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재의 시시각각] J노믹스가 성공하려면
이정재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 철학 J노믹스는 아직 실체가 불분명하다. 소득주도 성장, 큰 정부, 큰 살림…. 대충 이런 그림이 그려지지만 ‘어떻게’로 들어가면
-
[TONG] [리뷰왕-통] 없어서 못 판다는 다이소 봄봄시리즈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울려 퍼진 이 거리르~으을~ 둘이 걸어요~♬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이 음악차트에 슬금슬금 올라오며, ‘드디어 봄이 왔구나’했는데 어느새
-
[TONG] [주간통픽] 산림청 숲사랑체험단 모집 외
[백일장]계간리토피아 제7회 리토피아 온라인 청소년 백일장계간 리토피아가 ‘제7회 리토피아 온라인 청소년 백일장’을 개최한다. 대상은 전국 고등학생 및 동등한 자격의 청소년이다.
-
[TONG] 새학기 필통 채우기 좋은 ‘가성비 갑’ 국산 펜 리뷰
펜 덕후들 모여라! ‘너의 필 TONG을 보여줘!’전직 펜 덕후의 본격 ‘가성비 갑’ 국산 펜 리뷰 새 학기를 맞아 언제나 그렇듯 준비하는 것이 있다. 바로 ‘새 학용품’이다. 아
-
[매거진M] 저기 있는 포스터가 정녕 제 자식이란 말입니까!
극장 복도에 걸린 영화 포스터를 보고 생각했다. 언젠가 어디선가 본 것만 같은데. 기대작이었던 어느 신작 영화의 포스터가 공개된 뒤 다시 고개를 갸웃했다. 이 배우가 출연한 다른
-
[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덕혜옹주
?? VIP 독자 여러분,중앙SUNDAY 편집국장 이정민입니다. ?? 지난 광복절에 영화 '덕혜옹주'를 봤습니다.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로서 원치 않는 일본 유학과 결혼,그리고
-
[매거진M] 저기 있는 포스터가 정녕 제 자식이란 말입니까!
극장 복도에 걸린 영화 포스터를 보고 생각했다. 언젠가 어디선가 본 것만 같은데. 기대작이었던 어느 신작 영화의 포스터가 공개된 뒤 다시 고개를 갸웃했다. 이 배우가 출연한 다른
-
[디지털 Talk Talk] 모바일 세상의 낙하산 ‘안전신문고’
심서현디지털콘텐트부문 기자졸면 죽습니다. 건성건성 해서도 안 되고요. 북한 얘기가 아닙니다. 디지털, 특히 모바일 시장은 피 튀기는 전장이요 승자독식의 정글입니다. 조사기관인 디
-
회사 잘리고 만들어 실감 … 게임하다 운 취준생도 있대요
“너무 힘들어요. 20번 넘게 떨어졌는데 아직도 인턴과 계약직만 왔다 갔다 하고 있어요.” 청년실업률 10.7%, 청년 취업자 5명 중 1명은 1년 이하 계약직인 시대. 안정적인
-
[배명복 칼럼] 영화 한 편이 뭐라고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우리는 미국 문화의 가장 저급하고, 가장 바보스럽고, 가장 천박한 형태들을 돈을 내거나 아니면 훔쳐가는 이들에게 수출하고 있다. 전 세계의 지적이고 예민
-
[독자 옴부즈맨 코너] 사회·심리학으로 접근한 ‘땅콩 회항’ 신선
14일자 중앙SUNDAY는 청와대 보고서 유출 파문을 발 빠르게 전해 주면서 개성공단 10년을 기획으로 다뤘다. 그럼에도 먼저 눈이 간 기사는 3면 ‘사회·심리학으로 들여다본 땅
-
[사설] 인터넷 서점들의 속임수 책 광고
인터넷 서점 예스24의 홈페이지 화면에 떠 있는 ‘기대 신간’ 코너에 책을 소개하려면 광고비 250만원을 내야 했다. 알라딘의 ‘화제의 책’에 책을 올리려면 150만원이 들었다.
-
시를 읊듯 힘 빼고 부른 ‘비움’의 승리
1 김덕기(사진 왼쪽)씨의 피아노 반주로 리허설 중인 연광철. 고백한다. 연광철은 바그너 가수인 줄만 알았다. 남성의 음역에서도 가장 낮은 베이스, 그중에서도 바리톤이 넘볼 수
-
머리보다 가슴이 반응할 때 셔터를 눌러라
IN THE BEGINNING 1,1991,95x135, 젤라틴 실버 프린트, 실 구본창 - 숨 쉬는 정물17일 열린 구본창(46) 작가의 마스터 클래스는 그의 대중적 명성을 반
-
알리안츠 생명, 유럽 최대 보험금융 그룹
외국계 생명보험 부문에서는 알리안츠 생명이 뽑혔다. 알리안츠 생명은 그동안 선진 보험 상품을 선보이는 등 국내 보험 마케팅을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알리안츠 생명의
-
길 떠나는 시 ⑦ 『낙타』 신경림 시집, 창비
낙타의 길과 낙타의 욕망 혹은 나의 욕망 신경림 신작 시집 『낙타』에는 이른바 여행시들이 많이 담겨있다. 시인의 떠돎이 시집의 주요한 자양이 되고 있는 셈이다. 시인이 한때 몸과
-
[행복한책읽기] 우린 언제나 '정직한 전기' 쓸 수 있을까
교과서에서 배운 나다니엘 호손의 소설‘큰 바위 얼굴’을 기억하실 것이다. 한 시골 사람들은 마을 저 편 산의 바위를 닮은 큰 인물을 기다린다. 돈 벌어 귀향한 장사꾼과 군인·정치
-
[핵심 인재를 키우자] 9. 스웨덴 일렉트로룩스 - 성취욕 심어준다
일렉트로룩스 코리아의 박갑정(39)대표는 1998년 10월 일렉트로룩스의 아시아.태평양 담당 부사장에게서 한국법인을 설립해 달라는 제의를 받았다. 당시 효성정보통신의 마케팅 매니저
-
인사
◇국민데이타시스템▶경영지원 홍성천▶SM사업 김정봉▶SI사업 구명환▶솔루션사업 김기일▶전략기획 박문원▶총무 이종현▶연구개발 한창래▶품질관리 김명신▶영업지원 오재욱▶SM사업1 권오윤
-
[리뷰] 2002년 최고의 영화 '인썸니아'
경탄스런 거미줄과 윙윙 소리를 내는 광선검은 이제 지겹다. 크리스토퍼 놀란의 '인썸니아'는 마음을 조이는 심리 스릴러물로 올 여름 최고의 영화다. 주목 받는 배우 3명이 출연한다
-
인텔이 만든 MP3P, 인텔 포켓 콘서트 [2]
본체 인텔 포켓 콘서트는 모서리가 둥그런 직육면체 형태를 띠고 있으며 담배 갑과 비슷한 크기를 가지고 있다. 제품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곡선이 많이 사용되어 부드러운 인상을 주긴
-
올림픽 불황 속에서 공포영화 강세!
지난 주말에 이어 올림픽 TV 중계에 여전히 많은 관객을 빼앗기고 있는 가운데, 9월 22일에서 24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흥행시장에서는 두 편의 신구 공포영화가 나란히 1위와 2
-
올림픽 불황 속에서 공포영화 강세!
지난 주말에 이어 올림픽 TV 중계에 여전히 많은 관객을 빼앗기고 있는 가운데, 9월 22일에서 24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흥행시장에서는 두 편의 신구 공포영화가 나란히 1위와 2
-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줄거리] 열 아홉, 당구장, 철모르고 벌인 싸움,두 친구의 운명이 엇갈린다. 공고를 졸업한 석환과 성빈은 당구장에서 예고생들과 마주친다. 자신들을 비웃는 그들에게 가뜩이나 열등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