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체까지 절단"…'죽음 마약'보다 더한 신종 마약에 美 발칵
지난 2018년 10월 22일 마약류인 펜타닐 사용자가 필라델피아의 켄싱턴과 캠브리아 근처에서 바늘을 들고 있다. AP=연합뉴스 마약 중독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미국에서
-
배 뒤집히자 마약다발 '둥둥' 태평양 복판서 밀매범들 살렸다
3명의 마약 밀매범이 지난달 28일 콜롬비아 해안에서 마약 운반 중 바다에 빠져 표류하다 해안경비대에 구조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콜롬비아 해안경비대 소속 경찰관들이
-
‘속수무책’ 가짜약 공포
[사진 중앙DB]2000년대 중반 미얀마에선 말라리아가 매년 50만∼60만 건 발생했다. 2005년 2월 미얀마 작은 마을의 한 남성(23)이 고열과 메스꺼움, 오한, 두통 등으로
-
희귀동물의 멸종 재촉하는 온라인 암시장
케냐 마사이 마라 국립 보호구역의 아프리카 코끼리 가족. 2008년 5월 어느 날 오전, 보르네오섬에서 현장연구를 하던 생물학자들이 점심 식사를 하려고 한곳에 모여 앉았다. 그런데
-
공개 참수가 대중적인 엔터테인먼트?
‘이슬람국가(IS)’와의 전쟁 확대는 유튜브로 중계된 미국 기자 2명의 섬뜩한 참수에 대한 혐오감이 기폭제가 됐다. 그뒤로 영국인 구호대원 2명도 비슷하게 소름 끼치는 운명을 맞
-
태국 경찰 '마약과의 전쟁' 예정된 패배
태국 경찰이 압수된 1억2천6백만 달러 상당의 마약류 10톤을 지키고 있다. 이는 연간 생산되는 마약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않는다. '일주일 매복해 방아쇠를 당기다'. 태국 군경은
-
미국 마약퇴치군 장성부인이 마약중독자
미국에서 마약퇴치 대응군을 이끌고 있는 장성 부인이 5년째 코카인을 상습 복용해 온 것으로 드러나 미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고 영국 텔레그라프가 6일 보도했다. 뉴욕 지방법원은
-
미국사회를 놀라게 한 6살 꼬마 킬러
미국 미시간州 플린트市 부근에서 사는 6세짜리 아동의 교내 총기발사 사건으로 전 미국이 경악하고 있다. 소년의 아버지 데드릭 다넬 오언스는 한 동료 수감자로부터 아들이 다니는 초등
-
히로뽕 보통사람까지 노린다
유명 의류대리점 종업원 李모(26.여)씨는 고교졸업후 착실하게 직장생활을 해온 평범한 젊은이다. 그러던 그녀가 지난해 10월 돌연 히로뽕 사건으로 검찰에 구속됐다. 그녀를 잘 아는
-
“브라질 대통령宮서 마약밀매”
■…브라질의「오 글로보」紙는 14일『이타마르 프랑코 대통령의알보라다 관저가 최근까지 코카인 거래장소로 애용됐다』고 폭로. 이 신문은 고위관리를 인용,프랑코의 조카이자 개인 보좌관인
-
콜롬비아/「마약전쟁」속 여경관 첩자혐의 파문(지구촌화제)
◎남편은 결정적 용의자… 그녀도 거액소지에 “출몰무쌍”/89년 경찰국 폭파사건 관련설,언론 새 사실 캐기 경쟁 힘겹게 「마약전쟁」을 벌이고 있는 콜롬비아에 「콜롬비아판 마타 하리」
-
중국|되살아난 마약·아편 악령
중국 전역에 마약과 아편이 만연돼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더욱이 마약중독자들이 같은 주사기를 돌려쓰는 바람에 AIDS(후천성면역결핍증)감염률이 높아져 커다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
-
중남미 영광과 좌절 |찌든가난 정부도 손들었다
『부자가 천당에 가기는 낙타가 바늘구멍을 들어가기보다 더 어렵다』(마태복음19장24절) 『가난한 자에게 복이 있나니…』(마태복음5장1∼10절·누가복음6장17∼26절). 구세주 예수
-
마약에 발목잡힌 콜롬비아|밀매업자들 정부에 대들어 "내전상태"
남미최대의 마약밀매조직인 콜롬비아의 메델린 카르텔이 마약밀매 전면소탕에 나선 정부에 반발, 「전면전」을 선언해 콜롬비아는 정부와 범죄조직간에 희한한 내전상태에 빠져들었다. 법무장관
-
70년선거 불만…반정과격단체|마약밀매 돕고 돈과 무기 받아
좌익게릴라 단체인4·19운동(M19)은 지난5년간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를 전장으로 만들어버린 가장 과격한 단체다. 지난70년 선거를 부정선거라고 비난하면서 당시의 선거일자에 따라
-
한발 탄환도 아깝다.
■…이란 당국은 탄환을 아끼기 위해 앞으로 마약 밀매자들을 총살대신 교수형에 처할 방침이라고. 이란 마약법원장인 회교성직자「아마드·자가르」씨는 최근 한 테헤란 주간지와의 회견에서『
-
미 의사당 주변서 의원이 마약 밀매
미 하원 마약 특별조사위원회 소속 「로버트·도넌」 하원의원은 6일 의사당 주변 마약 밀거래 및 사용 사건에 관련된 6명의 하원의원 명만이 수사관들에 의해 밝혀졌다고 말했다. 「도넌
-
미국 『지하경제』 급성장 &GNP의 30%나…년 천억불탈세|자동차비업소 "영수증 구않으면 2%할인〃|마약·소매점·변호사까지도 관련
세금을 내지않는 지하경제-. 그것은 선진국·후진국 할것없이 계속 번창하고 있다. 엄격한 국가의 통제를 받는 공산권도 마찬가지다. 세금을 제대로 내면 사업을 지탱할수 없어서일까. 아
-
국제마약단 밀매 중계지로 김포공항 이용|동남아서 양산→김포공항 1박→미-일 등서 밀매
김포공항이 국제마약밀매의 새로운 중계기지로 등장했다. 한국이 마약 비오염지역으로 알려져 있어 김포 발 여객기의 승객에 대한 각국의 마약검색이 비교적 소홀해지자 국제마약밀매조직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