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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정보통신부 外
◇ 정보통신부 ▶정보통신공무원교육원 관리과장 박승관 ▶정보통신부조달사무소장 신순하 ▶성남우체국장 이상범 ▶고양일산〃 김정길 ▶동서울우편집중국장 박성용 ▶부산체신청 관리국장 곽평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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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 카지노'주식 내달 6~8일 공모
강원도 폐광지역에 건설예정인 카지노 법인의 주식이 공모된다. 산업자원부는 내달 6~8일 법인과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강원도 폐광지역 카지노리조트 사업 법인인 ㈜강원랜드의 민간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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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투자박람회 이모저모]
[눈길 끄는 인물들] 세계 처음인 APEC 투자박람회에는 지구촌 경제계 거물들이 대거 몰려 눈길을 끌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인사는 미국계 투자금융회사 로스차일드사의 윌버 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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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직 전문기자리포트] '계획'만 세우는 제주개발
제주도에 여섯번째 국제자유지역 계획이 수립된다. 63년 국무총리실의 중계무역 자유항계획, 75년 건설부의 국제교역.수출가공 자유항계획, 83년 국토개발연구원.벡텔사 등의 국제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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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제2창사] 당당히 새길 가는 '자립언론'
중앙일보가 삼성으로부터 분리된다는 것은 단순한 소유구조의 변화가 아니라 중앙일보의 색깔이 바뀐다는 것을 의미한다. 삼성그룹의 창업주가 만든 신문, 삼성그룹의 계열사라는 지난 3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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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폐광지역 종합개발사업 난항
강원도 태백.정선 등 폐광지역을 되살리려는 탄광지역 종합개발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경제난으로 투자 유치가 잘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미 사업을 딴 사업자들도 포기하는 사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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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지역 관광.휴양단지 개발…2003년까지
오는 2003년까지 충남태안군 지역이 관광.휴양단지로 집중 개발된다. 태안군은 지난 19일 정부로부터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된 안면읍, 남.고남.근흥.소원.원북.이원면 등 7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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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3개 자치단체 차이나타운 조성계획
제주도.제주시.서귀포시 등 제주도내 3개 자치단체가 따로 따로 외자유치를 통한 차이나타운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대해 관광업계 관계자들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중복 투자를 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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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경북 동해안 개발 정책대안 제시
'21세기엔 경북 동해안을 첨단산업과 세계적 해양.문화관광지대로, 푸른 바다와 녹색환경이 잘 보존된 청정지대로 개발합시다. ' 경북도가 15일 경북 동해안을 21세기 환동해경제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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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1억불 대만 레저공원 수주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경기도 용인시 삼성에버랜드와 비슷한 형태로 만드는 대만의 테마파크 (놀이시설) 조성공사를 1억달러 (약 1천2백억원)에 수주했다. 이 공사는 대만의 대그룹인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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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화교기업 제주 관광개발에 12억달러 투자키로
홍콩에 있는 화교기업이 제주지역 관광개발에 12억달러를 투자키로 했다. 제주도는 7일 홍콩의 중국삼자기업협조총회 (中國三資企業協調總會)가 최근 제주도 관광개발 참여의사를 희망,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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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동산업체 제주도내 농지등 허위광고 많아
서울소재 일부 부동산업체들의 제주도내 농지등에 대한 허위.과장광고가 판을 치고 있어 제주도가 공정거래위에 신고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서울서초구 소재 부동산업체인 T사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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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일본 자본유치 박차
건설업계가 일본자본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주택건설 등에 일본자본을 끌어들이기 위해 일본 무역회사인 N사 등 일본의 3~4개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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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동·옥계면 본격 개발
강원도강릉시강동면과 옥계면이 올해 안에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돼 99년부터 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7일 강릉시는 석탄산업합리화 조치이후 황폐화돼 가고 있는 강동.옥계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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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건설업계 자본 한국투자…도로·항만공사등 참여
한.일 양국 건설업계는 합작 또는 컨소시엄 (공동회사) 형태로 국내의 도로.항만 등 민자유치 사회간접자본이나 택지.리조트 개발 등 부동산 개발 사업에 적극 투자.참여키로 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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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올가을엔 금강산 가려나…
정주영 (鄭周永)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북한 방문을 계기로 금강산 개발을 위한 기업과 정부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빠르면 올 가을에 금강산으로 가는 뱃길이 열릴지도 모른다는 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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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부실퇴장…벼랑에 몰린 한일합섬
국내 합성섬유의 대표주자인 한일합섬이 과연 닻을 내리게 되는가. 한일그룹의 모기업인 한일합섬이 18일 금감위가 발표한 퇴출대상에 포함됨으로써 그룹 자체가 공중분해될 위기에 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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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그룹]외자 6억달러 유치키로
한일그룹은 6개 계열사중 한일합섬과 국제상사를 합병하고 나머지 4개 계열사와 사옥을 포함한 부동산 대부분을 매각하기로 했다. 한일그룹 김중원 (金重源) 회장은 15일 기자회견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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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구조조정]양회·정유 등 주력사도 지분 매각
쌍용은 주력 계열사인 쌍용양회.쌍용정유의 지분매각이나 증자, 부동산과 일부 사업장 매각 등을 통해 올해 안에 10억달러의 외자를 끌어들이기로 했다. 또 쌍용증권을 계열에서 분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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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한파로 올해 강원도내 대단위 관광사업 추진 불투명
IMF (국제통화기금) 한파로 올해 강원도내에서 계획된 골프장과 스키장및 콘도미니엄등 대단위 관광사업 추진이 불투명하다. 도와 업계에 따르면 이들 사업들은 각각 1천억원 이상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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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자본 찾아나선 지자체… "외자유치 못하면 지역경제 발전없다"
지방자치단체들이 해외자본을 끌어들이기 위해 세계로 눈을 돌리고 있다. 국제통화기금 (IMF) 한파이후 "해외자본을 유치하지 못하면 지역경제 발전이 어렵다" 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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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대기업 구조조정
대기업들의 구조조정 작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이른바 IMF시대를 맞아 경제체질개선의 주요과제로 떠오른 개혁을 앉아서 당하기보다는 능동적으로 단행하자는 것으로, 대기업들의 이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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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재계, 사선을 넘고넘어…한보사태로 출발,IMF로 마감
재계는 올 한해 다사다난 (多事多難) 이라는 말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대격변을 겪었다. 30대그룹은 물론 10대그룹에 드는 대기업까지 부실기업의 멍에를 쓰는가 하면 상당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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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사상 최악 부실파문…한보서 해태까지 올 10곳 줄줄이 쓰러져
해태그룹이 1일 해태음료.해태전자등 7개 계열사에 대해 화의및 법정관리를 신청함으로써 올들어 공식적으로 부실기업처리 대상에 오른 그룹 또는 대기업은 10개에 이른다. 여기에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