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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1달러'…바닥 위 지폐 줍자 전신마비 "죽다 살아났다"
미국 켄터키주의 한 여성이 바닥에 떨어진 1달러 지폐를 주웠다가 몸이 마비되는 증세를 겪었다. 12일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레니 파슨은 최근 가족과 함께 텍사스로 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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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술 같다" 출동했지만…경찰이 강남 주점 사망 못막은 이유는
지난 5일 오전 강남 유흥주점에서 함께 술을 마시고 헤어진 뒤 각기 유명을 달리한 남녀가 사망 전 경찰과 두 차례나 맞닥뜨렸다는 사실이 확인돼 사망 경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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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에 마약 퍼주는 의사·약사...'공부약' 사다 먹이는 부모
원장님, 저 프로포폴에 중독돼서 하루도 없이 못 살 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 좀 도와주세요. 어, 그럼 앞으로 다른 병원 가지 말고 우리한테만 와. ━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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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칼부림도 벌였다…10대 래퍼 지인 9명 죽인 '악마약'
“잇몸 시림. 식욕 저하. 구토. 오한. 피부 바로 밑에서 벌레가 기어 다니는 느낌. 열흘 넘게 화장실에 갈 수 없는 변비. 발작. 심정지 4번….” 2019년 19세였던 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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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방문뒤 돌연사 청년, 혈액서 마약 검출…일행도 양성 반응
경찰이 압수한 필로폰. (※이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돌연 숨을 거둔 20대 청년의 사인이 ‘마약 과다 복용으로 보인다’는 법의관 소견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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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4~5학년도 먹는다"…살빼는 마약 식욕억제제 160만명
━ 김미애 국회의원, 식약처 자료분석 [사진 Pixabay] 초등학교 4~5학년도 살을 빼기 위해 향정신의약품으로 분류돼 처방이 금지된 식욕억제제를 처방받아 먹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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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11년치 마약류 식욕억제제 구매한 36세 남성
식욕억제제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사용에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 pixabay] 36세 남성 A씨는 매달 인천에 있는 의원 2~6곳을 돌면서 향정신성의약품인 '식욕억제제'를 처방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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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각’ 부르는 식욕억제제 오남용…혼자 하루 44개 처방도
국감에서 식욕억제제 처방에 따른 문제가 제기됐다. [사진 Pixabay] 지난 4월 배우 Y씨가 펜터민 등 식욕억제제 8알을 먹고 환각 증세를 보였다. 그는 도로를 가로질러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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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7000명 목숨 앗아갔다…美 '죽음의 진통제' 12조원 소송
오피오이드 성분이 든 마약성 진통제 '옥시코돈'. [AP=연합] 한적한 아파트에 가구는 많지 않았다. 작은 침실엔 방금 입어본 듯 몇 벌의 드레스가 올려져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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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억제제 왕국, 45명 중 1명꼴로 먹었다
최근 10개월간 45명 중 1명꼴로 마약성 식욕억제제를 처방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을 넘겨 장기 투여하거나 두 가지를 함께 먹는 등 오남용이 심각하다. 최근 10개월간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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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처방 다이어트 약 중고거래 했다가…판매·구매자 모두 경찰서행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구매할 수 있는 향정신성의약품 성분이 포함된 식욕억제제 등을 인터넷을 통해 거래한 이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마약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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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뛰어들고 이상행동···배우 양모씨 마약 음성 판정
[중앙포토·연합뉴스]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영화배우 양모씨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정밀검사에서 마약 ‘음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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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요" 호소하며 마약성 진통제 '모아모아', 12억원어치 팔았다
A씨가 마약성진통제 판매를 위해 인터넷에 올린 사진들. [노원경찰서 제공] “허리도 아프고 온몸이 다 아파요.” 2018년 8월, 미국인 A씨(40)는 통증을 호소하며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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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달려들고 허공 격투기···배우 양씨 새벽 이상행동
[사진 방송화면 캡처]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배우 양모씨의 이상 행동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이 공개됐다. 15일 JTBC는 양씨가 지난 12일 새벽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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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식욕억제제 다량 복용" 영화배우 양씨 새벽 이상행동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배우 양모씨의 폐쇄회로(CC)TV 영상이 공개됐다. [JTBC]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배우 양모씨가 지난 12일 이상 행동을 보였던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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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 의혹’ 배우 양모씨 “식욕억제제 다량복용했다”
[사진 픽사베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된 영화배우 양모씨가 식욕억제제를 처방받아 다량 복용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해당 식욕억제제에는 과다 복용 시 환각 증세가 나타나는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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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배우 양씨, 필로폰 양성반응"…양씨 배우들 "난 아냐"
영화배우 양모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연합뉴스] 영화배우 양모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배우 양씨를 마약류관리법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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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퀴즈쇼’ 만든 美 30대 IT창업가, 자택서 숨진채 발견
온라인 퀴즈 애플리케이션 ‘HQ 트리비아’(오른쪽)와 6초 동영상 플랫폼 ‘바인(Vine)의 창업자인 콜린 크롤. [뉴시스, 앱 캡처] 모바일 퀴즈쇼 애플리케이션(앱) HQ트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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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사망자에게 처방된 마약류 의약품 수천개...수면제ㆍ식욕억제제 최다
사망자에게 졸피뎀이 처방되고 30대 여성에게 하루 7명 분의 프로포폴이 106일 간 처방된 사실이 드러났다. [중앙포토, 연합뉴스] 사망자에게 졸피뎀이 처방되고 30대 여성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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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추적]프로포폴 과다투여해 환자 숨지자 병원장이 시신유기-자살위장한 사건 전말은
끊이지 않는 프로포폴 사고. [중앙포토] 경남 거제의 한 병원장이 환자에게 향 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을 과다 투여해 환자가 숨지자 이를 자살로 위장해 시신을 바다에 버린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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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연습생과 결별하고 스스로 대마 중단"…법정에서 선처 호소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된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탑(30ㆍ본명 최승현)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김지철 부장판사의 심리로 29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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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첫 공판 29일 예정…병원 치료 변수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진 인기 그룹 빅뱅의 멤버 탑이 지난 5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를 떠나고 있다. 최씨는 법원으로부터 불구속 기소 처분을 받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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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오는 29일 법정 서나...공판 기일 확정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진 인기 그룹 빅뱅의 멤버 최승현(30·예명 탑)씨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를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대마초를 흡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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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주치의 "눈 뜬 상태 10초 이상 지속 안돼...일주일 내 회복되는 경우도"
탑이 입원 중인 이대 목동 병원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탑(30ㆍ본명 최승현)을 치료 중인 의료진이 탑의 건강 상태에 대해 “10초 이상 눈을 뜨고 있지 못하는 상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