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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가 음주운전 '주범'…전북경찰청,전체의 37%
30대 회사원들이 음주운전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11월까지 도내서 음주운전을 하다 단속에 걸린 사람들은 모두 1만2천5백89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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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공무원 보수삭감은 쥐꼬리 자르는 격" 행정자치부 한 관계자
▷ "국가정보기관은 인체로 따지면 눈과 귀인데 지금껏 안기부는 눈의 역할에만 충실했을 뿐 귀의 역할은 제대로 못했다. 귀를 열어놓는 운영의 개혁이 필수적이다. " - 안무혁 (安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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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죽음의 음주질주'…7명 숨지고 2명 중상
23일 밤과 24일 새벽 사이 서울과 지방에서 3건의 음주운전 질주 사고가 발생, 7명이 숨지고 1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4일 오전4시50분쯤 서울영등포구양평동 올림픽대로 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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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동부서,음주운전 동승자 첫 단속
경찰이 음주운전자는 물론 그 차량 동승자도 범법행위 방조혐의로 형사처벌하는 강경책을 발동했다. 충북청주시 동부경찰서는 음주운전행위 근절을 위해 음주운전차량 동승자에 대해서도 똑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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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음주운전자에 징역刑…부산지법
단순 음주운전자에게 이례적으로 실형이 선고됐다. 부산지법 울산지원 형사3단독 김상환 (金尙煥) 판사는 1일 만취상태에서 운전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崔협 (23.헬스클럽 코치) 피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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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음주운전 더 위험…사망률 만취때보다 높아
소주를 2잔 정도 가볍게 마신 뒤 교통사고를 낸 경우라도 탑승자가 숨질 위험은 만취사고 때와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원대 보건관리학과 이원재 (李垣宰) 교수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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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음주 운전자에 종신형 선고 - 여대생 2명 목숨앗아 1급살인죄 적용
미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여대생 2명을 치어 숨지게 한 음주운전자가 사상 처음 검사로부터 1급살인죄로 기소돼 사형을 구형받았으나 배심원들에 의해 종신형으로 감형 평결을 받았다. 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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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일만에 밝혀낸 교통사고 조작
심야에 과속운전으로 행인을 친 뒤 친구를 목격자로 내세워 피해자 잘못으로 사고원인을 조작했던 운전자가 피해자의 추적으로 새로운 목격자가 밝혀지는 바람에 검찰에 붙잡혔다. 서울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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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프로 모방 여성운전자 性폭행-10代 "충동 못참아"
자동차정비학원에 다니는 李모(19.의정부시장암동)군은 지난 3일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의정부시자금동 식당에 갔다가 우연히경찰의 활약상을 다룬 TV프로를 시청하게 됐다. 범인이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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飮酒 교통사고 증가에 여성운전자 한몫
자동차가 남성의 전유물로만 생각되던 시대는 지나고 요즘 여성들도 자동차를 많이 소유하고 있다.자가용 운전자중 여성운전자가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생활속에서도 실감할 정도다.음주문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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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미군 범죄잇따라-이틀새 3건 발생
18일 오전1시50분쯤 동두천시생연동 상패교에서 술에 만취한미군 말콤 로겐(25.2사단 702주지원대대 소속)상병등 8명이 난폭운전을 한다며 한국인이 운전하던 승용차(운전자 朴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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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市의원 사고내고 뺑소니
경기도 과천경찰서는 15일 만취상태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 중앙선을 침범,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로안양시 의회 金호엽(47)의원을 긴급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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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음주 운전자 이례적 차량 몰수
[大邱=洪權三기자]상습적인 음주운전자에게 법원이「음주운전사고를 반복할 위험이 높다」는 이유로 차량을 몰수하는(형법48조)이례적인 판결이 나왔다. 대구지법 형사5단독 김필곤(金泌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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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교통사고-음주女大生 차에 무단횡단 醉客 둘 덮쳐
성탄연휴는 전국이 대체로 차분한 분위기였으나 여대생이 음주사고를 내는등 교통사고가 곳곳서 났다. ▲25일 0시50분쯤 서울종로구창신동 한일은행 앞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성탄 음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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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은 살인행위다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우리들의 둔감증이 잇따라 대형사고를빚어내고 있다.흔히들 「한 두잔쯤이야」하고 생각하지만 바로 그러한 과신(過信)이 사고를 부른다. 18일 서울강서구염창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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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승용차충돌/일가족 4명사망
【태안】 6일 오후 7시10분쯤 충남 태안군 태안읍 남산리2구 마을 앞길에서 술에 만취된 운전사가 몰던 충남2모 3242호 5t 화물트럭(운전사 김운환·32·태안군 태안읍 송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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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차량 3대 연쇄충돌/사고현장 잇따라 덮쳐
◎미화원·구조운전사 등 3명 숨져/전주∼군산간 도로서 【전주=서형식기자】 음주운전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새벽,만취운전을 하던 승용차·화물트럭 등 3대가 한곳에서 연쇄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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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송별 만취운전/무면허 5명 사상
친구의 군입대 송별회후 20대가 무면허 음주운전하다 사고를 내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30일 0시45분쯤 서울 정릉3동 북악터널 톨게이트 앞에서 정릉방면으로 가던 엑셀승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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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감형대상 안된다/서울고법 판결
◎“만취상태 범죄 심신미약 인정못해”/행인역살 탤런트에 1심 3년형 깨고 5년형 선고 비록 정신을 잃을 정도로 만취상태였다 하더라도 음주운전범죄는 형법에 규정된 심신미약에 따른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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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처벌 더 강화해야 한다
음주운전단속을 강화한지 2년여가 지났건만 음주운전자는 줄어들지 않을 뿐 아니라 피해 또한 커지고 있다. 3백70만대 자동차시대, 국민 10명에 1대 꼴인 자동차 홍수시대에 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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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쌍용그룹 김석원 회장|자동차 분야 집념...진두지휘
서울저동 쌍룡그룹 사옥4층 김석원 회장 사무실 책상 위에는 네 대의 컴퓨터 단말기와 두 대의 프린터가 놓여있다. 김 회장은 출근과, 동시 컴퓨터 단말기를 두드리는 것으로 일과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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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상금 모금” 일괄 공제/경북도 공무원들 반발
◎봉급서 1%씩 【대구=김영명기자】 경북도가 공무원들의 1월분 봉급에서 1%씩을 광주민주화운동 지원보상금 모금명목으로 공제하기로해 공무원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경북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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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만취경관 풀어줘/경찰선 음주측정조차 안해
【안양=이철희기자】 술에 만취해 승용차를 몰고 가던 경찰관이 사람이 다치는 연쇄추돌사건을 두차례 낸뒤 달아나다 붙잡혔으나 관할 경찰서에서 음주측정도 하지 않은채 풀어줘 물의를 빚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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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료 부담 커진다/「사고기록 점수제」 내달 실시
◎내용따라 보험료 할증… 3년간 할인 못받아 다음달부터 교통사고의 내용에 따라 운전자의 보험료 부담이 달라진다. 지금까지는 보험회사들이 단순히 교통사고를 냈는지의 여부,사고 건수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