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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득점왕' 손흥민 금빛 트로피 손에 들고 금의환향
생애 최고의 시즌을 보낸 손흥민(30·토트넘)이 소속팀 시즌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했다. 손흥민은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을 통해 귀국했다. 흰 티셔츠와 청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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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첫 시즌 마친 황희찬 "손흥민의 기록에 도전하고 싶어요"
EPL 첫 시즌을 마친 황희찬. [뉴스1] "(손)흥민이 형 기록에 도전하고 싶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첫 시즌을 마친 황희찬(26·울버햄턴)의 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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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EPL 2연패…5분 만에 3골 몰아치며 대역전극
맨체스터 시티의 페르난지뉴(가운데)가 EPL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맨시티는 리버풀을 제치고 리그 2연패를 달성했다. [신화=연합뉴스] 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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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땀·원칙·동료애, MZ 세대가 열광한 손
해리 케인(오른쪽) 등 토트넘 선수들이 23일 열린 EPL 최종전에서 23호 골을 터트린 손흥민을 번쩍 들어 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손흥민도 두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했다.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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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왕 손흥민 한글 인사 "6만 관중 속 태극기 잘보여, 시차 넘은 응원도 감사"
한국 팬에게 감사 인사 전한 손흥민. [사진 토트넘 SNS] "2021~22시즌 마지막 경기의 승리와 좋은 성적까지 함께 전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잉글랜드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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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도 극찬 "손흥민은 한국의 보물, 월드컵 결승 갈 것"
SEA 2연패를 달성한 박항서 베트남 감독이 후배 손흥민에게 최고의 칭찬을 보냈다. [AP=연합뉴스] "손흥민은 한국의 보물이다." 박항서 베트남 감독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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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 나지만 밉진 않다"…득점왕 손흥민에 中극찬 쏟아졌다
손흥민(토트넘)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소식에 중국 반응도 뜨겁다. 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시티와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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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 "손흥민의 EPL 득점왕, 한국 축구에 중요한 사건"
"손흥민 본인뿐 아니라 소속팀, 한국 축구에도 중요한 사건이다." EPL 최고 골잡이 손흥민(왼쪽)을 얻은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뉴스1]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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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월드 클래스"...콘테·케인·동료들 23골 터뜨린 손흥민에 찬사
아시아인 첫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토트넘)에게 감독과 동료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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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득점왕 손흥민이 라커룸에서 한 얘기는
"환상적인 시즌을 만들어줘서 너무 감사하다." 아시아인 첫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토트넘)이 라커룸에서 동료들에게 가장 먼저 한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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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양보에 울컥”…MZ가 밤새 '쏘니' 외친 이유 따로 있었다
서울시 마포구의 한 술집에서 손흥민 선수의 멀티골이 터지자 팬들이 두 손을 들며 손흥민 선수의 응원가를 부르고 있다. 석경민 기자 “나이스 원 쏘니! 나이스 원 손!” 23일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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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ENGLISH] 게리 네빌, 손흥민 올 시즌 최우수 선수로 선정
Tottenham Hotspur's Son Heung-min celebrates after a match against Burnley on Sunday. [REUTERS/YO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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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골, 노PK' 역대급 득점왕…SON '올해의 선수' 탈락이라고?
토트넘 에릭 다이어가 트위터에 남긴 글. 페널티킥 없이 23골을 넣어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이 PFA가 발표한 팬들이 뽑은 EPL 올해의 선수 후보 6명에 탈락한 게 황당하다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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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낮 최고 기온 33도, 오늘은 전국이 초여름 날씨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5.23 오후 3:30 낮 최고 기온 33도, 오늘은 전국이 초여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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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득점왕’ 손흥민의 일성 “내 평생의 꿈을 이뤘다”
올 시즌 23번째 골을 터뜨린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환호하는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아시아인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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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골 손흥민, 아시아인 최초 EPL 득점왕 등극…살라와 공동 수상
손흥민이 노리치전 종료 직후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게 수여하는 골든 부트 트로피를 받았다.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는 한국인 공격수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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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만에 3골 기적' 맨시티, 리버풀 제치고 EPL 2연패...생존경쟁 승자는 리즈
EPL 2연패를 확정한 후 기뻐하는 맨체스터 시티 벤치. [AP=연합뉴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리버풀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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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손흥민도, 살라도 넣었다…EPL 23호골 폭발, 다시 공동 선두
손흥민이 노리치시티전에서 자신의 두 번째 골을 터뜨리며 프리미어리그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선 뒤 환호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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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최초 득점왕 보인다' 손흥민 22호골 폭발, 살라와 동률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AFP=연합뉴스] 아시아인 최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이 보인다. 손흥민(토트넘)이 리그 22호골을 터트렸다. 일단 득점 선두 모하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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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득점왕 경쟁 최종전...손흥민은 선발, 살라는 벤치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이 가려질 운명의 38라운드. 킥오프 한 시간 전에 20팀 선발 명단에 발표됐는데, 손흥민(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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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오늘 밤 새 역사 쓴다…순도 100% 필드골로 EPL 득점왕 도전
손흥민이 23일 0시(한국시각)에 열리는 노리치전에서 사상 최초의 아시아 출신 EPL 득점왕에 도전한다. 지난 12일 숙적 아스널을 상대로 득점포를 터뜨린 뒤 환호하는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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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아니었다니…EPL 올해의 선수 더 브라위너 선정
맨체스터시티 공격수 케빈 더 브라위너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21~22시즌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사진 맨체스터시티 트위터 캡처]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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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말고 SON" 유로스포츠, 올시즌 유럽 최고선수에 손흥민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AP=연합뉴스] 유럽 매체 유로스포츠가 2021~22시즌 유럽프로축구 최고 선수로 손흥민(30·토트넘)을 선정했다. 유로스포츠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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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SON 득점왕 되면 기쁘지만, PK 키커는 케인"
토트넘 콘테(오른쪽) 감독과 손흥민(왼쪽.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이 득점왕이 되면 내가 가장 기뻐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팀 페널티킥 키커는 해리 케인이다.” 토트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