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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XX, 생긴 게 왜 그러냐" 음주운전 적발 여경에 욕한 50대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음주운전에 적발되고도 여경에게 여성비하 욕설까지 한 5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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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만취운전 20대 "스포츠카라 못 잡을걸"…112 허위 신고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면서 경찰에 허위 신고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음주운전, 무면허운전 혐의로 2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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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 중 경찰차 등 차 19대 파손한 음주 운전자…결국 구속
경찰이 정차 요구를 무시한 채 순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나려던 A씨 차량에 실탄을 발사하는 등 강경 조치를 해 검거했다. 연합뉴스 경찰의 정차 요구를 무시한 채 순찰차를 들이받고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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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탕" 음주운전 차에도 실탄 6발 쐈다…총기 주저않는 경찰
지난 19일 오후 11시 20분쯤 안산 단원구의 한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8발의 총성이 울렸다.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고 14㎞를 도주한 A씨(28)가 주차된 차량 17대(오토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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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운전자 도망 질주…경찰 피해 간곳이 하필 경찰서였다
경찰서 진입하는 음주 차량 모습. 사진 경찰청 유튜브 캡처 음주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피해 도망가던 20대 운전자가 도주 중 스스로 경찰서로 들어갔다가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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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차 들이받은 30대 만취 운전자, 잡고 보니 지명수배범
서울 서초경찰서. 뉴스1 지명수배가 내려진 30대 남성이 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순찰차를 들이받고 체포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12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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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기사 4명이 에워쌌다…사고 내고 튄 만취 운전자 최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뒤 차에서 내려 도망치려던 40대 남성이 배달기사들에 둘러싸여 결국 경찰에 검거됐다. 2일 창원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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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운전 하다 순찰차 들이받아 2명 부상당하게 한 20대 징역 1년6개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정차를 요구하는 순찰차를 잇달아 들이받은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컷 법봉 창원지법 형사2부(김은정 부장판사)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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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해 도로에 차 세우고 졸던 40대…경찰차 들이받고 5㎞ 도주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 도로에 차를 세운 뒤 잠들고, 추격하는 경찰을 피해 순찰차 2대를 들이받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붙잡혔다. 28일 오전 4시쯤 서울 금천구에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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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훔쳐 무면허 음주운전…순찰차 치고 도망간 '역대급 막장극'
대한민국경찰청 페이스북 캡처 만취 운전을 하며 경찰 순찰차를 두 번이나 들이받은 차량이 경찰에 붙잡혔다. 해당 차량은 무면허에 훔친 차량인 것으로 파악됐다. 6일 경찰은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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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 아기 태운 채 만취운전…결국 두 사람 목숨 잃었다
청주에서 순찰차와 충돌한 뒤 행인을 덮쳐 숨지게 한 차량 운전자가 만취 상태에서 운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차량에는 18개월 된 아이도 타고 있었다. 만취한 운전자는 숨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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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운전 사고로 동승자 숨져…20대女 운전자 구속 송치
지난 15일 오전 부산 사하구 신평동 을숙도대교 입구에서 명지 방면으로 달리던 차량 1대가 진입로 구조물을 들이받고 전복돼 불이 났다. 이 사고로 탑승자 3명 중 1명이 숨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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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버리고 갈대밭으로 '쏙'…마약범과 숨 막히는 60분 추격전
갈대밭 속으로 숨은 운전자를 검거한 경찰. [유튜브 캡처] 국도에서 차로를 요리조리 바꿔가며 과속 운전해 경찰에 붙잡힌 운전자가 알고 보니 지명수배된 마약사범이었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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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단속 경찰 3명 치고 도주…만취 20대 한밤 추격전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음주운전 단속을 피해 도망가다가 경찰 3명을 친 20대가 붙잡혔다. 14일 경남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11시 17분쯤 진주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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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배치 두달만에 '3년 도주 수배자' 검거한 새내기 경찰관
지난 1일 오전 10시30분쯤 충남 당진경찰서 신평파출소 박성민(52) 경위와 강수정(26) 순경은 평상시처럼 순찰차를 타고 관내 순찰을 하고 있었다. 경찰은 순찰과 함께 과태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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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상태서 교통사고 내고 도주한 40대, 새내기 경찰관에 붙잡혀
지난달 21일 오후 9시30분쯤 대전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에 “사고를 낸 자동차가 도주하고 있다. 음주운전을 하는 것 같다”는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다. 불과 1~2분 사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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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차 끌고나온 만취대학생 '쾅'…옆좌석 친구도 버리고 도주
[중앙포토] 만취상태로 엄마 차를 몰다가 사고를 낸 대학생이 동승했던 친구도 버리고 도주했다 3시간만에 자수했다. 25일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자정쯤 동작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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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처벌 3번 받고도 또 순찰차 들이받은 20대 '실형'
━ 단속 피하려다 순찰차 들이받아 징역 1년 6개월 음주운전. [중앙포토, 뉴스1] 무면허 만취 상태로 차를 몰고 도주하다 순찰차를 들이받은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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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중알코올농도 0.163%' 시속 100㎞…경찰과 도심 추격전 [영상]
지난 6일 오전 1시20분쯤 대전 유성경찰서 도룡지구대에 출동지령이 내려졌다. 경찰 112상황실에 “SUV 차량이 음주운전을 하는 것 같다”는 주민의 신고가 접수돼서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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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거리던 만취 운전자, 경찰·시민 공조로 검거
뉴스1 만취 음주 운전자를 시민들이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 17일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3시 15분께 범어동 수성구청 앞 도로에서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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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에 만취상태로 고속도로 질주한 20대, 암행순찰차에 검거
뉴스1 운전면허 없이 만취 상태로 차를 몰고 고속도로에서 가다 서기를 반복한 20대가 경찰의 정지 명령을 무시한 채 20km를 달아나다 암행순찰차에 덜미를 잡혔다. 강원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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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선택 우려 찾아나선 경찰···추격전 잡고보니 음주운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일대에서 음주 단속을 실시하고 있는 경찰. 뉴스1 ‘친구의 극단적 선택이 걱정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위치추적을 통해 대상자를 찾고 보니 정작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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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한복판서 도주하던 음주 차량, 시민이 앞질러 막았다
경찰을 피해 도주하던 음주운전 차량을 시민이 자신의 차량으로 막아서 음주 운전자를 붙잡았다. 10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0분쯤 한 승합차가 부산 해운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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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아찔했던 고속도로 역주행 10분…이번에도 만취 운전
고속도로에서 역주행 차량과 충돌을 막기 위해 차량을 서행시키는 모습. 연합뉴스 만취 상태로 고속도로를 10여분 넘게 역주행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고속도로순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