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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잇고, 트럼펫 댄스… 마무리가 등장하면 축제가 된다
LA 다저스 마무리 크레이그 킴브럴. USA투데이=연합뉴스 마무리 투수가 불펜을 걸어나오면 음악과 함께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겨울 왕국으로 바뀌기도 하고, 트럼펫 리듬이 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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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은메달 획득한 로버트슨, 2년 만에 MLB 취업
지난달 31일 열린 도쿄올림픽에서 한국전 등판을 마친 데이비드 로버트슨. [AP=연합뉴스] 도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오른손 투수 데이비드 로버트슨(36)이 취업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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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돌아온 김광현, 6이닝 1실점 시즌 첫 QS 달성
16일 마이애미전에서 역투하는 세인트루이스 김광현. [AP=연합뉴스] 'KK'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올 시즌 첫 퀄리티 스타트(QS·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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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19일 만에 시범경기 등판…28일 마이애미전
세인트루이스 김광현 [AP=연합뉴스] 김광현(33·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등 통증 이후 처음으로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마운드에 오른다. 마이크 실트 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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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9일 마이애미 상대로 두 번째 시범경기
세인트루이스 김광현 [연합뉴스]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두 번째 등판에 나선다.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9일 오전 3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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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이겨낸 에이스 류현진
류현진이 3일 마이애미전에서 에이스다운 투구로 시즌 3승을 올렸다. [USA투데이=연합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이 8월의 상승세를 9월 첫 등판에서도 이어갔다.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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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제4의 무기 커브까지 기막혔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USA투데이=연합뉴스] 체인지업은 류현진이 미국에 갈 수 있게 만든 공이다. 컷패스트볼은 어깨 수술 이후 류현진을 다시 끌어올렸다. 그리고 두 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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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에이스 류현진, 2020 임시 홈구장 개장경기 출격
토론토가 올 시즌 임시 홈구장으로 사용할 샬렌 필드. 12일(한국시각) 개장 준비에 한창이다. [AP=연합뉴스] 시즌 첫 승을 올린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33)이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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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선발에서 밀릴까 걱정인 김광현
메이저리그 첫 시즌을 기다리고 있는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좌불안석이다. 지난달 27일 마이애미전에 선발 등판한 김광현이 1회초를 무실점으로 막은 뒤 더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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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사타구니 가벼운 통증으로 불펜피칭만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사타구니 통증으로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선발 등판을 연기했다. MLB닷컴은 3일(한국시간) "김광현이 사타구니 부상으로 미네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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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출신 왕웨이중, 피츠버그 이적 후 첫 등판서 승리
지난달까지 오클랜드에서 뛰었던 왕웨이중. 1일 피츠버그로 이적했고, 5일 마이애미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USA투데이=연합뉴스] NC 다이노스 출신 대만인 투수 왕웨이중(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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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구 4개' 류현진 "던진 것에 비해 만족스러운 11승"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11승을 달성했지만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그도 "제구가 잘 되지 않았다"고 인정했다. 20일 마이애미전에 선발 등판한 다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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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내야진 실책 극복하고 11승 달성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내야진의 실책을 극복하고 11승을 달성했다. 20일 마이애미전에서 역투하고 있는 류현진. [AP=연합뉴스] 류현진은 20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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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전 '꿀대진'? 류현진 내일 11승 사냥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0일 오전 11시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마이애미전 말린스전에 등판한다. 후반기 첫 승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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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까지 ‘노히트노런’하고도 패전투수 된 리치 힐
리치 힐. [AFP=연합뉴스]퍼펙트게임(Perfect game). 한 명의 타자도 출루시키지 않고, 완벽하게 끝내는 경기. 모든 투수의 로망이다. 메이저리그(MLB)에선 188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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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까지 '노히트 노런'하고도 패전투수된 리치 힐
다저스 트위터 캡쳐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왼손 투수 리치 힐(37)은 한 경기에서 천당과 지옥을 모두 경험했다. 9이닝 동안 노히트 노런을 기록하고도 패전투수가 됐다. 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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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시즌 17세이브...1이닝 2K 무실점
'끝판 대장'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시즌 17세이브째를 따냈다. 오승환 [사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인스타그램] 오승환은 7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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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시속 150㎞ … 류현진, 선발 경쟁력
닷새 전 그 류현진(30·LA 다저스·사진)이 아니었다. 되살아난 빠른 공으로 강타자들을 상대했다. 류현진이 6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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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뚱, 갸우뚱
류현진(30· LA 다저스)이 위기다. 기나긴 재활의 터널에서 빠져나왔지만 그의 앞엔 큰 장벽이 도사리고 있다. 선발 자리를 내주고 불펜 투수로 보직이동을 해야할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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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승 도전' 류현진, 27~29일 컵스 3연전 선발 등판 예상
류현진 [중앙포토] 류현진(30·LA다저스)이 지난해 우승팀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시즌 3승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다저스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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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 유리아스 마이너행, 류현진 선발 잔류↑
[사진 류현진 인스타그램 캡쳐] 류현진(30·LA 다저스)의 선발진 잔류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저스가 신예 훌리오 유리아스(21)를 트리플A로 내려보냈다. 다저스는 22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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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시즌 2승, 더 치열해진 다저스 선발 경쟁
12일 콜로라도전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이 4회 상대 타자 팻 발라이카에게 2루타를 맞고 9번째 점수를 내준 뒤 얼굴을 찡그리고 있다. [덴버 AP=뉴시스] 류현진(30 LA 다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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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9일 마이애미전 등판 확정
류현진[중앙포토] 류현진(30·LA 다저스)의 다음 선발 등판이 19일 오전 11시10분(이하 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 경기로 확정됐다. LA 타임스의 앤디 맥컬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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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출신 전성시대… 린드블럼, 아담도 MLB행
[포토]린드블럼,선발 역투 KBO리그 출신 전성시대다. 에릭 테임즈(31·밀워키 브루어스)와 아두치(32·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 이어 조시 린드블럼(30·피츠버그 파이리츠)과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