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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암 끝까지 쫓아가 부순다…아산병원 첫 도전한 ‘핵무기’ 유료 전용
■ 🎥 이번 영상에서 다룬 내용 「 19세기 인간이 암과의 전쟁을 선포했을 때, 처음 시도한 시술은 근치 절제술(radical operation)이었다. 말 그대로 암을 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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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 혈액암 82% 죽인다, 3억 치료제 승부 건 두 기업 유료 전용
■ K-바이오 지도 by 머니랩 「 금리 인상기 성장주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합니다. 성장주의 대표 격인 바이오도 예외는 아니죠. 특히 소형 바이오테크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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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가지 다양한 림프종, 화학·면역 맞춤 항암치료로 공략
━ 라이프 클리닉 림프종은 몸에서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림프계에 발생한 혈액암이다. 혈액을 구성하는 혈액 세포의 하나인 림프구가 악성 변화를 일으켜 발생하는 질환이다. 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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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 다른 사람 신장이식 발전, 생존율 확 높아져
━ 라이프 클리닉 당뇨와 고혈압 등 만성 질환이 늘면서 말기 신부전의 발생 빈도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말기 신부전은 콩팥(신장)의 기능이 소실돼 콩팥의 역할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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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AZ 합작 아키젠, 바이오시밀러 연구개발 중단
삼성바이오로직스 3공장 자료사진. [사진 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다국적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Z)가 손잡고 만든 아키젠 바이오텍이 사업을 정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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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주가 40% 하향” JP모건에, 셀트리온 “짜맞추기 보고서”
국내 바이오기업의 대표 주자인 셀트리온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본사. [뉴스1]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과 국내 바이오 대장주인 셀트리온이 격렬하게 치고받았다. JP모건은 셀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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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보고서 정면 반박한 셀트리온 "신뢰성 떨어져…명예훼손 우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셀트리온 본사. [뉴스1]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이 셀트리온의 목표주가를 현 주가의 60% 수준으로 낮춰 잡은데 대해 셀트리온이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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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2분기 영업익 868억원, 작년 연간이익 넘었다
셀트리온의 혈액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사진=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올해 2분기 868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을 초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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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혈액암약 40개월 임상서 효능” 미국 5조원 시장 선점
셀트리온의 혈액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 [사진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이 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의 미국혈액학회(ASH 2019)에서 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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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혈액암 항암제 3상도 ‘초록불’…5조원 美시장 선점한다
셀트리온이 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의 미국혈액학회(ASH 2019)에서 자사 혈액암 치료용 항체 '트룩시마'의 임상 3상 장기 추적 결과를 발표했다. 임상 결과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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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연5조 美시장 노린다…혈액암 항암제 '트룩시마' 출시
셀트리온의 혈액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사진ㆍ성분명 리툭시맙)이 오는 11일 미국 시장에 출시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8일 “트룩시마는 지난해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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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혈액암 치료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 캐나다 판매허가 따냈다
트룩시마 셀트리온이 캐나다에서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를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셀트리온은 10일(현지시간) 캐나다 보건복지부(Health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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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허쥬마' 미국 판매 허가…3조원 미국 시장 뛰어든다
셀트리온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유방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인 ‘허쥬마’의 판매허가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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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잡는 셀트리온 '트룩시마' 5조원 미국시장 무혈입성...FDA 판매허가 승인
셀트리온이 28일(현지시각)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TRUXIMA)’의 판매 허가를 받아내, 5조원 규모의 미국 리툭시맙 시장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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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사구체신염에 대한 여섯 가지 오해와 진실
━ 전문의 칼럼│아주대병원 신장내과 신규태 교수 사람의 신장에는 둥근 모양의 핏줄 꽈리인 사구체가 있다. 사구체는 각 신장당 약 80만~100만 개의 구조물로 되어 있다. 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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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트룩시마, 유럽 임상서 효능 입증
셀트리온은 17일 (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유럽류마티스 학회에서 혈액암 및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의 첫 장기 임상연구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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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가격 왜 그렇게 비쌀까
암 치료제 약병에 담긴 1회분이 대부분 환자의 평균 필요량보다 많다. 사진은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보르테조밉.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미국의 약값을 어떻게 끌어내려야 할지를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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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만성골수성백혈병·림프종 등에 건강보험 확대
췌장암, 만성골수성백혈병, 연부조직육종, 림프종 등에 대한 건강보험 혜택이 오늘부터 확대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의 ‘암환자에게 처방·투여하는 약제에 대한 요양급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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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환자 약값 1300만원→60만원 준다
다음 달부터 전이성 췌장암과 만성 골수성 백혈병 항암요법에 건강보험 적용이 늘면서 환자의 부담이 대폭 줄어든다. 보건복지부는 4대 중증질환 보장 강화의 일환으로 환자 수가 적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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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바스코스템 일본서 허가 받지 않았다" 해명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일본 후생성에 승인받았다는 네이처셀 관계사인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의 버거씨병치료제 ‘바스코스템’이 의약품으로 허가받은 것이 아니라고 11일 해명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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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관절염 자연치료하는 'P물질' 발견
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김상준 교수팀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정영미 박사팀과 공동으로 몸속에서 줄기세포를 끌어 모아 퇴행성 관절염의 진행을 막고 무릎 연골조직을 재생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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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내 별도 급·배기구 부재가 메르스 확산 주 원인"
간병 문화와 함께 열악한 병원 건축·설비 환경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의 주요 원인이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왔다. 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한국의료복지건축학회나 대한설비공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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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은 12만불, 진단서 안 떼줍니다"…불법 이식 중국행 '여전'
사람의 장기를 돈을 주고 사고 파는 행위는 엄연히 불법이다. 그런데 중국에서는 여전히 '성업' 중이라는 의혹이 곳곳에서 제기된다. 또 불법적인 장기이식술을 받으러 중국으로 떠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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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삼성도 실패한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 개발 성공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로 또 한 번 유럽에 진출한다. 주인공은 리툭시맙 시밀러인 CT-10이다. 이번에 셀트리온이 상업화에 성공한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는 삼성바이오로직스·테바/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