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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과 협상 동안 한미훈련 중단' 매티스도 알고 있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북한과 비핵화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한미 연합훈련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이 같은 한미 훈련 중단 방침은 제임스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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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김정은 ‘센토사 담판’ 날 밝았다
도널드 트럼프 2018년 6월 12일, 운명의 날이 밝았다. 도널드 트럼프(72· 얼굴)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34) 북한 국무위원장이 ‘역사적 담판’을 벌인다. 세계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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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성 김-北최선희, ‘심야 밀당’ 마라톤 협의 이어가
북·미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1일 오전 성 김 주 필리핀 미국 대사(왼쪽)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각각 실무회담장인 싱가포르 리츠칼튼 밀레니아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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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경호원, 투숙객에 "주머니서 손 빼라"...삼엄한 김정은 호텔
세기의 담판을 하루 앞둔 11일 북한과 미국의 표정은 사뭇 달랐다. 외부 접촉을 철저히 피하고 막판 협상 전략 마련에 집중한 북측과 달리 미국은 공개적으로 분위기를 띄우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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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같은 김정은 숙박 호텔 ....北 경호원은 암호같은 눈짓
세기적인 담판으로 불리는 북ㆍ미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회담이 열리는 싱가포르는 11일 곳곳에서 교통을 통제하거나 검문을 하는 등 삼엄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또 북한 대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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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북·미 정상회담 D-1,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북·미 정상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세기의 담판'을 하루 앞두고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까? 트럼프 대통령과 싱가포르 총리 오찬, 실무협상 대표팀의 막판 협상, 삼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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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북미정상회담, 잘 준비돼 있다…내일 회담 고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연합뉴스]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1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우리 팀은 내일 정상회담을 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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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김-최선희, 오전 이어 오후에도 정상회담 의제조율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북미 간 실무접촉이 계속되고 있다. 사진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11일 오전 북미 간 실무진 협의 모습. [사진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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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회담 하루전 성김·최선희 실무회담 2시간 만에 종료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1일 오전 성 김 주 필리핀 미국 대사(왼쪽)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각각 실무회담장인 싱가포르 리츠칼튼 밀레니아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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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펠라 담판 D-1···성김·최선희 벼락치기 조율 중
북한과 미국이 세기의 담판을 하루 앞둔 11일 싱가포르에서 실무협상을 이어갔다. 최선희 외무성 부상과 최강일 외무성 북미국장 대리는 이날 오전 9시 30분(현지시간)쯤 숙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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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팀과 사전 브리핑 끝내, 여전히 CVID에 전념”
미국과 북한이 역사적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최종 조율을 위한 실무회담에 착수한 가운데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우리는 여전히 한반도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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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기초 화장품 '코스파리' 국내 공식 런칭
프랑스 기초화장품 ‘코스파리(kos paris)’가 국내에 공식 런칭한다. 공식수입업체인 그레이스앤어니스트 최은석 대표는 “코스파리는 고품질의 식물 원료만을 사용하고 제품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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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10만원짜리 호텔 뷔페에 빈자리 없는 까닭
특급호텔 뷔페는 시즌·유행에 따라 메뉴와 공간을 바꾸는 발빠른 변화 덕분에 불경기에도 인기다. 사진은 주말마다 만석을 기록하는 르 메르디앙의 뷔페 레스토랑 ‘셰프 팔레트’.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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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서 일가족 살해한 한국인, 끝내 구치소서 죽음 택해
지난 1월 16일(현지시간) 홍콩에 여행 온 후 아내와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어 마스크를 쓰고 있는 A씨(왼쪽)가 홍콩 법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홍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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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뷔페, 파인다이닝 스타일로 진화하다
뷔페는 호텔 레스토랑에서도 최고의 효자 매장으로 꼽힌다. 호텔 밖에선 고기·해산물·한식 등 여러 가지 주제의 뷔페 식당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가 짧은 유행 주기에 따라 반짝인기를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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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 된 중동의 워런 버핏 매달 319억 '자유 값' 낸다
매달 319억원. 사우디아라비아의 최대 부호로 '중동의 워런 버핏'으로 불리는 알왈리드 빈 탈랄 왕자가 자유를 얻는 대가로 정부에 약속한 돈이다. 알왈리드 빈 탈랄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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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 5성급 호텔 39개…런던 75개로 세계 1위
LA가 전세계에서 최고급 호텔인 5성급 호텔이 가장 많은 도시 순위 6위로 조사됐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나이트프랭크가 최근 펴낸 보고서에 따르면 LA에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다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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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두라' 회사 통보에 정신이 번쩍, 전화위복 기회 돼
━ [더,오래] 이상원의 포토버킷(16) “그만둬라.” 삼십 대 중반 한창나이에 한 가정의 가장이 회사로부터 그만두라는 얘기를 듣는다면 기분이 어떨까? 기분의 문제가 아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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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호텔 멤버십 무조건 가입하는 게 이득
마일리지 쌓기는 여행의 재미 중 하나다. 항공 마일리지처럼 호텔 마일리지도 전략적으로 쌓으면 각종 무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중앙포토] 여행을 다닐수록 차곡차곡 늘어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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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한옥·우주선…탄성이 절로 나온다
국내외 유명 설계자의 개성 만점의 건축미 … “건축비용 과도하다” 비판도 한여름 베개 대용인 ‘죽부인’의 구조를 건축에 응용해 만든 해슬리나인브릿지 클럽하우스. 어떤 골프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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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려난 사우디 '워런 버핏', 방송사 회장…빈살만과 뒷거래?
'아랍의 워런 버핏'으로 불리우는 사우디 왕자 '알왈리드 빈탈랄' l 사우디아라비아의 억만장자 왕자 알왈리드 빈탈랄(63) 킹덤홀딩스 회장이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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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전문가가 본 홍콩서 아내·아들 살해한 韓남성의 심리
16일(현지시간) 홍콩에 여행 온 후 아내와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어 마스크를 쓰고 있는 A씨(왼쪽)가 홍콩 법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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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5성급 감옥 리츠칼튼 호텔, 다음달 영업 재개
5일 촬영된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리츠칼튼 호텔 전경 [AFP PHOTO / FAYEZ NURELDINE=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당국의 부패 수사 과정에서 왕족과 전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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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서 아내·아들 살해한 韓남성이 평소 SNS에 올린 글
홍콩 여행 중 아내와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한국인 관광객이 체포됐다. 왼쪽 사진은 사건이 일어난 홍콩 리츠칼튼호텔, 오른쪽 사진은 이미지 사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