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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원 육박 ‘올해의차’ 선정 슈퍼 전기차 ‘루시드’ 주문 폭주
최고급형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에 도전하는 루시드가 3분기에만 사전예약 1만3000대를 기록하며 총 사전 주문이 1만7000대를 넘어섰다. CNBC·블룸버그 등 각종 매체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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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번외) 대통령의 차, '마이바흐 S600 가드'의 놀라운 방호능력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다. 새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에 사람들의 눈과 귀가 쏠리는 가운데, 의전 차량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 대통령은 취임 첫날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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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뉴 크루즈 & 어코드 하이브리드 신차 보니] 기술력으로 성능 키우고 가격도 올렸네
새해 들어 신차 출시 경쟁이 뜨겁다. 한국GM과 혼다코리아는 지난 17일, 18일 각각 올뉴 크루즈와 어코드 하이브리드의 신모델을 출시했다. 인기 모델인데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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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새 258% 폭풍 성장 SUV 벤츠, A~S 풀 라인업 승부수
메르세데스-벤츠가 SUV 라인업의 커다란 변화를 예고했다. 모델명도 `GL`에 차급을 뜻하는 A·C·E·S 등을 붙인다. [사진 메르세데스-벤츠]메르세데스-벤츠가 SUV 라인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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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가세, 전기차 5파전
BMW의 전기차 i3가 24일 한국 시장에 출시됐다. 천연 가죽과 양모, 원목 소재를 활용해 내부를 꾸몄다. 기존 엔진룸 공간을 수납공간으로 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사진 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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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란 리본 달고 'BMW i3' 전기차 공개 행사
BMW코리아가 2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BMW의 최초 순수전기차 'BMW i3'를 공개했다. 'BMW i3'는 초경량 신소재인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이 사용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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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사랑 맞춤형…쓰임새 좋은 공간에 힘도 넘쳐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신형 카렌스는 7인승 LPG 모델과 5인승 디젤 두 종류다. 디젤은 연비가 LPG보다 50% 좋은 대신 평균 120만원 비싸다. [사진 기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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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사랑 맞춤형…쓰임새 좋은 공간에 힘도 넘쳐
신형 카렌스는 7인승 LPG 모델과 5인승 디젤 두 종류다. 디젤은 연비가 LPG보다 50% 좋은 대신 평균 120만원 비싸다. [사진 기아자동차] 중산층의 다목적 미니밴의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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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그랜저, 국내 최초 360도 모니터 … ‘럭셔리’ 존재감은 여전
준대형자동차 산업의 NBCI 분석 결과 순위별 전년 대비 점수 변동은 1위인 그랜저는 76점으로 3점 상승한 반면, 2위인 SM7은 68점으로 1점 하락, 3위인 K7은 67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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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500, 시트로앵 DS3 ‘완전 신상’ 수입차 나온다
내년 국내에 출시될 예정인 ‘피아트500’은 높은 경제성 덕에 세계적으로 50만 대 이상이 팔렸다. 사진은 최근 명품 패션 브랜드 ‘구찌’와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피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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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모델 ‘부분 성형’으로 연비·편의장치 강화
자동차도 성형을 한다. 시대 변화에 맞추거나 차의 특성에 따라 변화를 주는 것이다. 최신 트렌드를 따라 디자인을 바꾸거나 경쟁 모델보다 성능을 키우기도 한다. 소비자의 관심을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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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신형 제네시스
국산차 처음으로 자체 개발한 8단 자동변속기를 단 현대 제네시스는 부드러운 변속감과 뛰어난 가속력이 일품이다. 신형 직분사 엔진은 출력이 10% 이상 좋아졌다. 현대차의 첫 후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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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의 재도전
현대차의 대형 세단 제네시스의 신형 모델 출시가 이달 말로 확정되면서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해 수입차 벤츠 E클래스와 BMW 5시리즈에 밀려 부진했던 제네시스는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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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 해치백 시승기, 출력·토크 업그레이드 … 차체 단단해져 날렵한 핸들링 맛 일품
기아자동차 포르테 해치백에는 현대자동차 아반떼와 같은 1.6L 직분사 엔진을 얹었다. 최고 출력 140마력, 최고 토크 17.0㎏·m를 낸다. 자동 변속기는 기존 4단에서 6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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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맞아도 못 산다’는 차별화가 매력
세계 3대 명차 브랜드인 영국 벤틀리가 1일부터 예약 주문을 받고 있는 최고급 승용차 모델 뮬산의 주행 모습. [벤틀리 제공] 6억원짜리 승용차와 80억원짜리 집. 대한민국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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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 10% ↑ CO2 배출 10% ↓… 직분사 엔진 전성시대
최근 출시된 신형 현대 아반떼(MD)와 GM대우 알페온에는 공통점이 있다. 그런데 겉모습만 봤을 때는 공통점을 찾기가 쉽지 않다. 아반떼는 준중형, 알페온은 준대형 차량인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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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쌍용 렉스턴2.0
렉스턴의 고급스러움과 뛰어난 성능은 그대로 살리면서 가격을 내리고 유지비가 저렴한 2L 디젤 엔진으로 다운사이징한 렉스턴2.0. 지난달 새로 나온 쌍용차 렉스턴 2.0(RX4)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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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반떼 럭셔리 1650만~1700만원
신형 아반떼의 가격·제원과 실내 인테리어가 공개됐다. 현대차는 다음 달 초 출시하는 신형 아반떼의 연비가 동급 최고(자동변속기 기준)인 16.5km/L에 달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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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의 매력 … 운전석 앉는 순간 내달리고 싶은 차
중앙일보는 올해 5월 국내 신문 가운데 처음으로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 COTY 이하 코티)’를 도입해 신차 평가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2009년 1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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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기아차K5] 보닛 길어 유럽차 냄새 물씬 … 출력·주행성능 쏘나타와 닮은꼴
기아 K5는 스포티한 디자인과 운전자 중심의 인테리어로 차별화했다. [기아차 제공]기아차가 지난달 출시한 K5는 현대 YF쏘나타와 같은 플랫폼(차체와 동력장치)을 쓴다. 따라서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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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YF쏘나타, 에지 있게 … ‘유연한 역동성’ 돋보여
쏘나타는 1988년 데뷔한 이래 6세대째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현대차의 대표적인 중형차다. 이번 쏘나타는 현대차의 새로운 조형언어인 ‘유연한 역동성’을 주제로 빚어냈다. 신형 Y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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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편리성은 제네시스, 안전은 벤츠 E300이 한 수 위
올해 수입차 시장에 벤츠 E클래스의 돌풍이 무섭다. 2월까지 1537대를 팔아 전체 모델 가운데 판매 1위다. 고급차인 벤츠 E클래스가 수입차 판매 1위를 질주하는 것은 이상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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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나타2.4 고급형 2866만원
일본 수입 중형차인 도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닛산 알티마와 경쟁할 현대차의 쏘나타 2.4L의 소비자 가격이 공개됐다. 기존 모델보다 10% 정도 올라 고급형이 2866만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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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토러스] 근육질 몸매, 부드러운 핸들링…확 바뀐 포드
과거 포드가 GM과 다른 점은 상품성이 좋은 차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1990년대 미국 시장에서 F시리즈 픽업 트럭과 익스플로러 등 중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팔아 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