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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등 떠미는 요즘…추천 해외여행지 3곳
싱가포르항공 승무원이 기내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습(왼쪽)과 싱가포르 상징인 ‘멀라이언상’이 있는 마리나 베이 샌즈의 풍경. 방 한구석에 내리쬐는 햇볕만 봐도 온몸이 근질거리는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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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한국서 만날 뮤지컬 ‘위키드’ 싱가포르서 미리 보니 …
‘오즈의 마법사’에서 엘파바(왼쪽)는 녹색의 사악한 마녀로, 글린다는 금발의 착한 마녀로 알려져 있지만 뮤지컬 ‘위키드’에서 이들의 성격을 정반대로 바꿔놓았다. [사진작가 조안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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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같은 카지노 리조트단지 조성 관심
[최영진기자] 25일 새벽 마카오 발 기사 하나가 눈에 띄었다. 미국 카지노 재벌 샌즈그룹이 한국에도 카지노 리조트를 개발하겠다는 내용이다. 빅 뉴스다. 샌즈그룹은 미 라스베이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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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업 “노동·금융 문턱 높아” … 규제 대못 뽑아야 내·일 커진다
올리비에 무루 아지앙스(Asiance) 대표와 직원들이 회사 로고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회사는 한국 젊은이들에게 일자리뿐 아니라 다양한 무형의 가치를 제공한다. 왼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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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인구 한계 넘는 역발상 ‘코리아 특구’ 비행기로 2시간권 3억 명을 내수시장으로
내수가 일자리 만들기의 답이라지만 좁은 국내시장만으로는 충분한 일자리를 만들 수 없다. 영토와 인구의 한계를 뛰어넘는 발상의 전환으로 내수의 범위를 넓혀야 한다. 세계경제의 중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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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명품가 메운 중국 중산층 서울 오게
리조트로 내수·일자리 늘린 싱가포르 세계 최고 시설의 복합 리조트인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의 야경. 내수 서비스 산업의 부가가치를 극대화시킨 성공 사례다. 호텔 옥상에 설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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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리조트 효과’ … 경기 살리는 일등 공신
지상 200m 높이에 있는 마리나베이 샌즈호텔 스카이파크 수영장. 투숙객들이 야간수영을 즐기고 있다. 수영장 너머로 마리나 만과 싱가포르 야경이 보인다. 200m 상공에 있는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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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예술품 같은 고품격 건축의 ‘달인’
‘해외 고급건축 전문기업’. 쌍용건설 하면 따라붙는 수식어다. 1977년 창립 이후 동남아시아(싱가포르·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베트남 등)와 중동(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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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가는 한국 브랜드
2010년 한국에서 열린 세계프랜차이즈대회.지난해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2010 세계프랜차이즈대회’는 세계 37개국, 70여 명의 대표단과 주요기업인들이 한국을 방문해 총회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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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전시·컨벤션 유치 산업’ 마이스
제주도는 9월 한 달간 중국인들로 섬 전체가 들썩였습니다. 중국 바오젠(寶健)일용품유한공사 직원 1만1200명이 인센티브 관광에 나선 것입니다. 바오젠 관광단은 지난달 13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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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ISSUE] 바다·태양·요트가 ‘건축 소재’ … 브랜드 정체성 보여 주다
‘섬 매장’ 천장엔 건축가 리처드 디컨이 제작한 나무 조형물이 걸려 있다. 루이뷔통 특유의 나무 다루는 기술을 응용해 제작한 것이다. “명품 매장은 더 이상 단순한 상업 공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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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해외서 ‘고급건축 전문기업’ 명성
쌍용건설은 지난해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을 성공적으로 준공한 이후 고급 건축 수주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 말레이시아에서 수주한 다만사라 시티 레지던스 조감도. ‘21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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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해외로 떠나볼까
많은 신혼부부들이 꿈꾸는 여행지 ‘몰디브’. 인간의 손길이 거의 묻지 않은 자연과, 로맨틱하고 고급스러운 리조트가 어우러진 곳이다. 지상낙원 몰디브의 허니문 여행지를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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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내 절친은 한국인 보경”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7일(현지시간) 열린 자신의 콘서트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나온 레이디 가가. [싱가포르 AP=연합뉴스] 글로벌 팝스타 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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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하는 카지노 … 인재육성 지원
세븐럭 서울강남점의 야경. GKL은 강남점과 함께 밀레니엄서울힐튼점, 부산롯데점 등 모두 세 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올 2월 전국 39개 대학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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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 킹과 고흐가 왜 싱가포르 호텔에 갔지
싱가포르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복합리조트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3개의 타워 위에 큰 배를 얹은 모양의 호텔 앞에 연꽃 모양의 아트사이언스 뮤지엄이 들어서 있다. 융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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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46년 만에 말레이시아 GDP 추월한다
지난 5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리조트 57층에 위치한 스카이파크 수영장에서 투숙객들이 일광욕과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싱가포르=주정완 기자 지난 5일 오후 싱가포르 남쪽 바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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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 도시, 유럽 ∙ 국내 … 가족과 함께면 어디든 좋다
이름만으로도 가슴을 설레게 하는 5월이다. 올 5월은 연휴도 많아 전국 또는 해외 유명 관광지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바쁜 스케줄로 인해 여행지를 고르지 못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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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호텔등 고급건축분야 ‘지존’
쌍용건설은 해외 고급건축 분야 국내 최강자로 꼽힌다. 1977년 창립 이후 미국과 일본·싱가포르·인도네시아 등 19개국에서 호텔·병원 등 135건의 공사를 진행했다. 해외건설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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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지하철·고속도로 국책사업 ‘노하우’
쌍용건설은 기존의 강점인 해외사업 및 리모델링 영역을 더 강화할 계획이다. 쌍용건설이 지난해 준공한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호텔. 쌍용건설은 올해 기존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영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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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층 지붕에 ‘항공모함’ 얹은 호텔, 한국이 시공
55층짜리 호텔 지붕에 항공모함이 얹혀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싱가포르의 랜드 마크로 떠오른 마리나베이샌즈호텔 (Marina Bay Sands Hotel)은 그렇게 생겼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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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고급건축물 수주 실적 1위
쌍용건설의 최대 장점은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이다. 국내 건설기업 중 해외 호텔, 병원 등 고급건축물 시공실적 1위 기업으로 싱가포르·인도네시아 등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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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350km 한밤의 질주, 싱가포르 도심 가른 F1
최고 시속 350㎞로 대지를 질주하는 자동차들의 경주가 싱가포르의 밤거리에서 열려 지구촌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AFP·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2010 시즌 포뮬러원(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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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독립군 123명 … 자라·H&M에 도전”
15일 서울 명동의 눈스퀘어 쇼핑몰 5층에 독특한 콘셉트의 패션 브랜드 ‘랩5’가 문을 열었다. 신진 디자이너 123명이 동시에 108개(일부는 동업)의 의류·액세서리점을 개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