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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도 시애틀서 ‘AI 열공 모드’…허태수 “움츠러들면 미래 없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마이크로소프트사 IEC(Industry Experience Center)에서 AI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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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정주영 회장 63세 며느리, 아시안게임 '태극마크' 달았다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며느리 김혜영(63)씨. 사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팀코리아 응원 홈페이지 캡처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며느리 김혜영(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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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교회' 새문안교회까지···명성교회 세습 반발 커진다
‘명성교회 세습’의 교단 헌법 위배 여부를 놓고 개신교 최대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 통합 총회의 내부 반발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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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 명상과 영성이 필요한 까닭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킴킴은 명상가이자 빅 데이터와 인공지능 전문가이다. 킴킴은 ’인류의 영적 지수가 향상되지 않는다면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의 미래가 암울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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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사 킴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그리고 명상"
“명상은 내 삶의 무게중심을 옮기는 일이다.” 1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 커피숍에서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소프트웨어 기획설계자(Architect)인 킴킴(62)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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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된 화웨이 창업자 딸, 흔들리는 후계구도
화웨이 창업주 런정페이의 딸이자 현 CFO인 멍완저우(孟晩舟)가 미국 정부의 대 이란 제재 위반 혐의로 캐나다에서 체포되면서, '화웨이 2세'들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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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택한 ‘메이드 인 이탈리아’ 명품···안드레아 보라뇨 알칸타라 회장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안드레아 보라뇨 회장을 만났다. 알칸타라 소재는 100% 합성소재이면서 천연가죽이 지배하는 명품 시장을 노리고 있었다. 그는 ‘메이드 인 이탈리아’가 지닌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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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친구 많은 인기인? 카리스마 짱? 우리 반에 필요한 리더는
2학기가 시작됐습니다. 새 학급회장을 뽑을 시기입니다. 2학기 학급회장 선거는 1학기와는 의미가 또 다릅니다. 부대끼고 지내는 한 학기 동안 반 친구들의 성격 파악이 끝났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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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부터 차근차근 질문 던지며 생각의 틀 넓혀보세요
이유찬군과 이지원양이 데이비드 크리스천 교수와 화상으로 인터뷰하고 있다. 우주의 탄생부터 인류의 미래까지를 들여다보는 빅 히스토리(Big History·거대사)라는 개념은 호주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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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상장 성공한 중국 최고부자 마윈 - “경쟁상대 위챗, 좋은 패를 받고도 활용하지 못했다”
[포브스 코리아] 2014년 9월 19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ALIBABA)가 성공적으로 뉴욕증시에 상장한 이후 알리바바그룹 지분의 6.3%를 보유한 마윈(馬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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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중국판 애플' 샤오미 창업자 레이쥔
신경진국제부문·중국연구소 기자“태풍의 길목에 서면 돼지도 날 수 있다.” 중국어로 좁쌀을 뜻하는 샤오미테크(小米科技)를 창업한 레이쥔(雷軍·45)의 지론이다. 샤오미는 스마트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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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게이츠·저커버그 나오려면
성원용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지난 8월까지 미국 하버드대에 방문교수로 가서 1년을 지냈다. 사무실이 있던 건물은 각각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전·현직 회장인 빌 게이츠와 스티브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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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Insight] 아메리카스컵 4회 우승의 전설, 러셀 쿠츠
오직 바람의 힘으로 돛단배를 몰아 빠르기를 겨루는 요트 경주. 거친 자연에 맞서 인간 한계에 도전하고, 첨단 기술의 집합체인 요트와 동반 출전한다는 점에서 요트 경주는 지력과 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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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루키 20 [12] 미래에셋증권
지난해 7월 미래에셋증권 신입사원 공채에 합격한 강재웅(27)씨. 한국에서 고등학교에 다니다 유학을 가 미국 남가주대(USC)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학점은 2.74(4.5점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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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석학들 명강의 인터넷으로 본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에는 록 가수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로 물리학을 가르치는 ‘괴짜 교수’ 월터 르윈(Walter Lewin·73)이 있다. 그는 진자운동을 설명하기 위해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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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래? 한국이 IT 강국이라고…
IT 강국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산업 경쟁력은 갈수록 하락하고, 새로운 성장엔진은 작동할 기미가 없다. IT제조업은 비대해졌는데, 정작 고부가가치 분야인 서비스와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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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 30대 CEO 최고 연봉자들 8인 선정
미국 경제주간지 포춘이 28일(현지시간) 30대 최고경영자(CEO)이면서 최고 연봉을 받는 8인을 선정, 발표했다. 이들의 연봉은 수십억원에서 수백억원이며 직업도 이사, 회장,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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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를 잡아라! 한국디지털미디어고 & 양영디지털고
전문계 특성화고가 뜨고 있다. “실업계 고교가 이름만 바꾼 것”이라고 생각하면 시대착오적이다. 대학을 포기한 학생들이 가는 곳이 결코 아니다. 대학입시에 유리하다고 알려지면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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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호의 컴퓨터 이야기] ‘요구공학’ 응용해 생활 갈등 풀자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 게이츠 회장이 죽었다. 천사가 나타나 지옥과 천국을 모니터로 보여주며 하나를 선택하라고 했다. 천국도 좋았지만 예상과 다르게 지옥이 더 보기 좋았다. 미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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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마이크로소프트는 10년 고객"
이진환 대표다우데이타는 소프트웨어(SW) 개발업체들이 만들어놓은 소프트웨어를 팔아주는 회사다. 1992년 국내에선 거의 존재하지 않았던 소프트웨어 유통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난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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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헬로 키티
일본은 캐릭터 강국이다. 시장 규모가 2조 엔을 넘는다. 캐릭터 산업은 일본이 미국에 이어 대중문화 강국 2위에 오르게 한 힘이기도 하다. 전 세계 어린이들이 포케몬.도라에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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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세중나모여행 천신일 회장
세중나모여행은 지난 25년간 기업체를 상대로 하는 상용(商用) 여행 분야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포스코 등 500여 개 기업이 주고객이다. 고객층이 튼튼하다 보니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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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엔 왜 자수성가 부자가 없을까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조직생활을 접고 자신의 꿈을 이루고 싶어한다. 하지만 밑천도 인맥도 그저그렇거나 킬러 콘텐츠나 기술 없이는 그 길은 막막하고 멀게 보일 뿐이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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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빌 게이츠'를 꿈꾼다
빌 게이츠와 같은 소프트웨어 왕국 건설이 꿈인 우리나라 고교 1년생이 국제정보올림피아드에서 종합 개인 2위로 금상을 받았다. 한국국제과학올림피아드 위원회(위원장 권오갑)는 13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