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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교향악단 최초로 평양 무대 서는 뉴욕필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26일 오후 6시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서방 오케스트라로서 역사적인 첫 공연을 한다. 뉴욕필은 이에 앞서 25일 아시아나항공 특별기 편으로 베이징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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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신원 밝혀졌다
독일 학자들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걸작 '모나리자'에서 신비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림 속 여인이 누구인지에 대한 오랜 의문을 자신들이 풀었다고 믿고 있다. 지금까지 이 여인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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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엘비스 편]
CNN 래리 킹 라이브 - 엘비스 엘비스 프레슬리의 사망|30주년을 하루 앞둔 오늘 엘비스의 전 처인 프리실라|프레슬리와 한 시간 동안 그의 생가 그레이스랜드에서|함께 합니다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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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산업의 힘 쇳물 신 성장동력으로 글로벌 시장 달군다
(1) 세계 최초 파이넥스 공장 준공 자부심 내년에 창립 40주년이 되는 포스코는 ‘글로벌 빅3’ 도약을 노리고 있다. 1968년 설립돼 73년 조강 103만t의 설비로 시작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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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여걸들, 사랑도 '필드'에서 싹튼다
2005년 2월. 그때까지 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일곱 번이나 차지한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이 이혼을 발표했다. 소렌스탐의 남편은 그녀의 후원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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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여걸들, 사랑도 '필드'에서 싹튼다
안니카 소렌스탐과 그녀의 새 남자친구 마이크 맥기.사진공동취재단 소렌스탐 곁에는 새로운 남자친구가 있었다. ‘인터내셔널 골프 파트너스’란 회사의 에이전트로 일하는 마이크 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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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필 나치 전력 고발한 책 출간
세계 최고의 교향악단으로 불리는 베를린 필하모닉의 나치 전력을 파헤친 책이 출간된다. 올 11월 출간될 이 책은 베를린필이 나치에 적극 협력해 '국립교향악단'의 지위까지 누렸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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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 여자 프로농구 첫 덩크
여자프로농구 최초의 덩크슛이 나왔다. 주인공은 국민은행의 외국인 선수 마리아 스테파노바(2m3㎝.러시아.사진). 러시아 국가대표 센터인 스테파노바는 지난 24일 천안 유관순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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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유람선 '자유의 바다'호 타 보니 …
"이 작품들은 파블로 피카소.살바도르 달리 등 거장들이 직접 그린 그림입니다. 다음 달 초 처녀출항 때 승선 손님들을 대상으로 경매에 부칠 겁니다." 세계 최대 호화 유람선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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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포터 … 해리포터 6탄 첫날 1000만부 팔려
▶ 해리포터 시리즈 6탄 '해리포터와 혼혈왕자'가 발매된 16일 독일 베를린의 한 서점. [베를린 AFP=연합] 해리포터가 또다시 출판 사상 최고의 판매기록을 세웠다. 해리포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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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일본 펑크족들의 내 멋대로 살기
지난 1월 발표된 일본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아쿠타가와상 수상작. 상을 공동 수상한 와타야 리사(19)에 밀려 최연소 수상 기록을 놓쳤지만 와타야가 아니었다면 스무살의 가네하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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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시트콤 '프렌즈' 10년만에 막 내려
폭발적 인기를 누려온 미국 NBC방송의 시트콤 '프렌즈(Friends)'가 6일(현지시간) 10년 만에 막을 내렸다. 워싱턴 포스트.USA 투데이 등 주요 신문들은 1면에 이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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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카페] 김병현, 2년간 1백21억원에 재계약 外
*** 김병현, 2년간 1백21억원에 재계약 김병현(25.보스턴 레드삭스.사진)이 지난 21일(한국시간) 2년간 옵션 10만달러를 포함, 1천10만달러(약 1백21억원)에 레드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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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쿠타가와상 '무서운 아이들' 돌풍
두명의 신진 여성 작가가 15일 일본에서 가장 권위있는 문학상인 아쿠타가와(芥川)상을 받아 일본 문단에 돌풍을 일으켰다. 주인공은 와세다(早稻田)대 교육학부 2년생인 와타야(綿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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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나브라틸로바 "38승 무패야"
38전 38승. '철녀(鐵女)'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47.미국.사진)가 여자테니스 국가대항전인 '페드컵'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나브라틸로바는 21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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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문학 外
◇ 젖은 신발(김주영 지음, 김영사, 8천9백원)=소설가 김주영의 32년 문학인생 첫 산문집. 달밤.원두막.누이 등 어린시절 작가를 둘러쌓던 풍경.사람 등에 관한 체험과 기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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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엄마…에넹이 해냈어요"
11년 전이었다. 1992년 파리의 롤랑가로스. 독일의 슈테피 그라프와 미국의 모니카 셀레스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부 왕관을 걸고 싸웠다. 코트는 여름 햇살 아래 선홍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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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 소재 코메디물 '헤드…' 1위 개봉!
대통령 선거 소재 코메디물 '헤드 오브 스테이트' 1위 개봉! 온 미국민의 관심이 여전히 이라크 전으로 집중되었던 3월 28일부터 30일까지의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대통령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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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팝 3총사 "R&B 여왕 대결"
토니 브랙스턴·TLC·제니퍼 로페즈…. 모두 손꼽히는 '팝의 여왕'들이다. 새 앨범을 낼 때마다 세계에서 엄청난 판매기록을 올려 각 음반사에선 '머니 메이커'로 통하는 굵직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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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애널라이즈 댓' 제치고 1위 복귀!
12월 6일부터 8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지난 주말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Harry Potter and the Chamber of Secrets)'에 1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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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역대 흥행 3위 기록!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J.K. 롤링의 초특급 베스트셀러시리즈를 영화화한 두 번째 작품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Harry Potter 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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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기록실
◇수영 경영 ▶여자 2백m 자유형 결승 ①양유(1분58초43)②슈얀웨이(1분59초42·이상 중국)③나가이 도모코(2분00초52·일본)④김현주(2분1초10)⑦하은주(2분5초53·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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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리주오 세계타이 2개
여자 역도에서 부산 아시안게임 개막 후 첫 세계 타이 기록이 나왔다. 중국의 리주오(21)는 30일 부산 부경대학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 역도 48㎏급에서 인상 90㎏과 합계 2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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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말흥행] 무적의 '스콜피온 킹', 2주 연속 1위!
프로레슬링계의 슈퍼스타 '더 락'을 주연으로 내세운 고대 액션 모험물 '스콜피온 킹(The Scorpion King)'이 26일부터 28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