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17)-후두통이 꼭 고혈압 아니다

    나이가 들면 누구나 적어도 한번쯤은 공포에 떠는 병이 있다. 암과 고혈압이 바로 그것이다. 특히 고혈압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극성이라고 할 정도다. 물론 질병에 대해서 그토록 관심을

    중앙일보

    1974.06.07 00:00

  • 칼슘은 정신안정의 영양소다

    정신과 의사를 찾는 환자들이 늘어나는 경향은 비단 우리 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현상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병원의 정신과는 미친 사람들이나 가는 곳으로 인식됐었지만 지금껏

    중앙일보

    1974.03.02 00:00

  • 옹기에 연단유약 사용금지

    보사부는 21일 김칫독 등 옹기류에서 납이 녹아나는 것을 막기 위해 연단(연단·산화납의 일종)을 주원료로 한 유약을 옹기류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금지 조치했다. 이 같은 조치는 보사

    중앙일보

    1973.12.21 00:00

  • 방학 동안에 고쳐야할 어린이들의 질병

    방학은 뒤떨어진 실력을 향상시키는 적절한 기회이기도 하지만 오랫동안 결석을 하지 않고선 고칠 수 없는 질병을 고치는데도 안성마춤인 기회이다. 평소에는 선뜻 병원을 찾기 힘든 축농증

    중앙일보

    1973.12.14 00:00

  • (50)단식요법

    일반적으로 동물들은 크게 상처를 입거나 병에 걸리면 본능적으로 먹지를 않는다. 그러다 보면 병이 깨끗이 나아버린다. 집에서 개나 고양이를 길러본 사람이면 누구나 체험을 통해서 이러

    중앙일보

    1973.11.03 00:00

  • 방사선 산재환자 발생|무지로 인한 안전 소홀

    방사성동위원소로 각종「파이프」와 저장「탱크」의 용접부분을 촬영, 안전성여부를 점검하는 비파괴검사를 하는 동안 무지로 인한 안전 소 홀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방사선에 의한 산재환자가

    중앙일보

    1973.09.14 00:00

  • 내버려진 예방…직업병|첫 근로자 건강진단실시를 앞두고 본 그 실태

    노동청은 날로 늘어나는 직업병을 예방하기 위해 1일부터 1개월 동안 유해작업장 근로자에 대한 특별건강진단을 실시한다. 이 건강진단은 유해작업 환경기준에 따라 ▲조명 및 소음▲분진▲

    중앙일보

    1973.09.03 00:00

  • 납 중독의 위해|청량 음료의 PVC 빨대에서도 납이 검출되었다

    최근 경희대 의대 예방의학 교실은 청량 음료를 마실 때 사용하는 PVC(「폴리」염화 「비닐」) 빨대에서 인체에 유독한 납(연)이 녹아 나온다는 사실을 확인, 이를 계속 사용할 경우

    중앙일보

    1973.08.30 00:00

  • (40)현미식

    『대부분 질병 없이 건강을 누리는 특징을 보여주었다. 더욱이 고혈압·당뇨병·자율신경 실조증 등 이른바 문명병을 앓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산 학자가 한 명도 없었던 점은 특기할만하

    중앙일보

    1973.08.25 00:00

  • 국내 첫 중금속 「크롬」중독환자 발견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중금속「크롬」산화물 만성중독환자가 발견 되었으며,그중 2명이 콧속물렁뼈에 직경1cm의 구멍이 난 말기증상을 앓고 있음이 15일 예방의학계에 보고되었다. 이같

    중앙일보

    1973.06.15 00:00

  • 비타민 A·D 과용은 역효

    【워싱턴 13일 AP동화】미국의 식량·의약 관리청은 13일 「비타민」A 및 「비타민」D제품의 과용이 『급성 및 만성 해독』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하여 이를 규제하기로 했다. 의사 처

    중앙일보

    1972.12.14 00:00

  • 구명 못한 동양의 경이 침술에 심취한 미 의학계

    고대 중국의 침술이 미국의 새로운 경이가 되고 있다는 것은 새삼스러운 얘기가 아니다. 그러나 최근엔 미국에서 침술을 사용한 수술이 권위를 자랑하는 큰 병원에서 빈번히 실시되고 있다

    중앙일보

    1972.08.12 00:00

  • 교통경관에 「시원한 산소」를 우리 나라서 첫 「공급작전」

    『거참, 시원한걸.』-시원한 청량음료를 마시는 기분으로 산소「마스크」를 입에 대고 숨을 크게 들이쉰다. 신선한 산소가 폐부 깊숙이 스며들자 오염대기에 시달린 교통 경찰관은 금새 피

    중앙일보

    1972.03.13 00:00

  • 「프랑스」인과 병원

    「프랑스」통계국 발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프랑스」국민을 전국적으로 조사한 결과 전국민의 60%가 각종 질병을 매약으로 자가치료 하고 있는 사실이 밝혀졌다. 즉 「프랑스」인의 3

    중앙일보

    1972.01.14 00:00

  • 도심의 교실은 공해로 병든다

    서울 시내 대부분의 중. 고등학교가 극심한 소음 때문에 수업에 막대한 지장을 받고 있을 뿐 아니라 각종 질병과 함께 정신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71년도 서울시 초·중·고등학교 과

    중앙일보

    1971.09.16 00:00

  • 병원의 전위 만성피로 그 원인과 치료

    무더운 여름이 서서히 물러나고 가을이 다가서면 우리 몸은 생리적인 변화를 일으킨다. 세포의 활동이 생기를 얻고 신진대사도 왕성해 진다. 가을은 체력 회복의 계절인 것이다. 가을은

    중앙일보

    1971.09.11 00:00

  • 식수난이 부채질한 수인성질병

    예년과 마찬가지로 수인성 질병(식수로 인한 질병)이 크게 번지고있다.(6월17일자 중앙일보 7면) 작년 한해동안에만 5천4백44명의 수인성환자의 발생집계에 52명의 사망자가 기록됐

    중앙일보

    1970.06.18 00:00

  • 여름 식탁의 위험, 기생충|예방은 주부의 손에서

    푸성귀철이 왔다. 한국인의 95%가 기생충 보유자라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아직도 인분을 농비로 사용하는 한국의 현실에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채소는 기대하기

    중앙일보

    1970.06.02 00:00

  • (14) 넘치는 하수도

    『하수 시설이 잘못돼 있는 도시는 모래 위에 지은 집과 같습니다.』서울 공대 박중현 교수 (37)는 하수도 문제를 도시 건설의 첫째 조건으로 꼽았다. 서울의 하수도는 50년 전부터

    중앙일보

    1970.03.10 00:00

  • 불황의 검은 그림자가…|세계 경제 진단

    전후 20년의 다단 했던 재편의 도정에서 세계 각국은 경제적으로 허다한 「고비」를 겪고 또 제나름으로 이를 극복해왔다. 그러나 60년대에 접어들면서 세계 경제는 선·후진국간의 현격

    중앙일보

    1965.09.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