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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악!' 7실점 난타 '패전투수'
동료의 부상으로 올시즌 첫 선발등판 기회를 잡았던 서재응(27·뉴욕 메츠)이 난타를 당하며 선발자리가 위태롭게 됐다. 19일(한국시간) 홈 구장 세이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피츠버그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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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몬트리올 5선발 '찜'
▶ 송승준 '서니' 김선우(27.몬트리올 엑스포스)의 선발 로테이션 진입에 밝은 햇살이 비쳤다. 김선우는 24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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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서 훈련중인 최희섭 "타격 폼 많이 좋아졌어요"
#장면1 지난 1일 오후 경남 남해 야구캠프를 찾았을 때 최희섭(25.플로리다 말린스.사진)은 이곳으로 전지훈련을 온 진흥고와 경주고의 경기를 보고 있었다. 진흥고는 최희섭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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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재미있다] ML '옵션'
최희섭(시카고 컵스)이 마이너리그로 떨어지면서 메이저리그에서 사용되는 '옵션'(option)이라는 용어에 야구팬의 궁금증이 많다. 옵션이란 메이저리그 팀이 소속 선수에 대해 갖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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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마이너 강등
최희섭(시카고 컵스.사진)이 마이너리그로 떨어졌다. 컵스는 18일(한국시간) 홈페이지(chicago.cubs.mlb.com)를 통해 최희섭이 컵스 산하 트리플A팀인 아이오와로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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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최희섭… 해답은 '델가도'
10년 뒤 나의 미래.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 자신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목표를 찾기 위해서다. 미래에 대한 불안이 스며있지만 그 속에서 희망을 꿈꾼다. 메이저리그에서 루키(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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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희망의 3점포 '쾅'
최희섭(시카고 컵스.사진)이 희망을 쐈다. 최희섭은 25일(한국시간) 홈에서 벌어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오랜만에 홈런을 쳤다. 시즌 8호로, 지난 5월 14일 이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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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매리너스 잡고 2연승
서재응(25·뉴욕 메츠)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최강팀을 상대로 힘겨운 승리를 얻었다. 7일(한국시간) 홈구장 세이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인터리그 경기에 선발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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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 김선우, 트리플 A서 완봉승
'태양은 다시 뜬다' 올시즌 예상밖의 마이너리그행을 통보받았던 김선우가 트리플 A 경기에서 완봉승을 거두며, 메이저리그 진입에 파란 불을 켰다. 김선우(25·에드먼튼)는 14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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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텍사스 입성 놀런 라이언과 재회
'특급'과 '전설'이 만났다. 8년 전 스승으로부터 기르침을 받던 어린 선수는 이제 특급 에이스로서의 계보를 잇는 후계자로 성장해 있었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29·텍사스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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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피치] '눈물과 약속의 땅' 텍사스
그는 마지막까지 망설였다. LA 다저스의 연봉조정 신청을 최종 거부하던 지난 20일(현지시간) 의사 통보 마감시간인 오후 9시(동부시간 자정)를 앞두고 그는 주변사람들에게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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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피치] '눈물과 약속의 땅' 텍사스
그는 마지막까지 망설였다. LA 다저스의 연봉조정 신청을 최종 거부하던 지난 20일(현지시간) 의사 통보 마감시간인 오후 9시(동부시간 자정)를 앞두고 그는 주변사람들에게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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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크리스 미할렉, 방출또는 마이너행
오랜 기다림 끝에 데뷔 첫 승을 올렸던 서른살의 늦깍이 크리스 미할렉이 소속팀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방출또는 마이너리그로 강등될 전망이다. 2002시즌 40인로스터에 포함되며 레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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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브루스 첸, 성공적인 메츠 데뷔전
뉴욕 메츠의 신예투수 브루스 첸(24)이 승리투수는 되지 못했지만 뉴욕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첸은 2일(한국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가진 원정 3연전 두번째 경기에서 6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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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제레미 지암비 '형 내보내시죠'
1997년 6월 21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밥 분 감독(현 신시내티 레즈 감독)은 둘째아들 애런 분(신시내티 레즈)의 메이저리그 승격에 대해 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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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제레미 지암비 '형 내보내시죠'
1997년 6월 21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밥 분 감독(현 신시내티 레즈 감독)은 둘째아들 애런 분(신시내티 레즈)의 메이저리그 승격에 대해 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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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존 할라마, 마이너리그서 퍼펙트게임
시애틀 매리너스의 선발투수 존 할라마가 마이너리그에서 퍼펙트게임을 달성했다. 한수 위의 기량을 선보인 할라마는는 27타자에게 단 한차례의 진루도 허용하지 않으며 빅리거의 실력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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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인디언스 4연패 · 트윈스 3연승
미네소타 트윈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간의 승차가 3경기로 벌어졌다. 인디언스는 2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에서 13-11로 패배, 4연패의 늪에 빠졌다. 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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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트윈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간의 승차가 3경기로 벌어졌다. 인디언스는 2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에서 13-11로 패배, 4연패의 늪에 빠졌다.또 선발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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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리뷰] (12) - 6월 셋째주
1. 트레이드 시즌의 개막 19일(한국시간)에 보도됐던 뉴욕 양키스의 우게스 어비나(몬트리올 엑스포스) 영입 시도를 시작으로 잠잠했던 트레이드 시장이 다시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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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리뷰] (12) - 6월 셋째주
1. 트레이드 시즌의 개막19일(한국시간)에 보도됐던 뉴욕 양키스의 우게스 어비나(몬트리올 엑스포스) 영입 시도를 시작으로 잠잠했던 트레이드 시장이 달아오르기 시작했다.23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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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신시내티 레즈의 바쁜 하루
신시내티 레즈에 있어 16일(이하 한국시간)은 무척이나 바쁜 하루였다. 그동안 부상자명단에 올라 있던 켄 그리피 주니어 · 배리 라킨 · 애런 분이 모습을 나타내며 올 시즌 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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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는 다저스의 '보배'
팀 에이스 부상과 선발진 붕괴, 팀내 최고타율의 타자 부상.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LA 다저스로서는 주전선수들의 잇다른 부상으로 이번 6월이 버겁기만 하다. 시즌 초 내셔널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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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는 다저스 '보배'
팀 에이스 부상과 선발진 붕괴, 팀내 최고타율의 타자 부상.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LA 다저스로서는 주전선수들의 잇다른 부상으로 이번 6월이 버겁기만 하다.시즌초 내셔널리그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