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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처럼 녹아든 AI, 기업들 합종연횡 분주"...세계 최대 테크쇼 현장 [CES 2024]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소비자가전쇼(CES) 2024’가 개막한 지난 9일(현지시간). 행사장인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는 이른 아침부터 인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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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출력에 드리프트까지, 전기차도 운전 재미있네
━ 세계서 주목받은 ‘아이오닉 5 N’ 영국 굿우드 하우스에서 레이서가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을 타고 뒷바퀴를 미끄러뜨려 자동차의 방향을 바꾸는 드리프트를 선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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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이라 몰라봤다…'서학개미' 들썩이는 리비안 뭐길래
시총 1조 달러(약 1179조원)을 돌파한 테슬라에 이어 또다른 미국 전기차 업체에 ‘서학개미’를 비롯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2의 테슬라’로 불리며 다음주 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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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전기차·자율주행 들어갔는데 이 주식 왜 안 오르나요?
오늘은 구독자 iwinn****@naver.com님이 신청하신 자동차 부품기업 만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업종(전기차~ 자율주행~)이나 실적 전망을 보면 좋은 종목 같은데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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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윤의 미래를 묻다] BoT 시대…1인당 배터리 수, 첨단화 지표 될 수도
━ 배터리의 미래 정경윤 KIST 에너지저장연구센터장 ‘1인당 배터리 보유 수.’ 앞으론 이런 게 개인 첨단화의 지표가 될지 모르겠다. 이 글을 쓰는 나부터 세어본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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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폴크스바겐 부품 5000만개 수주
만도의 e-모빌리티 서스펜션 디자인 컨셉트. 만도가 폴크스바겐그룹으로부터 5000만개 규모의 서스펜션 제품 수주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만도의 서스펜션 납품 규모로는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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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폴크스바겐에 車 서스펜션 부품 5000만개 납품
만도의 e-모빌리티 서스펜션 디자인 컨셉트. 사진 만도 만도가 폴크스바겐그룹으로부터 5000만개 규모의 서스펜션 제품 수주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만도의 서스펜션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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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반도체 달라"…대만에 SOS 치는 美·獨·日 차업계
폴크스바겐의 독일 볼프스부르크 공장 생산라인에서 자동화 설비를 활용해 차량을 조립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차량용 반도체(칩)를 구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자동차사는 물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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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단 전기차…100만대 돌파 1년 만에 200만대
지난해 연간 전기차 판매량이 사상 처음으로 200만대를 넘어섰다. 사진은 지난해 세계 전기차 판매 1위 차종인 테슬라 모델3. [중앙포토] “2025년까지 44종의 전동화 모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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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그 이상을 디자인하다
대개 직업에 대한 판타지는 실제 그 직함을 가진 이를 만나는 순간 십중팔구는 깨지기 마련. 그러나 이 불문율을 보기 좋게 배신한 이가 있다. 현대자동차 미주 디자인스튜디오 최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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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아시아 5개국과 신용정보협의기구 MOU 外
아시아 5개국과 신용정보협의기구 MOU 한국신용정보원은 13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아시아 5개국(네팔·일본·베트남·대만·태국) 신용정보기관과 ‘아시아 신용정보 협의기구(AC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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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은 강화하는데…공식연비-실연비 격차, 40%대로 벌어져
날로 강화하는 자동차 환경 기준 못지 않게 자동차 제조사들의 '테스트 맞춤형' 기술도 발전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제조사가 발표하는 공식 연비와 실제 주행 연비의 격차가 15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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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27) 꼴찌가 돌아왔다 : 디젤은 억울해 (전)
지난 2015년 9월 터진 '폭스바겐 게이트'의 여파는 순식간에 자동차 산업 전반으로 번져 '디젤 게이트'가 됐다. 특정 브랜드의 문제로 여겨졌던 문제가 '디젤 엔진' 전반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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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6·말리부 판매 돌풍…가족용 세단 시장 세대교체 ‘시동’
르노삼성 자동차는 상반기 SM6, 하반기 QM6를 통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 QM6는 유럽차와 같은 특유의 주행 감각과 독창적인 디자인, 다양한 편의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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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찬의 G(글로벌)와 I(나)사이 HR(6), SNS가 촉발시킨 디지털 근로환경과 고용시장 변화
퇴근 후에도 끊임없이 울리는 '카톡(카카오톡)' 메시지는 직장인에겐 고역이다. 퇴근 후 카톡 금지법안까지 국회에서 발의됐다. 전통적인 근로환경이나 노사라는 대칭형 관계를 털고 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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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주금’의 3월
#1. 회사원 이모(42)씨는 국내 3~4개 대기업 주식을 10~100주 정도 보유하고 있는 소액투자자다. 여윳돈이 생길 때마다 주식을 한 두 주씩 사모았다. 이씨는 요즘 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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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만도, 폴크스바겐서 브레이크 제품 수주
한라그룹 계열 자동차부품 업체인 ㈜만도는 독일 폴크스바겐에 2017년부터 10년간 총 1조원 규모의 브레이크 제품을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유럽 등 세계 각 지역에서 생산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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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실적 내고도 임원 승진 줄여 … 널뛰기 인사 '이제 그만'
정의선 부회장(왼쪽), 김용환 기획총괄 부회장. 현대자동차 그룹 임원 인사가 차분해졌다. 대규모 ‘물갈이’ 인사를 자주 보여주던 현대차가 지난달 28일 정기인사에서는 변화 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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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4번 결혼할 정도로 여유 있어야만…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자동차 매니어들한테 프리미엄 자동차, 고급 승용차 브랜드가 뭐냐고 물으면 절반 이상이 벤츠ㆍBMWㆍ아우디를 꼽는다. 과거의 영광을 쳐 줘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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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이후 中 공략해 고급차 시장 1위 고수
아우디는 2005년 콰트로 출시 25주년을 기념해 상시 4륜 구동인 콰트로의 성능을 시연하는 무대를 마련했다. 4.2L 터보 가솔린 엔진을 단 A6 콰트로 모델이 핀란드 피카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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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대형차’는 옛말 … 중·소형이 대세
BMW 520d에는 4기통 디젤 엔진이 장착돼 배기량은 적어도 힘은 세다. 가격은 6150만원. 올해 8월 출시된 닛산큐브의 가격은 2190만원(1.8S), 2490만원(1.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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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한-EU 관세가 사라진다
한국과 유럽연합(EU) 사이의 자유무역협정(FTA)이 곡절 끝에 지난 4일 국회 비준을 받았다. 이에 따라 EU의 관세 장벽 대부분이 7월 1일부터 시작해 순차적으로 허물어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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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카, 22만km 무사고 경력 … 대도시 시내주행 가능하지만 20억 넘어
자동차라는 말뜻 그대로 사람이 조작하지 않아도 ‘스스로 움직이는 차’는 언제쯤 나올까. 국내외 동향을 보면 기술적인 문제는 대부분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0월 미국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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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전기자전거 대거 전시 … 어! 체인 없는 것도 있네
만도 - 체인 없는 자전거(左)- 주행거리 : 40㎞ 이상- 충전시간 : 3시간- 등판각도 : 15도- 특징 : 체인 없이 전기 충전 파워라이드 - TOMA(右)- 주행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