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부터, 심장을 뛰게 하는 ‘붉은 악마’로 변신!
스타는 축제(월드컵) 때 탄생한다. 2002년엔 ‘미나’가, 2006년엔 ‘엘프녀’가 있었다. 응원장에서 뛰어난 외모와 패션감각으로 눈길을 끌어 화제가 됐던 이들이다. 당신도 할
-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콘텐츠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에서 운영하는 한국콘텐츠아카데미가 방송영상, 게임제작, 기획창작 분야의 교육생을 3월 2일까지 모집한다. 한국콘텐츠아카데미는 게임아카데미, 문화콘텐츠
-
중앙의 힘, 지방의 다양성이 문화 강국 키웠다
파리에 있는 퐁피두센터 전경. 미테랑 대통령의 파리 문화시설 강화 정책인 ‘그랑 프로젝트’에 의해 만들어졌다. (중앙포토)문화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의 기조는 창조적 활동을
-
중앙의 힘, 지방의 다양성이 문화 강국 키웠다
파리에 있는 퐁피두센터 전경. 미테랑 대통령의 파리 문화시설 강화 정책인 ‘그랑 프로젝트’에 의해 만들어졌다. 문화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의 기조는 창조적 활동을 지원하는
-
Special Knowledge ‘산업의 쌀’ 철 이야기
원소기호 Fe, 원자번호 26. 철(鐵)입니다. 인류 문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금속이죠. ‘산업의 쌀’로 불리며 우리의 생활과 뗄 수 없는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철은 우리의
-
국립국어원, 초등학생을 위한 통신언어 교육 자료 만화책으로 펴내다!
인터넷을 시작하는 초등학교 어린이가 통신언어 예절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제작한 만화 형태의 교육 자료가 나왔다. IT강국으로 세계에 이름을 떨치고 있는 한국이지만 인터넷에서
-
추석 아침 애들에게 선물할 ‘우리 완구’가 없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추석 명절이다. 큰집에 모이는 조카들에게 조금씩 용돈을 나눠 주기도 하고, 아이들이 원하는 완구들을 사러 가주는 큰 선심을 쓰는 때이기도
-
추석 아침 애들에게 선물할 ‘우리 완구’가 없다
추석 명절이다. 큰집에 모이는 조카들에게 조금씩 용돈을 나눠 주기도 하고, 아이들이 원하는 완구들을 사러 가주는 큰 선심을 쓰는 때이기도 하다. 디즈니, 파워레인저, 포켓몬, 닌
-
‘COOL JAPAN’ 현장을 가다 ③ 만화강국 일본의 힘 ‘교토 국제만화박물관’
박물관인가, 놀이터인가. 일본 최고의 만화박물관으로 꼽히는 교토국제만화박물관은 온 가족이 즐겁게 모이는 쉼터 역할도 한다. [교토=이영희 기자] 22일 오후 일본 교토 시내에 있는
-
[중앙시평] 집단지성 시대의 미디어법 파동
세기말까지도 커뮤니케이션 미디어 이용의 무게중심은 수용자 쪽에서 보면 소비에 있었다. 사람들은 날마다 대중매체가 퍼트리는 정보나 문화를 소비하는 것을 일상의 습관으로 삼고 살아왔다
-
[EDITOR’S LETTER] ‘슬램 덩크’의 리더십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일본 오리콘뉴스가 7월 17일 만화의날(1841년 영국의 만화 주간지 ‘펀치(PUNCH)’ 창간일)을 맞아 10~30대 남녀 900명에게
-
[EDITOR’S LETTER]‘슬램 덩크’의 리더십
일본 오리콘뉴스가 7월 17일 만화의날(1841년 영국의 만화 주간지 ‘펀치(PUNCH)’ 창간일)을 맞아 10~30대 남녀 900명에게 물었습니다. “다음 세대에게 전해 주고
-
“이야기꾼 만들겠다, 그게 콘텐트 강국 되는 길”
“세계 5대 콘텐트 강국을 만들겠다.” 이 원장은 “한글의 과학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훈민정음관’을 세계 각국 박물관에 들어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콘텐츠
-
Special Knowledge 복합문화공간 ‘상상마당’
서울 마포구 서교동 367의 5. 홍대 앞 ‘주차장 골목’ 사거리 모퉁이에 회색빛 건물 한 채가 서 있습니다. 나비의 날개 모양을 본떴다 해서 ‘나비 빌딩’으로도 불리는 이 건물은
-
[알림] 콘텐트 강국 이끌어갈 30개 기업을 찾습니다
중앙일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방송통신위원회·중소기업청·한국문화콘텐츠산업협회·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공동으로 ‘베스트 콘텐츠 컴퍼니 30’를 뽑습니다. 공연·영상·디지털 콘텐트 분야에서
-
게임, 온 가족이 즐겨요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가정의 달 5월. 가족 모임이 많고 나들이도 빈번하다. 하지만 정보기술(IT) 강국답게, 또 온라인 게임의 세계 1등 국가답게 올해는 남녀노소 온 가족이
-
[알림] 대상 1억원 … 창조적 ‘킬러 콘텐트’ 찾습니다
‘콘텐트 코리아’를 이끌 당신의 창조적인 콘텐트를 기대합니다. 중앙일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방송통신위원회, 중소기업청, 한국문화콘텐츠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공동으로 ‘제1회
-
알제리 사람들도 한국 만화 읽는다
한국 만화가 아프리카까지 간다. ‘대원씨아이’는 8일 온라인 만화잡지 ‘수퍼챔프’에 연재중인 조정만 작가의 ‘위치헌터’가 출판사 ‘HB 에디션’을 통해 알제리로 수출된다고 발표했
-
기술인력은 ‘홍수’… 기획인력은 ‘가뭄’
애니메이션 기획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는 김지영(37)씨는 10년 차 만화가다. 1997년에 순정만화로 데뷔해 2002년부터는 학습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학습만화는 기획능력이 그림
-
[NIE] 뿌까·뽀로로…한국판 미키마우스 더 키워야
미국 월트디즈니사의 캐릭터 미키(右)와 미니마우스가 지난달 18일 미키마우스 80세 생일을 맞아 일본 지바현 디즈니랜드호텔에서 파티를 벌이고 있다. [지바(일본) AFP=연합뉴스]
-
[조우석 칼럼 책에게 길을 묻다] 문학이 살아갈 길, 이야기 산업을 잡아라
“자기, 평생 내 뒤에 있어줄 거지?” 오토바이 테이트 즐기는 짜릿한 두 남녀. 등짝에 얼굴을 파묻은 여친에게 남자가 캐묻는다. 확 깨는 표정의 여자, “평~생?”이라며 따지듯 묻
-
미로같은 유통 시스템이 작가 잡는다
올해 팔순잔치를 치른 미키 마우스. 오늘도 사람들은 TV에서, DVD에서, 동화책에서, 그리고 캐릭터 숍에서 그의 모험을 즐기고 그의 얼굴이 그려진 티셔츠를 사입는다. 무궁한 생명
-
KBS 만든 ‘겨울연가’ 팔아 일본이 40배 더 벌었다
한국에서도 미키 마우스가 태어날 수 있을까. 문화체육관광부가 24일 ‘100년 감동의 킬러콘텐트 육성전략’을 발표했다. 앞으로 5년간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문화콘텐트 인력양
-
[World 에세이] ‘책 읽는 나라’ 일본의 비결은
일본에서도 인터넷·휴대전화 보급이 늘면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활자 이탈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 일본서적출판협회에 따르면 책 매출액이 1996년을 기점으로 매년 감소해 출판업계가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