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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고 미안" 황당 쪽지…美경찰도 놀란 은행 여강도 정체
보니 구치. 사진 NZ헤럴드 미국에서 78세 여성이 은행을 털다 경찰에 붙잡혔다. 이 여성은 과거에도 두 차례 은행 강도 범죄를 저지른 전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9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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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용산구 쪽방촌에 새해 선물 300세트 전달
숙명여자대학교가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숙명여대는 2일 신년 하례식 직후 학교 인근인 용산구 쪽방촌을 방문해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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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기업] 소외이웃 돕기 ‘연말 릴레이 봉사활동’ 지속 전개
GS그룹 GS그룹은 계열사별로 임직원 자원봉사 및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 GS건설 임직원이 미스코리아 출연자와 함께 펼치고 있는 김장김치 나눔 봉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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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에 땀이 송골송골…중앙그룹, 20가구에 연탄 3000장 배달
“이 겨울에 꼭대기 집에선 연탄이 하늘 같아요. 금탄(金炭)이지 금탄. 얼마나 고마운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 ‘꼭대기 집’에 사는 김동례(81) 할머니는 연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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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가대표 남현희-공상정, 장애인체육회 마스크 후원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공상정이 장애인국가대표 선수단을 후원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남현희가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마스크 3000장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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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연말연시 성탄설 선물·연탄·김치 기부 행사도 비대면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이하 인천공항)가 올해도 연말연시 기부 행사를 이어갔다. 다만 예전과 달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대한 비대면으로 시행했다. 지난 성탄절에는 사단법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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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끈형 KF94, 美 의료용 N95 같은 성능 마스크 나온다
머린끈 달린 미국의 N95마스크. 귀끈이 아니라 통증이 덜하다고 한다. 식약처는 N95와 같은 머리끈형 개발을 돕는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마스크의 공적 규제가 대폭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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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두 번 마스크 안쓰는 유일한 그들···수어가 친숙해졌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왼쪽)이 2월 4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오른쪽에서는 수화로 동시통역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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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아내에게 마스크 보낼 방법 없다" 속타는 기러기 아빠
27일 서울 시내의 한 약국에서 시민들이 공적마스크를 구매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부터 공적 마스크 구매 수량을 주간 1인당 2매에서 1인당 3매로 확대한다. 5월3일까지 일주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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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기부한 마스크 500장, ‘골목식당 살리기’ 기폭제 됐다
부산 수영구 광안4동 행복센터에서 골목식당에서 2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마스크 1장씩 무료로 지급하고 있다. [사진 부산 수영구 광안4동 행복센터] 부산 지역 기초자치단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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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공적마스크 사각지대 유학생에게 마스크 지원
경기대학교가 공적 마스크 구매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유학생에게 마스크를 나눠주기 시작했다. 경기대는 학교가 비상용으로 갖고 있던 마스크 3000장을 16일부터 외국인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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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지대' 유학생에 마스크 준 경기대···총학 건의, 총장 수용
1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대학교 건강증진센터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마스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일부 외국인 유학생들이 마스크 5부제를 활용해 마스크를 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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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施善集中)] 성금·물품 기부 … 각계각층에서 온정의 손길
용산구 이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9일 용산복지재단에 KF94 마스크 5600장을 기부했다. [사진 용산구] 서울 용산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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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서 폐기 판정된 KF94 마스크, 시중에 1만장 풀렸다
지난달 중국인 무역업자 A씨는 보건용 마스크를 사기 위해 한국으로 입국했다. A씨는 한 유통업자를 통해 “KF94 마스크를 개당 2300원에 15만장까지 사게 해주겠다”는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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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돕자…의용소방대 일손 돕고, 대안필터 찾고
성북구 의용소방대원들이 약국에서 판매 일손 돕기에 나서고 있다 [사진 성북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의용소방대'가 나섰다. 공적 마스크 판매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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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제 첫 주말 마스크 1000만장 푼다..주중과 중복구매 불가
'공적마스크 5부제' 정책을 도입한 이후 첫 주말인 14일 서울 마포구의 한 약국 앞에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뉴스1 ‘5부제 판매’ 시행 첫 주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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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안서도 되는 ‘마스크 배급’···지자체 시도 막는 정부 한마디
서울시 노원구청이 12일 오전 구민들에게 보낸 안전 안내 문자. 서울 노원구는 12일 오전 주민들에게 휴대전화로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마스크를 1인당 2장씩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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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제품 판매, 허위광고·매점매석… '마스크 범죄' 잇달아 적발
전국적인 마스크 품귀 사태로 정부가 ‘5부제’를 도입한 가운데 돈벌이에 눈멀어 불법으로 마스크를 유통하거나 불량 마스크를 판매한 업자들이 줄줄이 경찰에 적발됐다. 충남 천안서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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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연도 보는 마스크 5부제···엄마 대리구매 땐 두번 줄서야
9일부터 ‘마스크 배급제’가 본격 시행된다. 출생연도에 따라 마스크를 살 수 있는 요일이 정해진다. 정부가 마스크 구매 관련 ‘5부제’를 도입해서다. 10살 이하 아이, 8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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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5부제 분노 "1개로 사흘씩? 어떻게 버티라는 거냐"
1인당 마스크 구매량을 일주일에 2개로 제한하고,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별로 마스크를 구매하도록 하는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된다. ‘준(準)배급제’가 실시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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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마스크 1개로 3일씩 어떻게 버티라는 거냐”
정부로부터 ‘마스크 배급’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됐다. 앞으로 마스크를 아무 날에나 살 수 없다. 출생연도에 따라 구매 가능한 요일이 정해진다. 정부가 마스크 구매 관련 5부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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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년생은 약국 언제 가야하나...Q&A로 풀어본 ‘마스크 5부제’
정부로부터 '마스크 배급'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됐다. 앞으로 마스크를 아무 날이나 살 수 없다. 출생 연도에 따라 구매 가능한 요일이 정해진다. 정부가 마스크 구매 관련 5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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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5부제' 시행한다···주당 1인 2매까지, 신분증 있어야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가운데)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마스크 수급 안정화대책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 왼쪽은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오른쪽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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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대구시에 마스크 3000장 기증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회장 유지상, 現 광운대학교 총장)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극복 노력에 동참하고자 2020년 3월 5일(목)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대구시에 마스크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