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포토타임] 낮 최고 기온 33도, 오늘은 전국이 초여름 날씨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포토타임] 낮 최고 기온 33도, 오늘은 전국이 초여름 날씨

기사 업데이트 알림 받아보기

[포토타임] 낮 최고 기온 33도, 오늘은 전국이 초여름 날씨

기사 업데이트 알림 받아보기

기기 알림 설정이 꺼져있어요.
중앙일보 앱 알림 허용을 위해
알림 설정 페이지로 지금 이동 하시겠어요?

설정 > 알림 > 중앙일보에서 알림을 허용해주세요.

알림 허용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5.23오후 3:30

낮 최고 기온 33도, 오늘은 전국이 초여름 날씨

서울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더운 날씨를 보인 23일 시민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다. 이날 주요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5도, 수원 29도, 춘천 31도, 강릉 28도, 청주 32도, 대전 32도, 전주 29도, 광주 30도, 대구 32도, 부산 24도, 제주 26도다. 기상청은 이날 "일부 전남과 경상권에서는 폭염 영향 예보를 참고해 더위로 인한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유의하길 바란다"고 예보했다.

뉴스1

뉴스1

뉴스1

뉴스1

연합뉴스

연합뉴스

뉴시스

뉴시스

뉴스1

뉴스1

2022.05.23오후 3:10

남북 정상회담 브리핑하던 그 자리에서 찰칵!

문화재청은 23일부터 청와대 관람객에게 영빈관과 춘추관 내부를 일부 공개한다고 밝혔다. 외국 국빈들을 위한 공식행사나 연회가 열리던 영빈관 1층 홀에서는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거닐며 영빈관의 역사가 소개된 전시 패널들을 관람할 수 있다. 각종 국정 현안의 언론 발표장소이자 청와대 기자회견장이던 춘추관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대변인 체험을 할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됐다.

뉴스1

뉴스1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2.05.23오후 2:40

퇴임 후 첫 공개행사, 5년 만에 盧 추도식 참석한 문재인 전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잔디 동산에서 열렸다. 이날 추도식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인 김정숙 여사, 한덕수 국무총리,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이은주 정의당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 특히 문 전 대통령의 이날 추도식 참석은 퇴임 후 첫 공개 행사 참석이다. 문 전 대통령이 노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하는 것은 지난 2017년 이후 5년 만이다. 올해 추도식 주제는 '나는 깨어있는 강물이다'. 노 전 대통령이 바란 소통과 통합의 민주주의를 향해 나아가자는 취지다.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2022.05.23오후 2:10

지방선거 D-9, 투표지 검수하는 선관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9일 앞둔 23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계자들이 투표용지를 검수하고 있다.

뉴스1

뉴스1

뉴스1

뉴스1

뉴스1

뉴스1

2022.05.23오전 1:55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이후, 1년 만에 또 이천 물류센터 화재 발생해

23일 오전 11시 40분께 경기 이천시에 위치한 크리스 F&C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6분 만인 오전 11시 56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펌프차 등 장비 45대와 소방관 10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물류센터 근무자 134명은 안전하게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난 물류센터는 지상 4층, 연면적 1만4600여㎡ 규모로 내부에는 골프의류 300만점이 보관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천에서는 1년여 전인 지난해 6월 17일 쿠팡 덕평물류센터에서도 불이 난 바 있다. 이날 불이 난 물류센터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뉴시스

뉴시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2.05.23오전 1:45

진한 장미꽃 향기에 취한 꿀벌

23일 장미꽃이 만개한 전북 전주시 완산구 홍산로에 꽃향기에 취한 꿀벌 한 마리가 날아들고 있다.

뉴시스

뉴시스

2022.05.23오후 1:30

여름으로 접어드는 계절, 담양 관방제림 산책하는 시민

23일 오후 전남 담양군 관방제림에서 시민들이 햇볕을 피해 그늘 길로 산책하고 있다. 화요일인 내일(2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남과 경상권에서는 낮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안팎으로 올라 더울 전망이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3∼21도, 낮 최고기온은 24∼33도로 기상청은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2.05.23오전 11:00

국립고궁박물관 근대 화가 양기훈 작품 3점 공개

국립고궁박물관이 23일 궁중서화실 유물을 교체해 평양에서 주로 활동한 근대 화가 양기훈 작품 3점과 문방도(文房圖) 병풍 3점 등 궁중회화 6점을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양기훈 작품은 '군안도 병풍', '매화도 병풍', '산수일출도 2폭 병풍'이다. 길이 4m를 넘는 군안도 병풍은 10폭으로 이뤄졌으며, 갈대밭 사이에 있는 기러기 무리를 묘사했다. 1905년 고종에게 바친 작품으로 알려졌다. 첫선을 보이는 매화도 병풍은 6폭에 만발한 매화나무를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동시대 화가인 김규진의 글이 있다. 산수일출도 병풍은 산수도와 일출도를 나란히 화폭에 담은 작품이다. 새롭게 전시되는 문방도 그림은 4폭 병풍 1점과 2폭 병풍 2점이다. 4폭 병풍은 걷어 올린 휘장 안쪽에 빽빽하게 놓인 물품을 묘사해 구도가 독특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진 국립고궁박물관

사진 국립고궁박물관

 사진 국립고궁박물관

사진 국립고궁박물관

 사진 국립고궁박물관

사진 국립고궁박물관

2022.05.23오전 10:15

국민통합과 협치에 앞장서겠다...취임선서 하는 한덕수 국무총리

한덕수 국무총리가 2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 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한 총리는 이날 “통합과 협치가 이뤄지지 않는 사회는 생산과정 전반의 효율성을 떨어뜨린다”며 “민생문제 해결과 경제 회복, 지속적인 성장, 국민의 안전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무엇보다 국민통합과 협치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에는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 13주기 추도식에 참석한다. 보수정부 총리가 추도식에 참석하는 것은 처음이다.

뉴시스

뉴시스

뉴시스

뉴시스

2022.05.23오전 9:30

청와대 가려면 '01번' 버스 탑승하세요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을 01번 노선 버스가 지나고 있다. 서울시는 청와대 인근 주요 6개 역사를 순환하는 시내버스 1개 노선(01번)을 신설했다고 최근 밝혔다. 신설 버스(01번)는 충무로역→동대입구역→남산서울타워→시청앞→국립고궁박물관~청와대~경복궁·국립민속박물관→안국역(약 16㎞)을 연결하는 도심 순환형 버스다. 시는 청와대로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국립고궁박물관, 청와대, 춘추문, 경복궁·국립민속박물관 등 4개 버스정류소도 만들었다.

뉴시스

뉴시스

뉴시스

뉴시스

2022.05.23오전 6:27

침통한 표정으로 고개숙이고 운구까지 직접한 북한 김정은 위원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2일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열린 현철해 인민군 원수의 발인식과 영결식에 모두 참석해 고인의 관을 직접 운구하는 등 극진한 예우를 표시했다고 북한 노동신문이 23일 보도했다. 이날 노동신문에는 김 위원장은 운구차에 실린 고인의 관을 향해 고개를 숙이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북한 매체는 "김정은 동지께서는 가장 존경하던 혁명 선배이며 우리 군의 원로였던 견실한 혁명가를 잃은 크나큰 상실의 아픔을 금치 못하시며 고인의 영구를 메고 발인하시였다"고 전했다. 현철해는 노동당에서 정치국 위원, 중앙위 위원, 중앙군사위 위원 등을 맡은 군부의 핵심 인물로 김정은에 대한 '후계수업'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신문=뉴스1

노동신문=뉴스1

노동신문=뉴스1

노동신문=뉴스1

노동신문=뉴스1

노동신문=뉴스1

노동신문=뉴스1

노동신문=뉴스1

노동신문=뉴스1

노동신문=뉴스1

2022.05.23오전 2:00

아시아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골든 부츠 차지한 손흥민

손흥민이 아시아인 첫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차지했다. 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 2021-2022시즌 EPL 최종 38라운드에서 2골을 몰아치며 토트넘의 5-0 대승에 기여했다. 시즌 득점을 23골로 늘린 손흥민은 이날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1992년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아시아 출신 선수가 득점왕에 오른 건 손흥민이 최초다. 유럽 5대리그(잉글랜드·스페인·이탈리아·독일·프랑스)를 통틀어서도 최초다. 손흥민은 경기 후 영국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소감을 밝히며 "(득점왕은) 어릴 때부터 꿈꿔온 일인데 말 그대로 내 손 안에 있다"면서 "믿을 수가 없다. 지금 정말 감격스럽다"라고 말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도 축전을 통해  "손흥민 선수, '프리미어리그 2021~2022시즌 득점왕'을 차지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수상은 시즌 내내 팀을 위해 끊임없이 헌신하고 노력한 손흥민 선수의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AP=연합뉴스

AP=연합뉴스

뉴스1

뉴스1

AFP=연합뉴스

AFP=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