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트렌드] 7월 추천공연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을 공연이 7월 무대를 장식한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작품의 트레이드마크로 불리는 흥겨운 탭댄스와 음악, 화려한 의상
-
[라이프 트렌드] 7월 추천공연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을 공연이 7월 무대를 장식한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작품의 트레이드마크로 불리는 흥겨운 탭댄스와 음악, 화려한 의상
-
유머와 공포 사이, ‘간지’ 벗어던진 조승우
뮤지컬계 남녀 최고 스타 조승우와 옥주현의 동반 출연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던 하반기 최고 기대작 ‘스위니토드’의 막이 올랐다. 국내에선 2007년 초연 이후 9년 만에 리바이
-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질리지 않는 명품 뮤지컬 이번에도 뜬다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신중현의 노래 ‘미인’처럼 매력적인 뮤지컬이 올 연말 다시 돌아온다. 공연장 근처를 오가며 한 번쯤 접했음 직한, 작품성과 흥행성이
-
배우 바꾸고, 노래 추가하고, 가격 내리고 … 검증된 수작들, 옷 갈아입고 관객에 손짓
2012년 겨울, 한국은 뮤지컬 대전의 조짐이다. 특이한 점은 신작보다 이미 검증된 레퍼토리 작품이 많다는 점이다. 뜨거운 한여름을 뚫고 순항 중인 ‘맨 오브 라만차’를 필두로 창
-
검증된 작품성, 탄탄한 연기력에 무대는 뜨겁다
국내 최고의 뮤지컬 잔치인 제 6회 더 뮤지컬 어워즈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작품상 부문은 더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기존에 최우수 창작 뮤지컬상·최우수 외국 뮤지컬상·베
-
‘엘리자벳’의 독주 ‘셜록 홈즈’가 막을까 … 100명 투표만 남았다
올 상반기 최고 흥행작 ‘엘리자벳’의 주연 김준수. ‘엘리자벳’은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남녀주연상 등 12개 부문 후보에 올라 최다 후보작의 영광을 차지했다. [사진 EMK
-
[j Global] 브로드웨이 아시아계 배우들의 대부, 극작가 데이비드 헨리 황
데이비드 헨리 황(黃哲倫·54). 뉴욕 아시아계 연극인들에겐 유일한 희망이었던 작가가 올가을 브로드웨이에 컴백했다. 1988년 ‘M. 버터플라이’로 토니상을 거머쥔 최초의 아시안아
-
문화 향기 가득한 테마파크 롯데월드
테마파크가 변하고 있다. 단순히 놀이기구만 즐기는 데서 벗어나 공연장에서나 볼 수 있었던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는 문화공간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롯데월드는 6월 한 달간 ‘
-
제4회‘더 뮤지컬 어워즈’ 시상식 이모저모
○…아이돌 스타 김준수(시아준수)의 인기는 확고했다. 100% 팬 투표만으로 결정되는 ‘BC Loun.G 인기스타상’에서 김준수는 총 투표수 9526표 중 3505표를 얻어 압도적
-
2010‘더 뮤지컬 어워즈’ 최우수 외국 뮤지컬상 부문
시상식을 2주일 앞두고 ‘경합 치열’ ‘선택 고민’ 같은 문구, 참 식상하다. 그래도 어쩔 수 없다. 올해 ‘더 뮤지컬 어워즈’(중앙일보·한국뮤지컬협회 공동 주최) 최우수 외국 뮤
-
[추천공연] 브로드웨이 탭댄스…뮤지컬로 만나요
왼쪽 위 시계방향순으로 -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실연남녀. 아이 러브 유 비코즈. 브라케티 쇼 42번가 :::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대명사 ‘42번가’ 오리지널 팀의 내한공연이
-
브로드웨이 오리지널팀 '감동 그대로...' 뮤지컬 '킹 앤 아이' 첫 내한공연
율 브리너 주연의 영화 ‘왕과 나’(1956년작)의 원작 뮤지컬 ‘킹 앤 아이’가 18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무대에 오른다. 국내에선 지난 2003년 한국어 버전으로 선보인 적이
-
[사람 사람] 150cm 여배우 브로드웨이 정상에
제57회 토니상 시상식이 열린 8일 오후 미국 뉴욕의 라디오시티 뮤직홀. 뮤지컬 여우주연상에 '마리사 자렛 위노쿨'이란 이름이 불리어지자 시상식장은 환호로 떠들썩해졌다. 땅딸막한
-
[사람사람] 마이클 블랙모어 토니상 연출부문 석권
미국의 연극 연출가 마이클 블랙모어(71)가 5일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열린 제54회 토미상 시상식에서 연극 '코펜하겐' 과 뮤지컬 '키스 미, 케이트' 로 연극.뮤지컬 부문
-
'세일즈맨의 죽음' 제53회 토니상 4부문 석권
'연극계의 아카데미상' 으로 불리는 올해 토니상 시상식은 아서 밀러를 위한 무대였다. 브로드웨이 데뷔 50주년을 맞은 아서 밀러 원작의 '세일즈맨의 죽음' 이 6일 오후 8시 (현
-
6월무대 뮤지컬 시즌 돌입
지난 2일자 뉴욕발 외신은 미국 최고권위의 연극.뮤지컬상인 토니상의 97년도 수상작 소식을 전했다. 이날 수상작중 큰 관심거리였던 뮤지컬부문 작품상은 1912년 호화유람선 타이태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