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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뛰는 文 참모들, 임종석은 종로 유력, 윤영찬은 성남 중원 노려
윤영찬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15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입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윤 전 수석은 회견에서 "내년 총선에 성남 중원 지역구에 출마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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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적’ 꺾고 리턴매치서 승리…서삼석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당선자.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58·사진)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당선자는 “유권자들의 뜻을 받들어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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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포커스]통합 대구공항 유치가 뜨거운 감자…경북 군위군수
━ 통합 대구공항 이전 문제이 뜨거운 감자 대구공항 모습. [중앙포토] 대구공항은 K-2 공군기지와 같이 쓰는 민·군 겸용 통합 공항이다. 국방부는 2023년까지 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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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포커스]경북의 '삼세판' '리턴매치'→숙명의 정치 라이벌들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열흘 앞둔 3일 대전 서구의 한 아파트 우편함에 투표 안내를 알리는 선거공보물이 도착해 유권자들이 확인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삼세판. 1승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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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김태호 리턴매치 … 지방선거 대진표 나왔다
문재인 정부 출범 1년에 대한 중간 평가가 될 6·13 지방선거의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광역단체장 17곳 중 더불어민주당은 부산·울산·대구·경북·강원 5곳을 단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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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vs 김태호, 오거돈 vs 서병수 … 그때 그 사람 또 붙는다
2012년 김해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던 당시 김경수 민주통합당(왼쪽), 김태호 새누리당 후보. [뉴시스] 김태호 전 경남지사가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경남지사 후보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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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피 수혈 안 되는 지방선거…볼만한 곳마다 ‘리턴매치’
6ㆍ13 경남지사 선거에서 맞붙게 된 자유한국당 김태호 전 경남지사(왼쪽)와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 [중앙포토] 김태호 전 경남지사가 6ㆍ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경남지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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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잘되는 꼴은 못 봐” 대선주자의 ‘앙숙들’
정치권에선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지도 없다. 한때는 동지였지만 결별하기도 하고, 서로 못 잡아먹어 안달인 앙숙 관계였다가도 한배를 타기도 한다. 하지만 절대로 화해할 수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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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만난 김종인 “대선구도 소용돌이, 준비하세요”
[뉴시스] “올해부터 내년까지 대선 구도는 크게 소용돌이 칠 겁니다. 지금과는 아주 다를 겁니다. 당장 준비를 시작하세요.” 지난 1월 중순 저녁 식사를 하던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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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신도시 표가 70% … “GTX 유치” “지하철 연장”
정성근(左), 윤후덕(右)경기 파주갑에선 새누리당 정성근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후보가 19대에 이어 리턴매치를 펼친다. 파주갑은 접경 지역이지만 젊은 세대가 많은 운정신도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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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을 주호영 41.2% 이인선 26.2% 광주 광산을 이용섭 39.4% 권은희 32.9%
새누리당 공천에 반발해 탈당한 뒤 대구 수성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주호영 후보가 경북 경제부지사 출신의 여당 이인선 후보에게 우세를 보였다. 중앙일보·엠브레인이 2~3일 유권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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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발 김용태 “난 민원해결사”…이용선 “서민과 함께 30년”
서울 양천을 선거구의 새누리당 김용태 후보(왼쪽 사진)가 5일 신월2동 거리에서 ‘목발’을 짚은 채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사진 각 후보 캠프]서울 양천을은 새누리당 비박계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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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분열 마포갑, 노웅래가 안대희·강승규 앞서…부산 사상에선 무소속 장제원 > 친박 손수조
서울 마포갑은 야당 현역 의원에 여권 후보 2명이 경합하는 구도다. 새누리당 공천 갈등 국면에서 비박계 강승규 후보가 탈당해 무소속 후보로 나서면서 3파전 구도가 형성됐다. 중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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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당신이야?” 수도권 29곳서 피말리는 리턴매치
지난 25일 후보 등록이 마감되면서 20대 총선에서 대진표가 완성됐다. 중앙SUNDAY는 전국의 주요 격전지를 선정해 2회에 걸쳐 소개한다. 그 첫 회 키워드는 ‘리턴매치(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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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특집] 122석 걸린 수도권 대회전(大會戰)
국민의당이 진보·보수 가운데 어느 쪽을 잠식하느냐가 판세 좌우… 새누리당 60석 이상, 더민주 70석 이상, 국민의당 5~10석 목표치 제시수도권, 특히 서울은 예로부터 바람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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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인 7명 대 현역 4명 대결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20일 야권의 심장부인 광주광역시 8개 지역구에 대한 4·13 총선 공천을 사실상 확정했다.더민주·국민의당 공천 결과 각각 ▶이병훈 대 박주선(동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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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多與多野’ 파괴력, 유승민 선택에 달렸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왼쪽)가 19일 경기 광명 이언주 의원(오른쪽)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악수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당 창당으로 만들어진 일여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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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정세균 종로대전…이성헌·우상호 다섯 번째 대결
4·13 총선 새누리당 후보(서울 종로)로 확정된 오세훈 전 서울시장(오른쪽)과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의원이 15일 사직동 단군성전에서 열린 ‘단기 4349년 어천절대제전’에 참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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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조윤선 중 1명 영남 재배치설, 양측 모두 반발
#1. “지역에서 (당에서 실시하는) 사전 여론조사가 진행 중인가요? 전화가 좀 온다고 하던가요?”지난 10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가 열리는 대표최고위원실 앞 복도. 어깨를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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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석 걸린 승부처 ‘용·수 라인’ 대진표 윤곽
총선에서 수도권 최대 승부처인 ‘용·수 라인’의 대진표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경기도 용인과 수원을 뜻하는 ‘용·수 라인’은 선거구 획정 결과 모두 9석(용인 4개, 수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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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천정배 지역구에 고졸신화 양향자 전 상무 투입…공천 1호 후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가 12일 국회 당 대표 회의실에서 양향자 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상무로부터 입당원서를 받았다. 양 전 상무는 삼성전자 최초 고졸 여성 임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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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후보 격전지] 이공계 교수들 맞붙고, 검사 선후배 리턴매치 벼르고
“위이이잉~.”지난 20일 오후 대구시 남구 남도초등학교 운동장에 드론(무인기)이 떴다. 멀리서 공을 차던 아이들도, 담장 밖에 지나가던 사람들도 잠시 걸음을 멈추고 바라봤다.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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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갑에 이혜훈·조윤선·이동관, 송파갑은 김무성계 격돌
20대 총선(2016년 4월 13일)을 6개월 앞두고 서울의 ‘신(新) 정치1번지’ 강남3구(서초·강남·송파구)가 벌써 뜨겁다. 지지 기반이 강한 여권 쪽이 특히 그렇다. 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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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강남3구 열전'...서초갑에만 전 의원ㆍ장관ㆍ수석
20대 총선(2016년 4월13일)을 6개월 앞두고 서울의 ‘신(新) 정치1번지’ 강남3구(서초ㆍ강남ㆍ송파구)가 벌써 뜨겁다. 지지 기반이 강한 여권 쪽이 특히 그렇다. 새누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