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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20득점 7도움 … 강병현 ‘오늘은 내가 코트의 태풍’
KCC 강병현이 삼성과의 경기에서 3점슛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강병현은 이날 양팀 통틀어 국내 선수 중 최다인 20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전주=연합뉴스]전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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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돌아온 강병현 “김연아와 저녁식사, 감독님은 좋겠네”
KCC 하승진(右)과 삼성 테렌스 레더가 치열한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하승진은 20점·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뉴시스] 허재 KCC 감독이 삼성을 잡고 피겨 요정 김연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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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스피드의 삼성 ‘키다리’ KCC 꺾어
삼성의 스피드가 장신 군단 KCC를 눌렀다. 6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삼성이 홈팀 KCC를 96-80으로 이겼다. 삼성의 승리 요인은 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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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3·1 올스타전 “날 보러 와요”
‘별들의 잔치’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다음달 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올스타전은 2004~2005 시즌 이래 동·서부 지역을 기준으로 드림팀과 매직팀으로 나뉘어 치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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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 막강 가드진 앞세워 우승 넘본다
‘가드 왕국’을 건설하며 2위까지 치고 올라온 삼성이 여세를 몰아 우승에 도전한다. 가드 왕국이라지만 걸출한 가드 1명에 좌우되는 절대왕정은 아니다. 이상민·강혁·이정석·이원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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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확 바뀌었네 … 2007 여자 프로농구 내일 개막
2007 여자 프로농구가 5일 개막한다. 이번 시즌엔 확 바뀐 모습으로 새출발한다. 스타급 선수들이 대거 팀을 옮겼고, 미국 여자프로농구(WNBA) 정상급 선수들이 한국 무대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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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초 룰' 그녀들이 더 화끈해진다
2006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가 20일 신한은행과 금호생명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석 달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올 시즌 정규시즌 60경기는 2006년 2월 21일까지 치러지고,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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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막강 3각편대
26일 개막하는 프로농구 2002∼2003 시즌에 각 팀은 어떤 모습으로 팬들 앞에 나타날 것인가. 10개 구단 감독을 비롯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참고로 각 팀의 '베스트5'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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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BL 신인드래프트 29일 실시
슈퍼 센터 김주성(중앙대)의 프로 진출로 관심이몰려 있는 2002 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가 오는 29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프로 무대의 스타를 꿈꾸며 이번 드래프트에 참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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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드래프트특잡] 드래프트 리뷰 (5)
4. 서부지구 퍼시픽 디비전 ◇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재이슨 리차드슨(SF 198cm), 트로이 머피(PF 211cm), 길버트 아레나스(SG 191cm) 1라운드 5번픽으로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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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국가대표농구단 박한 단장 "중국 꺾고 우승한다"
"이번에는 기필코 중국을 벽을 넘고 싶습니다" 제21회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에 출전하는 남자 국가대표 농구단 박한(56) 단장은 첫번째 목표를 '중국 타도'라고 밝혔다. 대한농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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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플레이오프, 8위를 주목하라
'1위팀이여, 8위를 조심하라' 드디어 정규시즌이 끝나고 우리시간으로 일요일새벽부터 총 16팀이 펼치는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올시즌엔 기존강호들과 함께 필라델피아, 댈러스, 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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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서부 컨퍼런스 주간 리뷰 - 3월 둘째주
현재 서부 컨퍼런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유타 재즈가 일요일 경기에서 새크라멘토 킹스에 패하며 선두 고수에 위협을 받게 되었다. 우선 컨퍼런스 2위를 달리던 샌 안토니오에게 공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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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 초반장세 주도권 장악
프로농구 LG가 4연승의 급상승세를 타며 정규리그 초반 장세를 주도하고 있다. 올시즌 김태환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부터 수비위주에서 화끈한 공격농구로 팀컬러를 바꾼 LG는 탄탄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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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여자대표팀 16년만에 4강 쾌거
8강도 어렵다던 한국 여자 농구가 올림픽 4강 고지를 밟았다. 한국은 27일 벌어진 8강전에서 유럽의 강호 프랑스를 68 - 59로 물리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여자 농구의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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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농구] 여자대표팀 16년만에 4강 쾌거
8강도 어렵다던 한국 여자 농구가 올림픽 4강 고지를 밟았다. 한국은 27일 벌어진 8강전에서 유럽의 강호 프랑스를 68 - 59로 물리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여자 농구의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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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여자농구, 4강 고지 점령
8강도 어렵다던 한국 여자 농구가 올림픽 4강 고지를 밟았다. 한국은 27일 벌어진 8강전에서 유럽의 강호 프랑스를 68-59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여자 농구의 올림픽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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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피닉스 선즈, 토니 델크 영입
피닉스 선즈가 가드 토니 델크와 계약을 맺었다. 제이슨 키드, 페니 하더웨이로 이뤄진 '백코트 2000'의 백업 가드로서 활약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그는 6년 계약을 맺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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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PO예상, 샌안토니오 : 피닉스
스퍼스 53승 29패 64.6% 선스 53승 29패 64.6% * 정규시즌 양팀간 맞대결 전적 11월 7일 스퍼스 74 at 선스 77 12월 21일 선스 90 at 스퍼스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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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 외곽포· SK 기동성 보강
프로농구 삼성 썬더스가 외곽포부대로 거듭났고 SK 나이츠가 기동성으로 중무장해 2000년대 농구를 열어갈 전망이다. 올시즌 최대어로 지목된 이규섭(고려대)과 임재현(중앙대)의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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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전문가들이 본 농구대잔치 우승판도
남자부의 기아자동차와 연세대,여자부의 삼성생명과 국민은행이 결승에서 맞붙는다. 이는 94~95농구대잔치에 참가하는 각팀 감독과 농구전문가들이 4강후보를 예상하고 포지션과 부문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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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표필상.정재근 앞장 기업은행 제쳐
表必尙(2m)鄭再根(1m93㎝)吳成植(1m83㎝)南京源(1m85㎝.이상 前 SBS)李昌秀(1m96㎝.前 삼성전자)의 입대,3점슈터 金商植의 건재. 대통령배 93농구대잔치 남자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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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남) 삼성(여) "독주 저지"여부 관심|91농구대잔치 2일 팡파르
기아자동차(남자부)·삼성생명(여자부)의 독주를 어느 팀이 저지할 것인가. 성인농구의 최강을 가리는 대통령배 91농구대잔치가 11월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막, 3개월간의 대장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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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대장정 끝낸 농구대잔치|기록으론 허재·김화순 최고
개인기록으로 나타난 국내 남녀농구 최우수선수는 허재(중앙대)와 김화순(동방생명)으로 밝혀졌다. 85농구대잔치 4차대회까지의 통산기록에 따르면 허재는 어시스트랭킹2위에 오른 것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