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반도 최대 규모 지진] 역사 속 경주 지진…779년 지진으로 100명 사망
대구시 수성구 한 아파트 주민들이 집 밖으로 뛰쳐 나와 불안해하고 있다. [사진=프리랜서 공정식]12일 경북 경주에서 한반도 역대 최대 규모인 5.8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역사 속
-
[단독]한수원 사장이 밝히는 월성원전 상태 “예방적 정지. 이상 없어”
조석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지난해 9월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중앙포토]12일 밤 전격적으로 결정된 경북 경주시 월성원전 1~4호기의
-
[한반도 최대 규모 지진] 규모 5.8 지진의 위력은 어느 정도?
지난 12일 오후 8시 32분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 지점에서 발생한 지진은 리히터 규모 5.8로 기록됐다. 이는 국내 지진 관측 이래 가장 큰 위력의 지진으로 기록됐다.리히터
-
[한반도 최대 규모 지진] 롯데월드타워 관계자가 말하는 “지진 당시 진동 상황” 들어보니
롯데월드타워. [사진 롯데물산]12일 저녁 경북 경주를 진앙으로 하는 강진이 두 차례 발생했지만, 국내 최고층(555m) 빌딩인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에서는 리히터 규모 1 수
-
[한반도 최대 규모 지진] 기상청 “경주 지진, 전국을 다 흔드는 지진”
지진 안전지대로 알려진 한국에서 역대 최대인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했다.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4분과 8시 32분쯤 경북 경주시 남서쪽 8㎞ 지점에서 규모 5
-
[한반도 최대 규모 지진] 경주는 역사적으로도 지진이 잦은 지역…활성단층 위에 있어
12일 지진이 일어난 곳. [사진 JTBC 캡처]12일 진도 5.1과 5.8의 지진이 일어난 경주 지역은 활성단층(活性斷層)대 위에 있다. 활성단층이란 지각활동이 활발해 지진이 일
-
[한반도 최대 규모 지진] 정부, "경주 지진, 원전과 방폐장 이상무"
경북 경주의 월성 원전 1호기. [중앙포토]12일 오후 경주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원자력 발전소나 방사성 폐기물 관리시설(방폐장)에는 현재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산업
-
[한반도 최대 규모 지진] "옷가게 통유리 와장창" 전국 피해 제보 잇따라
포항 영일교 앞 갈라진 아스팔트. [사진 시민 제보[지진으로 금이 간 경주의 한 횡단보도. [사진 시민 제보]지진으로 갈라진 경주 도로. [인스타그램 캡쳐] [트위터 캡쳐][트위터
-
[한반도 최대 규모 지진] 경주 남남서쪽서 규모 5.1 지진 발생
지진 발생 지역. [자료 기상청]기상청은 12일 오후 7시 44분 32초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 내륙 지점에서 리히터 규모 5.1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진도 5.1은 역대
-
[현장 속으로] “안전띠 끝에 선명한 물때, 침수차군요”…매의 눈을 가진 이들
SK엔카 직영 차량평가사가 ‘자기(磁氣) 진단기’를 이용해 엔진 성능을 점검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앗, 이거 생각보다 심한 침수차인데요.”겉보기엔 멀쩡한 한국GM ‘스파크’
-
한국보다 더한 日 기상청 대형 오보…“도쿄만에 규모 9.1 대지진”
리히터 규모 9.1 강진이 일어났다고 알린 일본 기상청 오보. [사진 트위터 캡쳐]기상청이 오보를 내는 일은 국내뿐만이 아니다. 일본 기상청이 도쿄에 강진이 발생했다고 오보를 내
-
[모듈형 전기차 만드는 김영일 이엘비앤티 대표] 레고처럼 부품 붙였다 떼는 전기차 개발
김영일 이엘비앤티 대표는 전기차의 등장으로 자동차 시장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고 말한다. 내년부터는 모듈형 전기차의 양산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자동차는 2만여 개의 부품이 들어가는
-
[TONG] “동성애 아닙니다” 역사가 된 ‘형제의 키스’
로이터 사진으로 본 현대사 10장면 “동성애 아닙니다”ⓒ Stringer / Reuters / 1986.4.21구 소련 공산당 서기장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1986년 4월 21일
-
비가 내리면 슈베르트를
러시아 출신의 이색적인 피아니스트 발레리 아파나시예프(42). 장마가 머지 않았다. 이 무렵이 되면 기억 속에서 선명한 이미지 하나가 떠오른다. 비에 젖은 숲에 대한 것이다. 그
-
제주 해역 규모 2.3 지진…올해 6번째
24일 오전 4시52분쯤 제주시 고산리 서북서쪽 66㎞ 해역에서 리히터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날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올해
-
[도시 개발의 새 이정표로 떠오른 스마트시티] 구글이 미래 신도시를 짓는다?
구글이 신도시를 만든다? 먼 미래의 상상이 아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4월 27일 구글의 지주회사인 알파벳(이하 구글)이 좋은 미래 도시 건설을 목표로 지난해 6월 설
-
[도시 개발의 새 이정표로 떠오른 스마트시티] 구글이 미래 신도시를 짓는다?
구글이 신도시를 만든다? 먼 미래의 상상이 아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4월 27일 구글의 지주회사인 알파벳(이하 구글)이 좋은 미래 도시 건설을 목표로 지난해 6월 설
-
‘아난티클럽 서울’ 개장한 이만규 에머슨 퍼시픽 대표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리조트 짓고 싶었다"
휴양림으로 유명한 해발 300m 경기도 가평 유명산 자락에 들어섰다. 차창을 열고 숨을 깊숙히 들이마셨다. 울창한 잣나무·자작나무 숲으로 뒤덮인 녹음이 그대로 가슴팍에 안기는 느낌
-
[안전한 일터] 신세계, 시공 중인 대구점, 규모 6.5 지진 버티게 설계
오는 12월 개장 예정인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지하철 통과구간에 공간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메가 구조물’을 활용해 약 4만 8000t의 상하부 구조물을 떠받친다. 리히터 규모
-
[안전한 일터] 매년 경제적 손실 20조…'산업안전' 혁신경영의 새 화두
안전 경영의 중요성에 주목하면서 정기적으로 안전 훈련을 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특히 GS칼텍스는 전남 여수 공장에 24개의 실내외 훈련코스를 갖춘 ‘안전훈련장’을 마련했다. 여수
-
“경주에 지진 발생해 죽은 자 100명” 서기 779년, 삼국사기
“8월에 지진이 있었다.” 『삼국사기(三國史記)』 고구려 유리명왕 21년의 기록이다. 서기 2년에 해당하는 이 기록이 한민족 역사서 중 가장 오래된 지진 기록이다. 25년 뒤인
-
[소년중앙] ‘뉴스 레시피’
‘뉴스 레시피’는 뉴스를 소재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코너입니다. 마치 요리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요리 레시피와 같죠. 이번 주 레시피 재료는 ‘재난 체험’
-
에콰도르 강진 사망자 238명으로 늘어…혼란 틈타 100여명 탈옥도
에콰도르 강진으로 갈라진 도로에 쳐박힌 자동차와, 구조를 애타게 지켜보는 시민들 [사진 에콰도르타임즈 캡처] 강진이 휩쓸고 지나간 에콰도르의 사상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16일
-
日 구마모토현 2차 강진 규모 7.3…25명 사망
16일 새벽 일본 구마모토(熊本)현에서 리히터 규모 7.3의 2차 강진이 일어나 이날 오후 1시 현재 16명이 사망했다. 이에 따라 14일 밤 규모 6.5의 지진에 따라 숨진 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