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껍데기 없이 알맹이만 팔아요...'제로 웨이스트' 숍 알맹상점
쓰레기 분리수거를 할 때마다 난감한 품목이 몇 있다. 바로 샴푸 및 화장품 플라스틱 용기, 그리고 페트병 뚜껑처럼 크기가 작은 플라스틱 물품들이다. 막연히 재활용 되겠지 생각하며
-
수능 끝난뒤 플라스틱 역습…'잠실야구장 5배'가 쏟아진다
지난 5월 고3 학생들이 가림막이 설치된 책상에서 수능 모의평가를 치르고 있다. 뉴스1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시험장에 책상마다 설치하기로 한 칸막이를 두고 수험생들의 불만
-
코로나 피해 5580조, 생태보호에 0.6%만 써도 팬데믹 막는다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로 꼽히는 캄보디아 석조사원 앙코르와트의 전경. 중앙포토 12세기에 건설됐지만 밀림 속에 잠들게 된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사원. 학자들은 이곳이 폐허가
-
'플라스틱 팬데믹' 주범되나? 코로나 막는 마스크 충격 정체
코로나19 확산 이후,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이 이상한 세상이 됐다. 방역을 위해 필수적으로 쓰는 마스크, 알고보면 플라스틱 쓰레기인 마스크가 버려진 뒤 어디에 쌓일지에 대한
-
쓰레기산 사라질까, 플라스틱 먹어치우는 '수퍼 효소' 나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불러온 또 하나의 불청객이 있다. 바로 플라스틱 쓰레기다. 전염병에서 인류를 보호한 마스크, 언택트를 위해 사용한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가
-
백신 나와도 마스크 못벗는다···인류 위협하는 ‘신데믹 쇼크’
마스크를 쓴 인간 '호모 마스쿠스'가 보편적인 인류의 모습으로 자리 잡았다. 사진은 지난 6월 대구 달서구청이 ‘참을 인(忍)’ 글자가 적힌 초대형 마스크를 선사유적공원 원시인
-
[소년중앙] 색다른 한복을 선택했다, 추석 명절 넘어 일상이 화보 됐다
한복진흥센터에 따르면, 한복은 5000년 역사 동안 우리 민족과 함께한 옷입니다. 곡선과 부드러움, 여유 등 아름다움을 간직한 옷이죠. 한복진흥센터는 '찾아가는 한복문화교육 사업
-
팬데믹발 폐플라스틱 대란…기업·소비자 2인3각 감축을
━ 퇴보하는 ‘플라스틱 제로’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가 늘면서 일회용 용기의 배출이 급증했다. 사진은 재활용센터에 쌓여 있는 압축 페트 더미. [뉴스1] “얘들아 이번
-
[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탄소섬유 공장 증설, 생산 규모 확대
효성 안양기술원에서 연구원이 탄소섬유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효성은 2028년까지 전주 탄소섬유 공장에 약 1조원을 투자해 연산 2만4000t의 탄소섬유를 생산할 계획이다. [사
-
거리두기도 하고 인생 사진도 찍고…서울에 이런 뷰가 있다고?
용마산 정상 용마봉에서 내려다본 서울의 도심 풍경. [사진 서울관광재단] ‘서울에서 언택트 여행하기’. 천만 도시 서울에서 가장 어려운 일 가운데 하나일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영
-
[소년중앙] 천천히 뛰고 걷다 쓰레기 보이면 ‘줍줍’ 나도 환경도 건강하게 가꿔요
강다인(왼쪽)·김승연 학생기자가 환경도 지키고 건강도 지키는 '플로깅' 캠페인에 참여했다. 가족과 산책할 때, 혹은 친구들과 자전거를 타면서 길거리 여기저기 널린 쓰레기에 눈살
-
갈매기가 무슨 죄···느닷없는 마스크 족쇄 차고 꼼짝 못했다
영국 남부 에식스 야생동물병원에서 마스크에 발이 묶인 갈매기가 구조됐다. South Essex Wildlife Hospital 갈매기의 다리를 꽁꽁 묶고 있는 이것. 코로나19
-
갈매기가 무슨 죄···느닷없는 마스크 족쇄 차고 꼼짝 못했다
영국 남부 에식스 야생동물병원에서 마스크에 발이 묶인 갈매기가 구조됐다. South Essex Wildlife Hospital 갈매기의 다리를 꽁꽁 묶고 있는 이것. 코로나19
-
기후변화 빚진 5060, 미래 세대 위해 자원 저축해야
━ [세컨드 라이프] 남의 일 아닌 환경문제 잠시 소강상태였던 코로나가 다시금 우리의 일상을 집어삼키고 있다. 이제 나와 가족을 비롯해 모두가 언제 코로나에 걸릴지 모르는
-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향수도 가능한 슬기로운 리필 생활
리필(refill)은 내용물을 모두 소진한 후 용기에 내용물을 다시 채운다는 뜻이다. 특히 주방·세탁 세제 등 생활용품 부문에서 리필이 일반적이다. 처음 리필 형태의 생활용품이
-
매달 1천억개 버려지는 일회용 마스크, 환경 부담 줄이려면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으면서 시민들의 마스크 사용이 일상이 됐다. 간혹 면 마스크나 재사용 마스크에 필터를 달아 활용하는 이들도 있지만 일회용 마스크가 대부분이
-
즐거운데 왠지 슬픈 페이소스…복고에 트렌드 쓸어담다
━ ‘싹쓰리’ 신드롬 유재석과 가수 비, 이효리가 뭉쳐 올 여름 가요계를 강타한 혼성댄스그룹 ‘싹쓰리’. [중앙포토]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1990년대
-
"마스크 벗지말고 음료 드세요" 필리핀 업체가 개발한 '빨대 마스크'
[사진 갤런티 페이스북] 필리핀의 한 음료업체가 빨대 구멍이 있는 마스크를 개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공공장소에서도 마스크를 낀
-
마스크 쓴 노숙인 몰려들었다···찐빵 주는 노란 조끼의 목사님
지난달 20일 사단법인 인천내일을여는집은 인천시 부평구 부평역 부근에서 노숙인에게 찐빵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준모 목사 제공] #인천시 부평구 부평역 근처. 지난
-
먹이 오인, 삼켰다가 즉사···야생동물 위협하는 ’마스크 쓰레기‘
거리에 아무렇게나 버려진 마스크들이 환경을 위협하기 시작했다. 야생동물이 먹이로 착각하는가 하면, 바다로 흘러가 해양 생태계를 위험에 빠트리고 있다. 마스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코로나 탓 커피 일회용 컵 급증…텀블러 ‘비접촉 사용’을
━ 세상을 바꾸는 캠페인 이야기 ‘플라스틱에서 벗어나기’ 필리핀 베르데 해협 수중에서 촬영한 일회용 플라스틱 컵 안에 갇힌 바닷게 모습. 페트병과 각종 플라스틱이 주변에
-
하룻 밤 100L 쓰레기 봉투 210개…해변 음주 금지 해결책 될까
지난해 7월 강원도 동해안 최초로 야간 개장한 속초해수욕장. 대형 조명시설이 생기면서 야간 수영이 가능해지자 오후 8시가 넘은 시간까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중앙포토
-
[후후월드] 매일 20시간씩 일하고 0원···마스크 대란 끝낸 68세 은퇴 교수
“마스크 재사용, 정말 방법이 없을까요?” 지난 3월, 미국 테네시주에 사는 한 노교수의 전화가 쉴 새 없이 울렸습니다. 의사부터 엔지니어까지 의료·보건 분야 전문가들의 전화였습
-
인형뽑기처럼 마스크뽑기···‘물놀이용 마스크’도 개발 됐다
강원도 홍천군의 한 워터파크를 찾은 피서객들이 해당 워터파크에서 자체 제작한 ‘물놀이용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 박진호 기자 지난 15일 오후 강원 홍천군의 한 워터파크 실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