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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생 많은 학교 어딘가요”…거센 ‘이과침공’에 불안한 ‘문송’ 학부모들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린 '2023 대입 정시모집 대비 설명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강사의 수능 결과 분석 및 대입 정시모집 대비 관련 설명을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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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만점자 모두 자사고…국제중도 인기, 경쟁률 최고 '30대 1'
11일 오후 서울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종로학원 주최로 열린 '2023 정시 합격전략 설명회'에서 수험생 학부모들이 배치 참고표를 보며 입시 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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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쉬웠지만 수학 '불수능'…대입 당락, 수학 성적에 달렸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지난달 17일 오전 수험생들이 부산 남구 대연고등학교 고사장에서 시계를 확인하며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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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평가 지난 '불수능'만큼 어려웠다…수학 만점 '13명'뿐
지난달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종로학원 강북본원에서 수험생들이 모의고사를 치르고 있다. 연합뉴스 6월 모의평가는 국어‧수학‧영어가 모두 역대급 ‘불수능’으로 불린 지난해 대학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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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정시 확대' 뒤통수 쳤다…尹공약 대놓고 파기한 인수위 [안선회가 고발한다]
윤석열 당선인은 대선 때 정시 확대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하지만 인수위가 선정한 110대 국정과제에 그 부분은 포함되지 않았다. 그래픽=김은교 기자 ■ 「 중앙일보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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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문과 몰락 초래하는 통합형 수능 수술해야
2022학년도 수능 만점자 기준 표준점수 차이.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 ‘문과 침공’ 봤으면서 “지난해 수능 그대로” ━ “유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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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불수능’ 지난해 6명이던 만점자, 올해는 1명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 배부를 하루 앞둔 9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동탄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정시 배치 참고표를 보며 선생님과 진학 상담을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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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모집 인원 4102명 증가 “지나친 하향 지원은 피해야”
‘불수능’에는 어떤 입시 전략을 세워야 할까. 전문가들은 정시 선발 인원이 늘어난 점 등을 고려해 지나친 하향 지원은 경계하라고 말한다. 과목별 반영 비율도 변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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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수능 정시 전략은…"선발 인원 늘어, 무작정 하향지원 피해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 배부 하루 전인 9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과 선생님이 정시 배치참고표를 살펴보며 진학상담을 하고 있다. 뉴스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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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수능 만점자 1명…역대급 불수능은 아니라고 본다"
강태중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9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브리핑실에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평가원은 10일 수험생에게 수능성적통지표를 교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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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불수능' 확인…국어 만점자 28명뿐, 수학·영어도 어려웠다
지난달 19일 오전 대전시 중구 목동 대성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학생들이 전날 치른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점수를 토대로 지원 가능한 대학을 상담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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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학평 ‘확률과 통계’ 선택 급감…선택과목 유·불리 현실화
지난달 3일 강원 춘천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7월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수학 선택과목인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비율이 올해 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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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만점 0.2%뿐' 6월 모평 어려웠다…문·이과 유불리 '비공개'
지난 3일 강원도 춘천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시험을 6월 모의평가를 치르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지난 6월 모의평가는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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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형독서실 그린램프라이브러리, 2021대입 65.0%가 상위10개 대학 합격
관리형독서실 그린램프라이브러리(이하 그린램프)가 2021학년도 대입 결과를 공개한 가운데, ‘서연고·의치한·서성한이·중경외시’ 합격률 65.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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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의대 커트라인, 서울대 의대보다 높다? 표준점수 비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배부된 23일 서울 중구 이화여고에서 학생들이 성적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내년 1월 7일부터 시작되는 2021학년도 대입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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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역대급 불수능…만점자 작년의 20%뿐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 만점자가 지난해의 5분의 1로 급감했다. 2년 전 ‘불수능’ 당시 국어 만점자 수와 비슷한 숫자다. 수학은 지난해와 비교해 가형은 어려웠지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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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변수, 영역별 가중치 따져야…정시 지원전략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오전 대전시 서구 괴정동 괴정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1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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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만점자 작년의 1/5로 급감…영어 1등급 역대 최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3일 오전 경기도 성남고등학교에 마련된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뉴스1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 만점자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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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평가 채점결과 "'고3 불리' 없어, 쉬운 수능 고려안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시행된 지난달 18일 오전 서울 상암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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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현직 교사 전망 “과제형 수행평가 폐지 땐 무임승차 줄고 지필고사 늘 것”
━ 교실 내에서만 모둠평가, ‘무임승차’ 감소 기대 서울 양강중 이경아 교사(국어)는 몇 년 전부터 모든 수행평가를 교실 내에서만 진행했다. 내년부터 과제형 평가를 폐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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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만점 5배 늘고 수학 어려웠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 만점자가 지난해보다 5배 이상 늘어났다. 지난해 ‘불수능’의 주범으로 꼽힌 국어가 올해는 쉬웠다는 뜻이다. 반면 수학 가·나형 모두 지난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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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이과 교차지원 늘고, 정시 합격선 낮아질 듯
성기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3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기자실에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분석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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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만점자 작년보다 5배↑, 수학은 등급컷 높아져
2020학년도 수능 수학영역 시험지. [연합뉴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 만점자가 지난해보다 5배 이상 늘어났다. 지난해 '불수능'의 주범으로 꼽힌 국어가 올해는 쉬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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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조국이 쏘아올렸다···광복후 19번 바뀐 '대입 흑역사'
89학년도 대학입시를 위한 체력장 검사에서 응시자들이 1점이라도 더 따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당시 대입 학력고사엔 체력장 점수가 총점 340점 중 20점을 차지했다.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