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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 영창' 김소연, 올 추석엔 '형수 맴찢' 이재명 겨눴다
김소연 변호사가 지난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한 명절 인사 웹자보. [사진 페이스북 캡처] 김소연 변호사(국민의힘 대전시장 시정감시단장)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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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 “막말에 지지율 낮다” 홍준표 “면접관들 골수좌파”
홍준표·유승민·최재형 후보. [국회사진기자단] “여성 비하 막말, ‘돼지 발정제’ 이런 것 때문에 여성이 홍준표 의원을 못 찍는 것 아닌가.”(김준일 ‘뉴스톱’ 대표) “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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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때문에 여성지지율 낮다" 질문에…홍준표 "그렇다" [영상]
“여성비하 막말, ‘돼지 발정제’ 이런 것 때문에 여성들이 홍준표 의원을 차마 못 찍는 것 아닌가” (김준일 ‘뉴스톱’ 대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작은 정부론’은 낡은 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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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2002년 盧후보처럼" 방명록에…민주당 "과대망상"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3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 후 방명록에 '2002년 노무현 후보처럼'이라는 글을 남겼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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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흑석 김의겸,이번엔 권익위에 걸렸다
청와대 대변인 시절 김의겸 의원. 연합뉴스 1. 국민권익위원회가 23일 야당 의원 부동산 전수조사 결과,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을 문제의원으로 꼽았습니다.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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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결국 자진사퇴 "중앙 정치인 소란에 일 못하게 됐다"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 연합뉴스 경기관광공사 사장으로 내정됐던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20일 “관광공사 직원들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며 자진사퇴했다. 내정 사실이 알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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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한마디에...이낙연 "지나쳤다" 황교익 "나도 지나쳤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왼쪽)과 황교익 경기관광공사 사장 후보.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가 갈등을 빚고 있는 황교익 경기관광공사 사장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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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인사’ 논란 황교익 “이낙연 먼저 사과하면 나도 하겠다”
황교익씨. 연합뉴스 경기관광공사 사장으로 내정된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정치 생명을 끊는 데 집중하겠다”는 발언으로 여당의 비판이 거세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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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한국은 미개한 사회…누구 지지한다 하면 인격 짓밟아"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 일간스포츠 경기관광공사 사장에 내정돼 '보은 인사' 논란에 휩싸인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19일 "한국에서는 누구 지지한다고 발언만 해도 그 사람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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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이낙연 정치생명 끊겠다” 송영길 “황, 금도 넘었다”
경기관광공사 사장에 내정된 칼럼니스트 황교익씨를 둘러싼 더불어민주당 내부 갈등이 갈수록 태산이다. 황씨는 18일 자신을 둘러싼 보은 인사 논란에 대해 “사장 후보자는 제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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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입 터졌다…"짐승""꼴사납다" 종일 이낙연·정세균 맹공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 [일간스포츠]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 뒤 자격 미달 논란을 부른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의 손가락이 바쁘게 움직였다. 18일 반나절 동안 자신의 사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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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짐승" 황교익 거친 입…이재명 선택에 달렸다
지난달 15일 황교익씨(왼쪽)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 황교익 TV 캡쳐] 경기관광공사 사장에 내정된 칼럼니스트 황교익씨를 둘러싼 더불어민주당 내부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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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文정부 기대도 없었다···盧정신 가장 배반한건 문재인"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서울 중앙일보 서소문 사옥에서 인터뷰를 갖고 있다. 김 위원장은 "성장담론 없는 진보, 분배담론 없는 보수는 모두 사이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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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만 정치해선 안돼" 지지율 정체 최재형에 쏟아진 고언
“정치를 너무 착하게만 해서는 안 됩니다.” 9일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열린 ‘최재형 캠프’의 비공개 선거대책회의에선 이런 고언(苦言)이 나왔다. 이날 회의는 캠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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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감히 盧 정신 거론" 이준석 "친노면 부끄럽지 않게 살라"
정세균 전 국무총리(왼쪽)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중앙포토·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1일 국민의힘 정치인들을 향해 “당신들의 입길에 더 이상 고(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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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에 분노한 정세균 "그 입으로 노무현 꺼내지 말라"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31일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 대한노인회 광주시연합회를 찾아 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 정세균 전 국무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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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관종” 막말한 김소연 “저급한 용어 사죄…수준 맞추느라”
질의에 답하는 김소연 변호사. 연합뉴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관종짓만 하는 상X신”이라고 원색적인 비난을 했던 김소연 변호사가 26일 자신의 발언에 대해 “지저분하고 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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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에 살살 쳐도, 日에 세게 쳐도…'말발' 안 서는 한국 외교
정부가 최근 중국과 일본 측 주한 외교사절의 언행에 대해 잇따라 주의를 줬지만, 도무지 말발이 서지 않는 분위기다. 외교 결례에 대해 정부가 '로 키(low key)'로 대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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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윤석열 ‘민란, 120시간 근무’ 발언 부적절했다
대선 예비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17일 광주 북구 5·18 구묘역(민족민주 열사 묘역)에서 이한열 열사의 묘소를 참배하고 있다. 윤 전 총장은 최근 부적절한 발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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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폭력에 교실 박차고 나간 12살 소녀…사진 속 추미애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정치 인생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강성’이다. 추 전 장관은 최근 펴낸 저서 『추미애의 깃발』에도 “내 자리에서 풀어야 하는 문제라고 판단하면 그냥 지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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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유림들 ‘비하·막말’ 김재원·김형동 공개사과 요구
경북 안동의 예안향교 유림들이 15일 한국국학진흥원 앞에서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의 공개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뉴시스 경북 안동의 예안 유림들이 국민의힘 김재원 김형동 의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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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재호 칼럼] 새 대통령은 엽관제 철폐부터
염재호 고려대 명예교수·전 총장 1881년 7월 2일 미국의 20대 대통령 제임스 가필드는 찰스 귀토라는 청년이 쏜 두 발의 총탄에 쓰러졌다. 워싱턴 볼티모어 포토맥역에서 기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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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靑수석 “조국에 가해진 지탄·수사 지나쳐…일종의 광기”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이 지난 4월16일 청와대 브리핑룸에서 열린 수석 및 비서관급 정무직 인사 브리핑에서 임명 소감을 밝히고 있다. 뉴스1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이 조국 전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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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연설비서' 강원국 "노무현과 이재명, 직설적인데 성격 달라"
강원국 작가가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정수경PD “청와대가 무슨 평생직장인가. 왜 안주하려고 하나. 여기(청와대)서 보고 배웠으면 총선이든 지자체장 선거든 나가게.”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