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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번역 파문' 정지영 SBS 복귀설에 찬반 논란
대리번역 의혹으로 파문을 일으킨 방송인 정지영이 ‘친정’인 SBS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 SBS측은 '마시멜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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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 최고의 나를 만나라
대부분의 우리들은 성공을 꿈꾼다.‘성공’이라는 것이 '행복한 삶’을 보장해주는 것이라 믿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면 옆도, 뒤도 돌아보지 못한 채 무작정 앞만 향해 달려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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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주말 뉴요커처럼…
■ 그래머시 키친스테이크로 이름난 ‘그래머시 키친’이 선데이 브런치를 시작했다. 샐러드+메인+디저트+커피로 구성된 브런치 세트(3만5000원)는 지갑 열기가 아깝지 않을 만큼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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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정석 ⑨ 만족 지연 법칙 - 당장의 수익에 연연하지 말라
미국 스탠퍼드 대학의 월터 미셸 박사는 4살 짜리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마시멜로 실험’을 실시,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마시멜로(marshmallow) 과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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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등대 外
인문·사회 ◆등대(주강현 글.사진, 생각의 나무, 584쪽, 2만7000원)=역사민속학자이자 해양문화사가인 지은이가 우리 나라의 등대 40개를 가려 뽑아 이를 통해 한국의 근현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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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소풍] 바비큐 파티
내일이 벌써 어린이날이네요. 아이들의 기대는 크지만 어른들은 사실 걱정이죠. 어떤 선물을 준비할지, 어떤 이벤트를 열어야 할지. 집 근처에서 벌이는 바비큐 파티는 어떨까요? 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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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재용기자의행복연금술] 펀드도 '머시멜로' 다
화제를 모았던 책 '마시멜로 이야기'에서 심리학자들은 '성공 인생'의 가장 중요한 비결로 유혹 떨쳐내기를 꼽고 있다. 스스로를 눈 앞의 유혹에 안 빠지도록 통제한 이들이 그렇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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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2주째 베스트 셀러 1위 지켜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소설 ‘향수’가 인터파크도서 종합베스트셀러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지켰다. 3월30일~4월5일 제일 많이 팔린 책이다. 예약판매만으로도 높은 판매부수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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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까페, 그 이상
01차를 마시며 그림을 봅니다. 샌드위치를 먹으며 친구에게 줄 선물을 고릅니다. 카페지만 카페 이상인 곳, 친구.연인과 아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명소 4곳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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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화이트데이 '사탕은 사랑을 싣고'
■스위트 스페이스 압구정점 세계 각지의 캔디.젤리.쿠키.초콜릿 등을 수입.판매하는 가게. 사탕 종류만도 웰빙 무색소 캔디부터 유니콘 팝, 휠리 팝까지 매우 다양하다. 낱개 포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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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이야기'대리번역 무혐의 처분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는 '대리번역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책 '마시멜로 이야기'의 출판사 한경BP를 상대로 일부 독자가 사기 등의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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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 한번 못탄 남자는 만나지 마라?
한때 번역자 진위 논란에 빠졌던 베스트셀러 '마시멜로 이야기'는 만족 지연의 법칙을 우화로 옮겨 놓은 것이다. 논란의 진위야 어떻든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는 간결하고 명확하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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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인기 끌 줄이야 … 지도자에 대한 갈망이겠죠"
[사진=김성룡 기자]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시리즈 완결편인 제15권 '로마세계의 종언' 이 번역돼 나왔다. 1995년 9월 제1권과 제2권이 동시에 번역돼 출간된 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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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시시각각] 요코가 하려 했을 이야기
왜 늘 '이야기'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바다 이야기'의 여진(餘震)이 사라지기도 전에 '마시멜로 이야기'가 세상을 휘젓더니 이번엔 '요코 이야기'로 동네방네 떠들썩하다. 주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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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군침 돌게 하라
한국 식품이 러시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그동안 러시아 시장에선 초코파이와 도시락 라면이 큰 인기를 끌며 '식품 한류(韓流)'를 이끌어 왔다. 최근 오뚜기 골드마요네스와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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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자성의 목소리 없는 출판계
불철주야 책 만들기에 여념 없는 출판인들에게 출판계는 치열한 삶의 현장이지만, 일반 독자들이 바깥에서 보기에는 대체로 심심하다. 각종 사건들로 바람 잘 날 없는 정치권이나 연예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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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책·논문 표절 시비 없는 한 해 됐으면 …
2006년 한 해도 많은 사건이 있었다. 특히 출판계와 학계에서는 '마시멜로 이야기' 대리 번역 의혹과 일부 교수들의 논문 표절 의혹 및 중복 게재를 큰 사건으로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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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작가' 양지로 끌어낼 때다
방송인 정지영씨의 '마시멜로 이야기' 대리 번역 논란에 이어 유명 화가 겸 방송인 한젬마(37)씨가 대필 논란에 올랐다. 한씨의 최근작 '화가의 집을 찾아서' '그 산을 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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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2006문화계] 행복·성공 신드롬…대리번역 논란 흠집도
올해 베스트셀러의 가장 큰 흐름은 '성공우화'였다. 우화 형식 속에 '행복과 성공을 위한 나만의 길찾기'라는 주제를 녹인 자기계발서가 올 초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배려'(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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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유독 강렬했던 '아나운서 바람'
아나운서는 사전적 의미로 방송국에서 뉴스 보도, 사회 실황 중계 방송 등을 맡아 하는 사람을 말한다. 하지만 오늘날의 아나운서는 이같은 사전적 의미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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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처럼 사는 곰' TV보고 식탁서 식사
소파에 앉아 TV를 즐겁게 시청하고 사람들과 함께 식탁에서 식사를 하는 등 '사람처럼 사는 곰'이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인터넷 신문 팝뉴스가 현지 언론을 인용, 최근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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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빈자리' 옥주현 박정아 신지가 메운다
'정지영 빈자리', 옥주현 박정아 신지가 메운다 '대리번역' 논란으로 하차한 정지영 아나운서의 빈자리를 옥주현에 이어 박정아와 신지가 메운다. 자신이 번역자로 기재된 베스트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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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 씁쓸한 마시멜로
이번 주 칼럼을 뭘 쓸까 고민하던 차에 후배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마시멜로 이야기'에 대해 써보면 어떠냐고요. 대리번역 논란으로 시끄러운 그 책 말입니다. 그저 웃어넘기고 말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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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선, 정지영 후임 '스위트 뮤직박스' DJ
정미선 아나운서가 정지영의 후임으로 SBS 라디오 파워FM '정미선의 스위트 뮤직박스'의 새 DJ로 발탁됐다. 정미선은 20일 밤12시부터 19일 하차한 정지영의 뒤를 이어 이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