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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서도 우승 이변 나올까…12일 시카고서 개막
골프의 본질은 거리와 정확성. 올시즌 남자 프로골프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선수권이 12일 밤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메디나컨트리클럽에서 개막, 4일간의 열전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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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라,메이저 3관왕 도전…美PGA선수권 티샷
'41세의 노장 신화에 도전한다' . 마크 오메라 (41.미국)가 한시즌 3개 메이저대회 석권의 대기록에 나선다. 오메라는 13일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의 사할리컨틀클럽 (파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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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이모저모]우승후보 몽고메리 캐디 교체 外
○…유력한 우승후보중 한명인 콜린 몽고메리는 이 대회에서 7년간 그의 경기를 도와주던 캐디를 교체.지금까지 몽고메리는 오거스타의 고참 캐디인 앨리스티어 맥린과 경기를 했으나 맥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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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골프란]존스가 창설 최고권위 자랑
'구성 (球聖)' 바비 존스의 혼이 어린 20세기 최고의 골프대회. 바로 마스터스 골프대회다.4대 메이저 골프대회중 가장 역사가 짧지만 높은 인기와 함께 권위를 갖고 있다.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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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설적인 골퍼 벤 호건 타계
미국의 전설적인 골퍼 벤 호건 (84) 이 지난 26일 (한국시간) 타계했다. 지난 40년대말과 50년대초 골프계를 주름잡았던 호건은 기관지염 치료를 위해 텍사스의 병원에 입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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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미국오픈 석권할까 - 마스터스 이어 연속우승 도전
골프'신황제'타이거 우즈(21.미국.사진)가 또다시 새로운 골프신화 창조에 도전한다.무대는 12~15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콩그레셔널CC에서 개최되는 제97회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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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는 마스터스골프 마지막 승리자 - 타이거 우즈와 스폰서 계약
미국 마스터스 골프대회의 영웅이 우승자 타이거 우즈라면 사업면에서의 승리자는 미국의 스포츠용품 업체인 나이키로 꼽힌다. 나이키는 우즈가 화려한 왕좌에 오르기전 이미 그의 가치를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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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신동 우즈 황제로 등극 - 최연소.최소타.첫흑인 마스터스 신기록 잔치
사람들은 이제 그를'골프황제'라 부르기 시작했다. 마스터스는 그가 제위에 오르는 즉위식이 됐다.'골프천재'타이거 우즈가 약관 21세에 잭 니클로스의 제위를 계승했다. 그는 마스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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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이모저모
“팔도 탈락은 퍼터 때문” …대회 2연패에 도전했지만 예선탈락한 닉 팔도의 코치 데이비드 리드베터는“팔도의 탈락은 퍼터 때문”이라고'연장'탓. 전년도 우승자가 그린 재킷을 입혀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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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골프대회 홀마다 영광과 자절의 눈물
「영광과 좌절의 드라마 마스터스-」. 전통의 명문 오거스타내셔널GC는 마스터스가 돌아오는 4월이면아름다운 꽃들이 자태를 뽐내지만 홀마다 숱한 골퍼들의 눈물이 서려 있다. 마스터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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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의 대결
스포츠에선 흔히 라이벌끼리의 격돌이나 정상급끼리의 재만남을「숙명의 대결」이라 표현한다.스포츠의 속성상 라이벌이나 맞수의 존재는「필수불가결」이다.맞수나 라이벌이 있음으로써「선의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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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기량이냐 해프닝이냐
지난주 세계골프 4대 타이틀중 첫 이벤트인 마스터스대회(미국 어거스터CC)에서 작년 시즌까지 사실상의 세계랭킹1위로 평가되어온 그래그 노먼이 어처구니없게도 첫 라운드에서 78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