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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을 돌아다니며 병든 세포에 약 가져다 주는 '나노피시' 개발
나노피시의 움직임. 물고기가 헤엄치는 것보단 지렁이가 꿈틀거리는 것처럼 보인다. [사진 유튜브 캡처]1987년 개봉작 ‘이너스페이스(Inner Space)’에서 주인공인 다크 펜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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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디테일의 재발견] 공포와 서스펜스의 대가 히치콕은 잠들지 않는다
1962년 프랑스의 촉망받는 신예 감독 프랑수아 트뤼포(1932~84)는 앨프리드 히치콕 감독(1899~1980)을 일주일 동안 50시간에 걸쳐 인터뷰했다. 그 내용은 196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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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토이 스토리 시리즈만 봐도 3D의 진화 한눈에 보이죠
‘도리를 찾아서’의 바다는 실제 바닷속의 모습과 차이가 없습니다. ‘겨울왕국’의 얼음은 진짜 얼음처럼 투명하고요. 1980년대만 해도 사정은 달랐죠. 바다는 파란색, 얼음은 하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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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거리두는 공화당
공화당에서 각자도생이 시작됐다.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패배를 가정하고, 공화당이 장악한 상·하원만이라도 지키겠다는 것이다. 핵심은 트럼프와의 거리두기다.공화당의 위기감은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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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원까지 위험해질라…트럼프와 거리두는 공화당
미국 공화당에서 각자도생이 시작됐다. 대선 후보로 내세운 도널드 트럼프의 패배를 가정하고, 공화당이 장악한 상·하원만이라도 지키겠다는 것이다. 핵심은 트럼프와의 거리두기다.공화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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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트럼프로 인해 하원마저 내줄까 노심초사
미국 공화당에서 각자도생이 시작됐다. 대선 후보로 내세운 도널드 트럼프의 패배를 가정하고, 공화당이 장악한 상ㆍ하원만이라도 지키겠다는 것이다. 핵심은 트럼프와의 거리두기다.공화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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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잇단 헛발질로 추락…클린턴, 다시 두자릿수 우세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잇단 헛발질로 지지율이 곤두박질치고 있다. 3일(현지시간) 미 폭스뉴스의 대선 지지율 조사 결과,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이 49%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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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사자 어머니에게 막말했다가 역풍 맞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잇단 헛발질로 지지율이 곤두박질치고 있다. 3일(현지시간) 미 폭스뉴스의 대선 지지율 조사 결과,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이49%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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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중도실용 vs 당내 신망 강경보수
미국 대선에서 러닝메이트, 즉 부통령 후보는 공화·민주 양당 후보의 승리를 향한 핵심 전략의 하나다.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는 지지층의 ‘결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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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하루에 2세이브 추가…더블헤더 1·2차전 모두 마무리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끝판대장'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하루에 세이브 2개를 올렸다.오승환은 21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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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특파원, 현장을 가다] 트럼프 장남 “아버지 축하” 순간 전광판에 ‘Over The Top’
19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후보의 자녀들이 총출동했다. 왼쪽부터 장남 트럼프 주니어, 장녀 이방카, 차남 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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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화당 전당대회 가보니…트럼프 가족 위한 행사
19일 오후 7시40분(현지시간)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공화당 전당대회장 무대 옆이 소란스러워졌다. 취재진 100여명이 갑자기 한 쪽으로 우르르 몰려갔다. 그 곳에는 트럼프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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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멀티홈런 쳐도 벤치…감독님 너무해요
스콧 서비스 시애틀 감독(아래 사진)은 오른손 투수가 상대팀 선발로 나오면 이대호를 기용하지 않는 플래툰 시스템을 고집하고 있다. 이대호는 전날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는데도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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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특집] MLB 주름잡는 ‘코리안 리그 삼총사’ 불방망이의 비밀
강정호-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파란불, 박병호-아시아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가능, 이대호-주전 꿰차는 것도 머지않아… 타고난 승부근성과 준비된 파워, 자신만의 장점 극대화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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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피홈런 충격 이겨낸 오승환, 1이닝 무실점
마운드에서 항상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돌부처'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중앙포토]홈런의 충격은 길지 않았다.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빅리그 첫 피홈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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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웃 삼진' 오승환 에인절스전 2이닝 무실점 쾌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 선수 [중앙포토]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오승환은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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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외교 경험 없다고? 미스 스웨덴·아르헨 만나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워싱턴DC 힐튼호텔에서 열린 백악관 기자단 연례 만찬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워싱턴 AP=뉴시스]지난달 30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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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면 이 정도 유머는 해야"…큰 웃음 선사한 오바마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마지막 백악관 기자단 만찬사'는 조크와 유머로 미국 정치를 풍자한 촌철살인의 압권이었다. 뼈있는 농담에 워싱턴 D.C의 힐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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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밀워키전 1이닝 퍼펙트 피칭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시즌 5번째 등판에서도 퍼펙트 피칭을 했다.오승환은 14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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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히트 쳤던 김현수, 2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 제외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2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김현수는 13일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 2차전을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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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3타수 1안타, 맞대결 박병호는 무안타
볼티모어의 김현수. [중앙포토]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시범경기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맞대결을 펼친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는 무안타에 그쳤다.김현수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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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LA 다저스전 시범경기서 '첫 안타'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선수. [사진출처=게티이미지]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4)가 두 번째 시범경기에서 첫 안타를 신고했다.추신수는 5일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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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성추행 숨긴 교회, 위기 무시한 월가…진실 앞에 무릎꿇다 영화 '스포트라이트'
영화‘스포트라이트’ 2002년 미국 보스턴 글로브지의 탐사보도팀은 30여 년에 걸친 가톨릭 사제들의 아동 성추행 스캔들을 폭로해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이후 전세계에서 관련 폭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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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코리안 메이저리거 20년, 투수에서 타자시대로 파워시프트!
2015년 한국프로야구 타자 출신 1호 강정호에 이어 올해는 박병호·김현수 가세… WBC·올림픽 거치면서 기량 성장, 기술·파워·체격 등 메이저리거로서 손색없어[사진출처:중앙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