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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올림픽 축구대표팀, 최종예선 출전자격 획득 外
올림픽 축구대표팀, 최종예선 출전자격 획득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3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H조 3차전에서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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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멜 이정철 감독 "이제 부드러워지겠다"
"이제 부드러운 감독이 되겠습니다." 여자 프로배구 IBK 기업은행이 31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도로공사를 3-0으로 누르고 여자부 최초 챔프전 3연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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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2016 리우 올림픽 축구 단일팀 무산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는 영국 축구단일팀을 볼 수 없게 됐다. 영국 BBC는 31일(한국시간) "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스코틀랜드·웨일스·북아일랜드로부터 동의를 얻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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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와 우려 사이 … 박태환 '리우' 딜레마
국제수영연맹(FINA)이 박태환(26)에게 18개월 동안 선수자격 정지 처분을 내린다고 24일(한국시간) 발표했다. 금지약물 테스토스테론을 복용한 박태환은 예상보다 낮은 수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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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법' 필요한가
국제수영연맹(FINA)이 박태환(26)에게 18개월 동안 선수자격 정지 처분을 내린다고 24일(한국시간) 발표했다. 금지약물 테스토스테론을 복용한 박태환은 예상보다 낮은 수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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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도핑 소명위해 스위스로 출국
박태환수영스타 박태환(26)이 국제수영연맹(FINA) 도핑 청문회에 참석한다. FINA는 오는 23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박태환의 금지약물 복용에 대한 청문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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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도로공사, 10년 만에 여자배구 정규시즌 우승 外
도로공사, 10년 만에 여자배구 정규시즌 우승 프로배구 여자부 도로공사가 지난 7일 현대건설을 3-0으로 물리치고 정규시즌 1위를 확정했다. 도로공사는 프로배구 원년인 2005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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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하미레스-야야투레"…이랜드 '막내의 반란'
사진 설명 - 서울이랜드의 두 신인 미드필더 신일수(왼쪽)와 전기성은 올 시즌 `막내의 반란`을 준비 중이다. [사진=서울이랜드] 닮았다. 생김새와 느낌은 물론 플레이스타일도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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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3무 탈락 수모, 리우서 씻을 것"
역대 올림픽 축구대표팀 유니폼 앞에서 선전을 다짐하는 신태용 감독. [김진경 기자] “내 운명이라고 생각했다.” 신태용(45)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은 비행기 안에서 운명이 바뀌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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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시오, 이순신
이광종 감독은 백혈병과 싸우면서도 한국 축구를 걱정한다. [중앙포토]이광종(51) 전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은 요즘 매일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다. 각급 대표팀을 이끌며 한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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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윤경신 감독 "명선수가 명감독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겠다"
윤경신(42) 핸드볼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은 한국 핸드볼의 살아있는 전설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다섯 번이나 올림픽에 참가했고, 아시안게임에서는 5개의 금메달을 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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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올림픽대표팀 감독 "즐겁고 재미있는 축구 하겠다"
[사진 중앙포토DB]올림픽대표팀 감독에 새롭게 선임된 신태용(45) 감독이 '즐겁고 재미있는 축구'를 강조했다. 신 감독은 9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올림픽대표팀 감독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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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아시안컵 아쉬움 영원히 남을 것”
“분데스리가 후반기 남들보다 탁월한 활약을 펼치겠다”며 독일로 출국한 손흥민. [인천공항=뉴시스]4년 전 대표팀 형들을 어려워하던 풋내기는 더 이상 아니다. 한국 축구의 아이콘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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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도 잘하겠다" 욕심 많은 '머털 도사'
참 바른 청년이었다. 만나자마자 허리를 굽혀 인사하고 소파에 꼿꼿하게 앉아 차분하게 이야기를 했다. 질문 하나하나에 고개를 끄덕이며 진지하게 경청하는 모습이 선생님 말을 잘 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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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억울해도 책임은 박태환에게 있다
수영 영웅이 약물 스캔들로 무너지고 있다. 2014 아시안게임 시상대에서 내려오는 박태환. [중앙포토] 김 식문화·스포츠부문 기자 박태환(26·인천시청)은 침묵했다. 그의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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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멀어진 '리우의 꿈'
수영스타 박태환(26·사진)이 근육강화제 성분인 테스테스테론이 포함된 남성호르몬 주사를 맞은 것으로 확인됐다. 내년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 서울중앙지방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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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전 4관왕 박태환, 슬픈 웃음
박태환박태환(25·인천광역시청)은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았다. 물 안팎에서 늘 밝게 웃었다. 인천대표 수영 선수를 넘어 ‘전국체전의 얼굴’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지쳐 보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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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환한 전민재, 함께 뛸 팀이 없어요
20일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여자 육상 T36 100m에서 우승한 뒤 세리머니를 하는 전민재. 그의 소원은 제대로 된 실업팀에서 뛰는 것이다. [인천=뉴스1]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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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골로는 부족했다 … 웃지 못한 이동국
베테랑 공격수 이동국(가운데)이 대표팀 최고참 역할을 다했다. 이동국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에서 전반 46분 개인 통산 A매치 33호 골을 뽑아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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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종이 사라졌다, 비디오방 뒤져봐
그는 인터뷰 장소로 굳이 효창운동장을 골랐다. 겸사겸사 이곳에서 열리는 대학축구 U리그 경기를 보고싶다는 이유였다. 아시안게임 우승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을 때건만, 그에게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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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서건창 193안타, 역대 최다 2위 外
서건창 193안타, 역대 최다 2위 프로야구 넥센이 목동 경기에서 삼성을 4-3으로 이겼다. 이택근이 연장 10회 말 끝내기 내야안타를 쳤다. 넥센 서건창은 3안타를 추가해 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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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구호 '오, 인천' 일병 제대 오세근
4일 폐막한 인천 아시안게임의 하이라이트는 4대 구기 종목(야구·축구·농구·배구)이었다. 이들은 결승전에서 명승부를 연출하며 금메달(농구는 남녀 동반 우승)을 따냈다. ▷여기를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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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지구를 구하자” 한국 어린이 대표로 발표합니다
여러분은 ‘평창’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 장소요?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 평창에선 동계올림픽에 버금가는 대규모 국제회의인 제12차 생물다양성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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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 한국 주먹, 12년 만에 금펀치
신종훈이 아시안게임 남자 복싱 49㎏급 결승전에서 비르잔 자키포프에게 3-0 판정승을 거둔 직후, 링 위에서 태극기를 들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대한민국 복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