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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위아자 나눔장터] 염수정 추기경 예수 판화, 자승 총무원장 염주, 은희경 찻잔, 허영만 와인 디캔터 … 사랑·행복의 증표 욕심내봐요
명사들 뜨거운 나눔 행렬 국내 최대·최고의 나눔 축제로 자리 잡은 ‘2015 위아자 나눔장터’가 18일 서울·대전·부산·전주에서 열린다. 행사를 엿새 앞둔 12일에도 명사들의 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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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엽 기자의 당신의 펜] ⑤ 그라폰 2015 올해의 펜 ‘상수시, 포츠담’
150개 한정 그라폰 파버카스텔 ‘상수시, 포츠담` 골드 버전 독일 상수시 궁전그라폰 파버카스텔(이하 그라폰)의 퍼펙트 펜슬에 이어 만년필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그라폰을 말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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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엽 기자의 '당신의 펜'] ④ 로트링, 샤프 펜의 역사를 썼다
로트링 800+ 스마트폰 터치펜 기능 추가 로트링 600 1800~1900년대 초 서양에선 깃털 끝에 잉크를 찍어 썼습니다. 금속 촉으로 된 펜이 등장한 건 1928년 독일 빌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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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엽 기자의 '당신의 펜'] ③ '국민 볼펜' 모나미 153의 화려한 변신
153 리스펙트 153 리스펙트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국민 볼펜'이 있습니다. 바로 하얀 몸통에 검정 캡의 '모나미 153'입니다. 모나미는 2014년 1월 153 볼펜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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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엽 기자의 '당신의 펜'] ①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149
몽블랑 90주년 한정판 ‘마이스터스튁 149’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149’ 손글씨 쓰기가 유행이라고 합니다. 손글씨에 푹 빠진 사람들은 나만의 개성을 담은 글씨를 내 손에 착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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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사각 종이 스치는 아날로그 감성의 귀환
마이스터스튁 90주년 컬렉션 149 만년필. [사진 몽블랑]만년필이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 컴퓨터가 종이와 펜의 자리를 차지한 시대에 만년필을 다시 찾는 것은 특유의 아날로그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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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커트처럼 자연스러운 주름 장식 수줍게 얼굴 내민 날짜창의 유혹
몽블랑 보헴 컬렉션 데이트 오토매틱 블루. [사진 몽블랑]2014년이 저물고 있다. 올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묵은 것들을 정리하는 후련함, 크리스마스의 즐거움, 새해에 대한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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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필통에서 가방까지 … 진화하는 브랜드
마이스터스튁 90주년 서류가방명품 브랜드는 모두 전통과 혁신의 조화, 뛰어난 창의성을 내세운다. 한데 이들 브랜드의 출발은 조금씩 다르다.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가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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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 역사 마이스터스튁 … 90가지 흥미로운 비밀
몽블랑은 마이스터스튁 90주년을 맞아 자사의 페이스북에 ‘마이스터스튁에 관한 90가지 흥미로운 사실’을 공개했다. 다음은 그 중 일부다. - 마이스터스튁 펜은 52년 이래로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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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시간 테스트 이겨낸 기술, 휴 잭맨이 반한 그 걸작
마이스터스튁(Meisterstu¨ck). 독일어다. 중세 시대 유럽,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장인 길드(guild)에서 단어가 유래했다. 길드는 명장(名匠)들이 모여 만든 일종의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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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즈칸처럼, 때론 다빈치처럼 … 당신 만의 필체를 담았습니다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90 149’ 만년필(왼쪽)과 몽블랑의 개인 맞춤형 펜 촉 ‘비스포크 닙’. 인간의 필체는 지문만큼이나 독특하다. 종이 위에 남겨진 잉크의 모든 점·획·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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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시계 브랜드를 통해 보는 3백만원의 가치
MONTBLANC 마이스터스튁 헤리티지 오토매틱 시계에 3백만원쯤 투자할 계기를 생각한다면 역시 사회생활이다. “정장에 어울리는 고급 시계인데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건 없을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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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글씨 쓰는 건 자기와의 대화 마음과 마음 이어주기도 하지요
2인조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의 멤버 김종진은 소문난 만년필 매니어다. 그는 앉은 자리에서 오선지를 펼쳐 아래의 글귀를 써줬다. 관련기사 잊을 수 없는 펜촉의 감각 … 펜은 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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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펜촉의 감각 … 펜은 컴보다 강하다
캘리그래피는 ‘디지로그’(디지털·아날로그 두 단어를 합친 조어)의 산물이라고도 불린다. 대개의 경우 붓으로 쓴 뒤 포토샵과 같은 디지털 도구로 마무리한다. 사진은 박병철 캘리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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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명품분야 선진 시장 … 몽블랑 입지 굳히려 직영"
‘역사적인 순간에 늘 함께 해온…’이라는 수식어를 항상 달고 다니는 브랜드가 있다. 이 브랜드를 아는 사람들에겐 식상할 법한 표현이고, 모르는 이들에겐 궁금증을 자아내는형용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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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한정판'을 찾는 이유 … '까도남' 디테일이 강하다
`남성 블리커 바 스트라이프 기프트 컬렉션`. [사진 코치] 코치 파우치 등 실용성 겸비 제품 가득 두 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소수의 몇 사람만 가지고 있어 그 가치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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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속 작은 펜, 신사의 묵직한 기품
현대인에게 ‘기록’이 매우 중요한 행위임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무차별적으로 쏟아지는 정보와 불현듯 떠오른 생각들을 기록하는 데 게으르면 남보다 뒤질 수밖에 없다. 성공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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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낙후지역 지원 국제 자선 캠페인 열어
2009년 2월, 몽블랑과 시그니쳐 인터내셔널은 12명의 유명 헐리우드 여배우들과 함께 국제적인 자선행사를 개최한다. 몽블랑과 함께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12명의 스타들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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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선 이 만년필을 중요 계약에 서명하는 파워펜이라 부르죠”
몽블랑은 만년필이 명품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한 브랜드다. 독일에서 탄생해 102년 된 이 회사는 별 문양이 새겨진 만년필을 최고경영자(CEO)들의 양복 앞섶에 꽂아 넣었다.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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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 이젠 패션 액세서리
▶ 브랜드 만년필이 남성 패션 아이템으로 인기다. 갈수록 매출이 증가추세다. 기존 제품과는 달리 디자인과 색상이 화려해졌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고급 만년필이 남성 패션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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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패션을 만나다
김중배의 다이아몬드에 홍도는 사랑을 저버렸다. 여자를 유혹하는 다이아몬드는 이제 반지.목걸이 등의 주얼리만이 아닌 각종 패션 아이템에서 그 화려한 빛을 발하고 있다. 다이아몬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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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에서 시작되는 '품위와 자존심'
단순히 필기구로 사용되었던 만년필이 남자의 멋과 자존심을 대변해주는 새로운 코드로 자리 잡고 있다. 그 흐름에 편승하여 명품 만년필은 지속적인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몽블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