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 사범 한미 합동 단속|중독자 무료 치료
정부는 28일 마약사범 특별 단속 대책을 마련, 마약 사범 신고 전화를 국번 없이 127번으로 신설하고 연6회 한미 합동 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중독자는 국.공립 뱡원에서 무료 치료
-
영국해군 함정들 마약밀수에 이용
■…영국 해군 함정들이 마리화나 등의 마약밀반입에 이용되고 있다고 영국의 선지가 10일 보도. 이 신문은 항공모함 아크로열호를 포함한 8척의 영국 해군함정들이 한차례 마약을 실어오
-
비호세력·배후수사|룸살롱 살인사건 정치인등과의 관계 중점
서울영동 서진룸살롱 집단칼부림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범인들이 모두 자수·검거됨에 따라 이들이 그동안 각종 이권을 둘러싸고 청부폭력·해결사·브로커노릇을 해왔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이
-
외인상대 사건전담반 설치
서울시경은 10일 아시안게임에 대비해 외국인사건처리 전담반을 편성, 외국인상대 우범자의 특별관찰에 나서는 한편, 국제테러단의 입국방지를 위해 국제범죄조직의 동태파악에 나섰다. 경찰
-
미국의「스포츠도박」…사회문제로
프로스포츠의 왕국인 미국이 최근 들어 스포츠도박 때문에 온통 떠들썩하다. 미국의 술집에서 손님들이 경기를 보면서 약간의 내기를 하는 것은 흔한 일이나 최근 들어서는 범죄조직까지 가
-
마피아 최고두목 그레코 체포
살인음모 및 마약거래 혐의 등으로 수배됐던 이탈리아시칠리아 마피아단의 최고두목 「미켈레·그레코」(62)가 20일 경찰의 마피아 용의자 일제검거망에 걸려 체포됐다고 팔레르모시 경찰이
-
(7)|입고 먹는데도 일본바람이 거세다
65년 수교를 계기로 정치·경제분야서부터 시작된 한일교류는 20년이 지난 오늘 의·식· 주 생활의전분야에서 일본색 범람이라는 심한 역조로 나타나고있다. 잇단 수입자유화·시장개방조치
-
마약중독만연…골치앓는 유럽|주둔미군·영귀족사회에도 침투
영국 「말보로」공작의 아들「불랜드포드」후작 (29세)이 최근 남의 약방창문을 부수고 들어가 약을 훔치다 붙잡힌 사건이 발생, 충격을 던져주었다. 귀족중에서도 서열이 가장 높은 공작
-
마피아의 위기
악명높은 조직범죄단체 마피아가 위기에 몰리고 있다. 벌써 뉴욕의 5대 가문 대부를 포함해 9명의 거물이 체포됐다. 이들이 마피아 비밀위원회(커미티)의 맴버란 점에서 이제 마피아는
-
마피아의 위기
악명높은 조직범죄단체 마피아가 위기에 몰리고 있다. 벌써 뉴욕의 5대 가문 대부를 포함해 9명의 거물이 체포됐다. 이들이 마피아 비밀위원회(커미티)의 맴버란 점에서 이제 마피아는
-
"가짜" 판치는 국제 무역시장
국제무역시장은 지금 가짜 상품때문에 골치를 앓고있다. 향수에서 컴퓨터에 이르기까지 이들 가짜상품들이 국제무역거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년에 전체의 2%에 해당하며 그 액수는 4백억
-
홍수환씨 미서 체포
【로스앤젤레스=김정식 특파원】 프로복싱 전 WBA 밴텀급 챔피언 홍수환씨가 지난달 26일 마약밀매혐의로 앵커리지 경찰에 체포됐다. 앵커리지 경찰당국이 발표한 것에 따르면 연방 마약
-
「금」80%가 밀수품
40여일동안 6차례에 걸쳐 10여억원어치의 금괴를 밀반입한 사건은 행동책 오계덕씨(32·말레이지아인)와 운반책인 그의 여동생이 이미 국내를 빠져나갔고 이번 사건의 국내거점으로 알러
-
북 마약시장에「한국산 벌레」
■…당국의 강력한 단속으로 원료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 마약밀매 시장에는 요즘 산채로 먹으면 환각효과를 내는「한국산 벌레」가 등장, 많은 양이 거래되고 있다고 타임즈 저널
-
이것만은 근절하자
한동안 잠잠하던 히로뽕 상용행위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일부 연예인들이 히로뽕을 사용해온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이번 검찰수사결과 히로뽕
-
스위스은 비밀예금 심판대에
오는 20일 스위스는 5년 가까이 논란을 빚어온「은행비밀규제」에 관한 국민투표를 실시한다. 이번 국민투표는 스위스은행의 엄격한 비밀유지가 제3국으로부터의 재산도피는 물론 국내에서
-
북괴 대사관 관리 인서 또 마약거래
지난 5월 인도주재 북괴대사관 1등서기관 박봉남이 다이어먼드밀수사건과 관련, 체포된데이어 또다른 북괴대사관관리가 인도에서 마약거래에 관련되었음을 말해주는 증거가 드러났다고 홍콩의
-
미하원의원 2명 징계 10대사환 2명과 정사
【워싱턴AP=본사특약】미하원윤리위원회는 14일 하원에서 일하는 10대 사환들과 문란한 성관계를 가진 2명의 하원의원을 하원전체 회의에서 징계하도록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들 하원의원
-
이 금융스캔들의 장본인 「신도나」|옥중서 바티칸 조종
지난해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이탈리아 금융계의 최대 재벌인 방코 암브로시아노은행장「로베르토·칼비」피살사건과 이를 둘러싼 바티칸의 금융스캔들의 배후인물로 알려졌던「미켈레·신도나
-
주일미군 한국인 처 마약밀수혐의 체포
【동경AP=연합】도오쿄(동경)경찰은 주일미군당국의 협력을 얻어 시가 약5억원어치의 각성제 2Kg을 한국으로부터 일본에 밀반입한 혐의로 한 미육군상사의 한국인 부인을 1일 체포했다고
-
마약 10억대 밀반출 홍콩인 2명을 검거
치안본부 김포분실은 24일 싯가 10억원어치의 마약을 밀반출 하려던 홍콩인 「호·칭」씨(58)와 「람·판푼」씨(45)를 마약단속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 경찰은 이들이 밀반출 하려
-
북한외교관 또 비행|마약밀매·폭력 선동
【뉴욕=연합】아르헨티나의 유력신문 라프렌사지는 지난31일 북한외교관들의 마약과 무기밀매에 관한 폭로기사를 실었다. 1일 뉴욕에서 입수된 이 신문은 10면에『마약과 무기를 밀매하는
-
마약 중독자 왕국
공산체제를 위협하는 자유노조 운동과 이를 진압하기 위한 정부의 계엄령 선포 등으로 지난 수년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폴란드가 이번 유엔 제1의 「마약 중독국」으로 화제가 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