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마약사범 수도권에 늘어/서울·경기 52%/부산·경남은 크게 감소

    ◎김포공항·중국교포 통한 밀수 성행/대검 상반기 단속결과 외국산 마약류 밀반입이 늘어나는 추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경기지역이 새로운 마약류사범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것으

    중앙일보

    1992.08.04 00:00

  • 신비의 피로회복 음료 한국 금메달에 큰공헌

    ○…마법의 피로회복제 「아구아 파넬라」가 한국의 금메달 획득에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콜롬비아특산인 아구아 파넬라는 사탕수수의 대와 꿀을 섞어 끓인후 식힌 것인데 고칼로리를 함유하

    중앙일보

    1992.07.03 00:00

  • 중산층에까지 파고든 마약/태권도협 이사 등 41명 적발

    히로뽕·대마초·아편 등 마약류를 복용하거나 밀매해온 전문직업인 등 41명이 검찰에 적발돼 38명이 구속됐다. 서울지검 강력부(김영철부장·손기호검사)는 26일 상습적으로 히로뽕을 맞

    중앙일보

    1992.06.26 00:00

  • 유엔 마약대사 정 트리오 확정

    정부는 16일 유엔마약류통제본부(UNDCP)가 임명하는 「유엔마약퇴치 친선대사」로 우리나라의 정경화­명화­명훈 3남매가 공식결정 됐다고 밝혔다. 정부의 고위관계자는 22일 오스트리

    중앙일보

    1992.06.17 00:00

  • 해외 마약밀반입 비상/제주국제회의 계기 대책 시급

    ◎한국 국제밀매 경유지로 부상/중국·대만산 히로뽕 급증 추세 12,13일 이틀동안 제주에서 열린 제14차 마약류단속 국제협력회의를 통해 헤로인·코카인의 침투와 중국·대만산 히로뽕

    중앙일보

    1992.06.14 00:00

  • 마약단속 「제주선언」채택

    【제주=권영민기자】정부는 세계 마약류 퇴치의 날(26일)을 앞두고 미국·일본·캐나다 등 11개국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12일 제주에서 제14차 「마약류단속 국제협력회의」를 열어 마

    중앙일보

    1992.06.12 00:00

  • 마약류 퇴치 방안 논의

    ◇정구영 검찰총장은 2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린 「세계 마약류 포스터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 주한 영국 대사 등 작품출품 16개국 대사 등과 함께 마약류 퇴치방안을

    중앙일보

    1992.06.02 00:00

  • 마약 퇴치 기금"스포츠 수익금서 충당"

    약사들을 중심으로 펼쳐 질 민간차원의 마약퇴치 운동에 필요한 연간 10억원 이상의 기금을 프로야구 등의 스포츠 경기 수익금 일부에서 충당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보사부는 12일 대한

    중앙일보

    1992.05.12 00:00

  • 유흥업소 종업원 마약교육 의무화/“정신·사회 해독” 일깨워

    ◎기피업소엔 2개월 영업정지/보사부 6월부터 앞으로 호텔 여관등 숙박업소와 유흥업소 종업원들이 마약류 계몽교육을 받지 않으면 업주들이 시정 또는 경고조치를 거쳐 최장 2개월간의 영

    중앙일보

    1992.03.15 00:00

  • 신고센터 78종 26종으로 정비/내무부 계획마련

    내무부는 일선행정기관에 설치·운영되고 있는 78종의 신고센터를 26종으로 통폐합키로 했다. 10일 내무부가 마련한 일선행정기관 신고센터 정비계획에 따르면 ▲시·도단위의 19개 신고

    중앙일보

    1992.03.10 00:00

  • 「91년 마약범죄백서」펴낸 대검 유창종 검사

    『검찰 마약과 창설 3년만에 국내 히로뽕 공급조직을 완전히 차단하고 우리나라가 마약단속 성공사례국가로 국제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마약이 국가와 개인 모두를 망치는 공적이

    중앙일보

    1992.02.11 00:00

  • 1회용 주사기 약국서 못판다/청소년 마약 오염 차단 비상

    ◎향정신성 알약 크게 제조/주사제 판매도 엄격 제한 보사부는 31일 청소년들 사이에 마약류 사용이 늘어나는 것을 막기위해 1회용주사기의 약국판매를 금지하고 향정신의약품의 제조·판매

    중앙일보

    1992.01.31 00:00

  • 가정파괴 범 용어자체가 "섬뜩"|형사정책 연 김상희 실장 발표

    수사기관·매스컴 등 이 사용하는 용어중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부녀자를 강간한 범죄자들을 지칭하는「가정파괴사범」또는「가정파괴범죄」라는 표현자체가 가정파괴 적 요소를 담고 있다는 흥미

    중앙일보

    1992.01.30 00:00

  • 선거틈탄 비리 뿌리뽑는다/질서확립대책 연두보고 요지

    ◎성실기업·근로자 지원 일하는 풍토정착/고위 공직자 사치성 유흥업소 출입금지 ◇민주사회질서 확립대책(총리행조실) ▲공명정대한 선거관리로 선거혁신 성취 선거법위반자 엄단 ▲완벽한 선

    중앙일보

    1992.01.15 00:00

  • 마약성분탄 「정글주스」/대구 학원가에 나돈다/정신착란 입원도

    【대구=김선왕기자】 대학입시철을 앞둔 요즘 대구 시내 학원가·청소년 유해업소 주변에 한외마약성분이 함유된 세칭 「정글주스」가 나돌아 이를 사마시고 환각상태에 빠진 재수생등 일부 청

    중앙일보

    1991.11.27 00:00

  • 공무원이 히로뽕 밀매/압수량 장부보다 많자 “흑심”

    ◎보관소서 30억대 빼내/부산시청 보건과 직원 구속 【부산=강진권기자】 부산지검 강력부 오세헌 검사는 8일 검찰이 압수한 히로뽕을 보관해오다 9백80g(시가 33억원 상당)을 몰래

    중앙일보

    1991.11.09 00:00

  • 원료 다양해지는 히로뽕/검거된 밀조단의 수법

    ◎감기약으로도 똑같은 성분 제조/약국서 대량구입 쉬워 단속 “막막” 부산경찰청 특수강력수사대에 검거된 히로뽕 밀조단 6명은 기관지 확장제로 약품 도매상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중앙일보

    1991.10.10 00:00

  • “6공은 「골프공화국」인가”/사흘째 맞은 국감

    ◎보호관찰제 성인범에 확대 용의 없나/시은 변칙대출관행 없앨 대책 세워라 서울대 대학원생의 피격 사망으로 여야가 술렁이는 가운데 야당은 한때 국감일정 조정문제등을 제기했으나 사태추

    중앙일보

    1991.09.18 00:00

  • 저소득층 성인병 무료검진/암환자 의보연장 검토

    ◎94년부터 약품피해 심사보상/보건부문 7차 5개년계획안 보사부는 2일 내년부터 96년 사이에 국립암센터와 성인병 전문치료병원을 새로 지어 저소득층 34만명을 대상으로 무료암검진을

    중앙일보

    1991.07.02 00:00

  • 마약 수사관에 감사패

    ◇정구영 검찰총장은 28일 오후 도널드 그레그 주한미국대사와 함께 대검찰청에서 열린 「마약류사범 재산몰수제도」 세미나에 참석한뒤 한미마약수사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

    중앙일보

    1991.06.28 00:00

  • 「퇴치의 날」 국내행사참석 유엔 마약국장 갈리노씨

    『한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마약문제가 그리 심각한 편은 아니지만 현재와 같이 정도가 심하지 않을 때 조직적으로 잡아야만 확산되지 않습니다.』 유엔 마약국장 프란시스코 라모스 갈리노

    중앙일보

    1991.06.26 00:00

  • 마약퇴치 포스터전

    안필선 보사부장관·정구영 검찰총장은 제4회 세계마약류 퇴치의 날(26일)을 앞두고 12일 오전 지하철 시청역에서 마약류 퇴치 포스터 전시회 개막식을 갖고 시민들에게 홍보용 팸플릿과

    중앙일보

    1991.06.12 00:00

  • 마약사범 자수시간/6월 한달동안 설정

    검찰은 6월1일부터 한달동안을 히로뽕·대마초 등 마약류 투약사범 자수기간으로 설정,이 기간에 자수하는 사범에 대해서는 기소유예 등 법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최대한 관용키로 했다.

    중앙일보

    1991.05.28 00:00

  • 병원·약국 마약관리 허점

    약국·병원에서 마약류를 허용량이상 판매하거나 판매사실을 기록하지 않는 등 허점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다. 보사부가 지난달 수원·성남·평택·오산 등 경기도내 4개지역 병의원·약국 등

    중앙일보

    1991.05.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