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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층 주차장 들어가던 車 지하 1층 車위로 추락
23일 오후 5시40분쯤 서울중구명동2가 코스모스백화점 주차타워 6층에서 金지연(22.여.회사원.경기도성남시중원구은행동)씨가 주차시키려던 에스페로승용차가 20여 아래 지하 1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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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리프트 활용한 활공리프트 휘닉스파크서 국내 첫시도
스키어를 실어나르는 리프트로 파일럿을 실어나른다. 스키시즌이 마감되면서 쉬게 되는 리프트를 이용해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활공리프트」가 국내 처음으로 시도된다. 레저이벤트 회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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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스키장 리프트사고 승객15명 30분간 갇혀
24일 오후2시40분쯤 강원도평창군도암면 용평스키장에서 뉴레드슬로프를 운행하는 리프트(정원 1백5명,길이 5백)가 갑자기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리프트에 타고 있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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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스타운 리프트 내번째 고장
4일 오전9시55분쯤 경기도포천군내촌면소학리 베어스타운 스키장 상급자코스에 설치된 리프트운행이 또다시 2분간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리프트를 가동시키는 모터의 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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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안전사고 예방책
올들어 스키장 부상사고가 예년에 비해 자주 발생하고 있다.적설량 부족으로 슬로프 상태가 좋지 않고 야간스키 시간이 늘어난데다 리프트 사고까지 겹치고 있기 때문이다. 스키장에서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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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스타운 끝내 인명사고-아르바이트生 리프트에 끼어 사망
24일 낮12시45분쯤 경기도포천군내촌면 베어스타운스키장내 초보자용「리틀베어」코스 리프트하차장에서 하차보조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하는 李윤호(25.용인대3년)씨가 높이 4의 리프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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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스키장 리프트 안전시설 개선명령
내무부는 23일 전국 스키장 11곳에 대해 리트프 안전시설 개선명령을 내렸다. 내무부는 최근 경기도 포천 베어스타운스키장의 잇따른 리프트 정지사고 등과 관련,건설교통부등과 함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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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리프트서 추락 초등학생 발목부러져
21일 오후2시30분쯤 경기도포천군내촌면 베어스타운스키장에서친구와 함께 리프트를 타고가던 초등학생 양모(10.인천시북구산곡동)군이 5아래의 눈밭으로 떨어져 왼쪽발목이 부러지는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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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스타운 리프트 툭하면 고장-한달새 3번째 1명 부상
경기도포천군 소재 베어스타운스키장에서 지난해 12월2일 시즌개막이후 세번째 리프트운행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전10시45분쯤 경기도포천군내촌면소학1리 베어스타운스키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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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장 리프트 추락 작업인부 5명 사망
22일 오후1시15분쯤 전북익산시황등면황등리 전북채석장에서 작업용 리프트가 40여 아래로 떨어져 이 리프트에 타고 있던 인부 김관모(59.익산시모현동1가).김성룡(40.익산시모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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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타운 야간 스키장 리프트 또 고장
경기도포천군내촌면 베어스타운 스키장에서 지난 13일에 이어 또다시 리프트 고장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오후 8시40분쯤 베어스타운 스키장 초급자코스(패밀리코스)에서 운행중이던 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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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리프트 고장 탑승객 50여명 공중서 공포의 밤
13일 오후9시40분쯤 경기도포천군 베어스타운 스키장에서 운행중이던 리프트가 갑자기 멈춰서는 바람에 타고 있던 야간 스키어 50여명이 1시간20여분동안 공중에 매달려 추위와 공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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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탈 때 주의할 점
다른 스키어나 방해물을 피할 수 있는 제어능력이 있는 사람만스키를 타야 한다.또한 자신이 하강 슬로프에서 방해가 되거나 하강하는 스키어를 볼 수 없는 위치에 서있으면 절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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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의 정착을 위하여
대구 지하철 공사장 가스폭발 사고의 악몽이 채 가시기도 전에서울 삼풍(三豊)백화점 붕괴사고가 일어났다.대형사고의 빈발을 개탄하는 대화가 이어지고 있다. 『우리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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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대중화시대 스키장 불만.짜증 늘었다
스키어 급증과 함께 스키장 불만과 짜증도 늘어났다.올시즌 눈에띄게 슬로프가 비좁아진 가운데 스키장들의 서비스 부재로 스키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이 잦아진 것.스키보험과 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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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탄다" 기분낼때가 위험한 때
『스키장에선 오후1~3시를 주의하라.』 스키 활강 도중 다른스포츠보다 부상을 입을 확률은 1천분의7로 높을 뿐더러 사고의상당수가 리프트 오후권 시간대에 밀집된다. 초보 스키어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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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대중화 시대 꼴불견 百態
스키화를 신기 전에 예의와 질서의식부터 갖춰라.가장 안전이 중시되는 스포츠시설 중 하나인 스키장이 최근 무질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자신의 기량보다 높은 슬로프에 올라가 쩔쩔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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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부상없이 안전하게 즐기려면-위험할땐 넘어지는게 상책
눈비탈을 미끄러져 내려오는 스키는 겨울스포츠의 압권. 그러나 본격 스키시즌을 맞아 부상을 당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최근 스키 인구가 급증하면서 스키학교와 전문강사진도 많이생겨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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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철 장사" 바가지 상혼 판쳐|스키장 운영 이대론 안 된다
대전엑스포와 한국 방문의 해동 대형관광행사를 앞두고 겨울철 최고의 관광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는 스키장들이 시설사용료를 기습 인상하는 등 각종 바가지 요금을 받고 있는데 다 이상 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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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의 좌절 부부애로 극복"
중증의 신체장애자들도 일반인들 못지 않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생에 대한 밝은 희망속에 살 수 있음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불수레 사랑나눔회(회장 김인희). 「부부의 뜨거운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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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카 1백대 공중서 고장/승객2백명 “고공공포”/대구 앞산공원
【대구=김선왕기자】 5일 오전 11시20분쯤 대구시 대명동 앞산 관광용 2인승짜리 리프트카 1백대가 전기계통 고장으로 공중에서 20여분간 멈춰서 타고 있던 2백여명이 지상 10m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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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산업재해 "무방비"
우리나라는「교통사고 왕국」으로 눌리지만 또「산재왕국」으로도 꼽힌다. 우리나라의 산업재해 율은 1·76%로 일본의 0·57%, 싱가포르의 0·35%, 영국의 0·24%등 선진국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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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스키|짜릿한 「위험곡예」 즐긴다
헬리콥터를 이용해 아무도 밟지않은 눈이 쌓인 산꼭대기에서 천연림 사이를 누비며 활강하는 헬리콥터 스키가 최근 북미지역에서 위험도와는 달리 해가 갈수록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헬리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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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알래스카 문명에 때 안묻은 자연의 신비 만끽 &7빙산·오로라·에스키모의 고장|곳곳에 강·호수…낚시·사냥꾼 천국|데날리 국립공원선 야영도 즐겨
『애비를 잊어버려/에미를 잊어버려/형제와 친척과 동무를 잊어버려/알래스카로 가라/아니, 아라비아로 가라…』라는 시구가 있다. 여기에서 왜 하필 알래스카가 등장하고 그것도 첫번째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