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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전쟁은 시작됐다
런던 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두고 전세계 이목이 수퍼스타들에 쏠리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수영 간판 박태환, 육상 단거리 황제 우사인 볼트,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 [중앙포토]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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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 쑨양 ‘물속의 맞수’ … 볼트 - 블레이크 ‘번개 대결’
던 올림픽이 주목 받는 이유 중에 하나는 세기의 대결 때문이다. 한국의 박태환(큰 사진 왼쪽)과 중국의 쑨양은 수영 자유형 200·400·1500m 세 종목에서 격돌 한다. 우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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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리 우울해"… 올림픽 선수들의 '굴욕샷'
[사진=데일리메일] "올림픽 선수들의 사진이 '범인식별용 얼굴'을 떠올리게 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4일(현지시간) 런던올림픽에 출전한 일부 선수들의 올림픽 공식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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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림픽’… 펠프스 ON 박태환 OFF
2012년 런던 올림픽은 제1회 ‘소셜림픽(Socialympic)’이다. 소셜림픽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올림픽(Olympic)의 합성어다. 런던올림픽조직위원회(LOC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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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만나는 올림픽] 알고보면 더 재미있다, 29개 종목·스타 스토리
2012 런던 올림픽이 바짝 다가왔다. 현대 올림픽은 스포츠·방송·문화·기업 등이 결합된 초대형 이벤트지만 아무래도 백미는 땀방울을 쏟아내는 선수들이다. 고대 그리스 올림픽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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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펠프스 힘 합쳐도 못 깬다, 수영 50m 18초15
책으로 만나는 올림픽 2012 런던 올림픽이 바짝 다가왔다. 현대 올림픽은 스포츠·방송·문화·기업 등이 결합된 초대형 이벤트지만 아무래도 백미는 땀방울을 쏟아내는 선수들이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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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박태환역 … 박태환의 ‘박’도 없더라
‘박태환 역’으로 명명된 데브덴 역. 아무런 장식도 없이 황량하다. [런던=김민규 기자]런던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지난 3월 런던에 위치한 361개 역에 역대 올림픽을 빛낸 스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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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즐기고 싶다” 마음 비운 펠프스
마이클 펠프스가 런던 올림픽 자유형 200m 출전을 포기해 박태환과의 맞대결은 무산됐다. 펠프스가 지난달 29일(한국시간) 열린 미국 수영대표 선발전 접영 200m에 출전해 물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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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청소 알바 하다가 금메달 딴 남자
나디아 코마네치가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평균대 연기를 펼쳐보이고 있다. 코마네치는 이단평행봉에서 사상 최초로 10점 만점을 받았다. [AFP=연합뉴스] 2012 런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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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대회 금 9개 건 박태환 “런던서 멋진 그림 탄생할 것”
박태환‘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박태환(23·SK텔레콤)이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출전한 마지막 대회에서 4관왕을 달성했다. 박태환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타클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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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우와~ 잠영 10m
박태환“오늘 보여준 턴과 잠영은 지난 2년간 내가 봐왔던 것 중 최고였다.” 2010년부터 박태환(23·SK텔레콤)을 전담하는 호주인 코치 마이클 볼(50)의 평가다. 박태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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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이 선수들 … 땅 위의 번개, 인간 돌고래, 의족 스프린터
땅 위에서, 그리고 물속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는 누구일까. 남자 100m 세계기록(9초58) 보유자인 우사인 볼트(26·자메이카)와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수영 8관왕을 달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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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런던은 나의 것
2012 런던올림픽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은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10개 이상을 따내 세계 10위권 안에 드는 게 목표다. 수영의 박태환(23), 배드민턴의 이용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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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나와라, 런던 … 태환아 부탁해
새해가 밝았다. 한국 수영의 대들보 박태환(23)은 7월 시작되는 런던 올림픽에서도 베이징 올림픽 자유형 400m 우승 때처럼 포효(사진 위)하는 꿈을 꾸고 있다. 런던 올림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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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펠프스 수영복 바꾸고
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수영복 브랜드 스피도의 신제품 공개행사에서 마이클 펠프스(왼쪽)와 나탈리 코플린이 ‘패스트스킨3’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제품은 가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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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록티 뒤에 펠프스’
개인혼영 200m 기록을 확인하는 라이언 록티(오른쪽)와 펠프스. [상하이 로이터=뉴시스] 그는 늘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26·미국)의 그늘에 가려져 있었다. 그러나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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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한마디 차이로 4위, 박태환의 탄식
라이언 록티가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뒤 메달을 깨물어보고 있다. [상하이 로이터=뉴시스] 박태환(왼쪽)이 자유형 200m 결승을 마친 후 자신의 기록을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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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프스 전 같지 않고, 원하던 레인 받고 … 박태환 200m 금 밝다
박태환(위)이 25일 열린 상하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에서 힘차게 스타트하고 있다. 박태환은 1분46초23의 기록으로 전체 4위에 올라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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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strong' 프로젝트 …미, 정부 중국 전문가 양성
중국 전문가로서 LA한인타운에서 중국어 학원을 운영하는 량리리씨가 학생들에게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백종춘 기자 향후 4년간 중국에 유학생 10만명 보내기로 제 2외국어 스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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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반전 드라마’ … 세계선수권 400m, 1번 레인서 금메달
박태환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힘차게 물살을 가르고 있다. 박태환은 예선 7위로 1번 레인을 배정받았지만 초반부터 치고 나가는 자신감 넘치는 작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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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박태환 vs 쑨양, 펄펄 끓는 자유형 400m
‘아시아의 자존심’ 박태환(22·단국대)과 쑨양(20·중국)이 자유형 400m에서 제대로 맞붙는다. 2011 세계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가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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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3관왕…펠프스도 꺾었다
박태환(사진)이 2008 베이징 올림픽 수영 8관왕 마이클 펠프스(미국)를 이겼다. 박태환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 조지 F 헤인스 수영센터에서 열린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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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박태환 “펠프스가 보이지 않았다”…2011 펠프스 “박태환을 잡을 수 없었다”
샌타클래라 국제그랑프리 수영대회 자유형 100m에서 우승한 박태환(오른쪽)이 2위 마이클 펠프스와 나란히 시상대에 서있다. [샌타클래라=연합뉴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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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수영 황제에게 설욕
박태환(22·단국대)이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미국)를 처음으로 이겼다. 박태환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에서 열린 국제그랑프리대회 남자 자유형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