지지율 91% ‘코로나 독재’ 완성한 막말왕
━ 포퓰리즘을 쏘다 ⑧ 로드리고 두테르테 그래픽=최종윤 “코로나19 사태는 세계의 스트롱맨 포퓰리스트들에게 자신의 권력을 강화하는 절호의 기회가 됐다.”(필리핀 드라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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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계인권의 날' 맞아 인권 탄압 반대 운동
10일(현지시간) 세계인권의 날을 맞아 필리핀 마닐라 말라카냥 궁 밖에서 필리핀 운동가들이 베니그노 아키노 3세 대통령의 초상을 불태웠다. 이들은 필리핀 정부의 인권 탄압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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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차·군경 쫙 깔려 '폭풍전야'
필리핀에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된 24일 수도 마닐라 중심가에서 코라손 아키노 전 대통령(가운데)이 조셉 에스트라다 전 대통령의 부인인 로이 에스트라다 상원의원(오른쪽)과 팔짱을 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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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도 힘든데…" 필리핀 대통령궁서 폭발 사고
산사태로 대형 인명 피해를 본 필리핀에서 이번엔 대통령궁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AFP통신 등은 수도 마닐라 중심부에 위치한 대통령궁인 말라카냥궁 안에서 20일 폭발이 발생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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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와티·아로요 "우리는 자매처럼"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의 두 여성 대통령이 21일 취임 후 처음으로 만났다.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아세안 9개국 순방의 첫 방문지로 필리핀을 택함에 따라 이날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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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와티·아로요, 취임 후 첫 만남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의 두 여성대통령이 21일 취임 후 처음으로 만났다.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아세안 9개국 순방의 첫번째 방문지로 필리핀을 택함에 따라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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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아로요 대통령 집무개시
[마닐라〓예영준 기자] 글로리아 아로요 신임 필리핀 대통령은 22일 대통령 관저인 말라카냥궁에 입주해 집무를 시작했다. 그는 첫 주요 임무로 군부 막후 실세인 레나토 드 빌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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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예영준 기자 필리핀 현장을 가다]
거대한 성모 마리아상이 우뚝 서있는 마닐라 중심부 만달루용의 에드사 사원 앞 광장. 이곳은 필리핀 민주주의 성지와도 같은 곳이다. 1986년 독재자 페르디난도 마르코스를 몰아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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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리핀 경제협력 확대
필리핀을 국빈방문 중인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29일 마닐라 말라카냥궁(宮)에서 조지프 에스트라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필리핀 군의 현대화 사업에 한국 방산(防産)업체들이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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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필리핀 정상회담] 국빈방문 이모저모
마닐라의 '동남아국가연합과 한.중.일'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필리핀 국빈방문에 들어간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29일 조지프 에스트라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데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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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필리핀 정상회담] 국빈방문 이모저모
마닐라의 '동남아국가연합과 한.중.일'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필리핀 국빈방문에 들어간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29일 조지프 에스트라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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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한·비 정상회담 개최
김대중 대통령이 29일 마닐라 말라카냥 궁에서 열린 한국-필리핀 정상회담에 앞서 조지프 에스트라다 필리핀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마닐라=김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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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리핀 경제협력 확대
필리핀을 국빈방문 중인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29일 마닐라 말라카냥궁(宮)에서 조지프 에스트라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필리핀 군의 현대화 사업에 한국 방산(防産)업체들이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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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박건배 한국보이스카우트연맹 총재
박건배(朴健培) 한국보이스카우트연맹 총재는 21일 오후 1시 필리핀 말라카냥 대통령궁에서 에스트라다 필리핀 대통령으로부터 한국.필리핀 스카우트 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필리핀 보이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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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서민친구' 에스트라다
지난해 5월 대통령선거로 필리핀은 독립 (46년) 후 두번째로 평화적인 정권교체를 이루었다. 이 선거에서 조지프 에스트라다 당시 부통령은 3개 야당이 연합한 '애국적 필리핀 민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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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외교 불감증
필리핀 마닐라에서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태평양경제협의회(PBEC)는 비즈니스 외교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해줬으나 우리나라는 민.관 총체외교의 부재라는 점에서 아쉬움이 무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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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對韓.對中외교실익 겨냥해 황장엽 비서 체류 허용
필리핀 당국은 왜'골치아픈 존재'임이 분명한 황장엽(黃長燁.사진)북한 노동당비서의 일시체류를 허용했을까. 일본 아사히(朝日)신문이 발행하는 주간 아에라는 최신호에서 黃비서의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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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황장엽씨 서울行 앞당기겠다' 밝혀
[마닐라=배명복 특파원]황장엽(黃長燁)북한 노동당비서의 한국행이 예상보다 크게 앞당겨질 전망이다. 루벤 토레서 필리핀대통령 비서실장은 19일 시장개척단을 이끌고 현재 필리핀을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