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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우석대 선두
중앙대는 26일 하오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제25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의 2일째 경기에서 건국대릍 2-1로 눌러 1승1무, 우석대도 서울대를 4-0으로 크게 이겨 같은 1승1무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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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은 우승
조흥은은 16일 막을 내린 실업 축구 추계 연맹전의 결승 리그 최종일 경기에서 신탁은과 2-2로 비겼으나 종합 전적 2승1무로 신탁은 (1승2무) 보다 승점 1이 많아 영예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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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주택은 우승
제24회 전국종합축구선수권대회의 9일째 준결승전이 24일 하오 효창구장에서 열려 실업의 에이스인 육군이 외환은과 연장전의 격전을 벌인 끝에 1-1로 비겨 5개의 페널티·킥으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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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시아드 폐막|소,미에 역전 종합 l위
【토리노=추승규특파원】「트리노·유니버시아드」대회가 12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6일 이곳에서 폐막, 소련이 금메달 28개를 얻어 27개를 얻은 미국에 역전승, 1위를 차지했다. 한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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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시아드」남자농구|「이탈리아」에도 고배
【토리노=정신규 특파원】유니버시아드의 한국 남자농구는 2일 이탈리아에 84-69로 졌다. 이 게임은 이탈리아 브라질 불가리아와 함께 5∼8위를 결정하는 대전이었다. 이날 한국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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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말연과 패권다툼
【자카르타27일=외신종합】한국은 26일밤 이곳에서 벌어진 자카르타시 창립기념 국제축구대회 준결승전에서 작년도 메르데카대회의 우승팀인 인도네시아와 격돌, 연장전까지 3-3으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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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축구 브라질 패권
【멕시코시티21일AP특전동화】브라질은 21일 월드·컵결승전에서 이탈리아를 4대 1로 눌러 영광의 줄·리메·컵을 영원히 소유하게 되었다. 브라질은 이날 아스테카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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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 영꺾고 준결승에 3-2
【멕시코시티=14일AP특전동화】제9회 월드·컵대회 준준결승전에서 브라질·서독·이태리·우루과이가 각각 이겨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15일 새벽3시(한국시간) 아스테카 경기장등 4개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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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캐나다」를 격파 97∼88
【스플리트(유고슬라비아)=장덕상특파원】11일 열린 세계 남자 농구선수권대회 제2일 경기에서「아시아」지역 대표로 출전한 한국은 장신의「캐나다」를 후반에 제압, 97-88로 눌러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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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청소년축구
【마닐라=노진호특파원】한국은 7년만에 숙원인 결승진출을 앞두고 30일 밤의 제12회「아시아」청소년 축구대회 준결승전에서「인도네시아」와 맞서「게임」을 우세하게「리드」했으나「타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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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전 경기중단
【마닐라=노진호특파원】15일 밤 이곳 리잘경기장에서 1만6천여 관중이 보는 가운데 개막된 제12회 아시아 청소년 축구대회 첫날 경기에서 한국은 작년도 우승팀인 태국을 후반 6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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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농구사상 최고의 반칙기록
동남아농구 예선최종일인 2일 국민은행은 불과 30초동안에 무려 5개의 반칙을 범해 50년 농구사상『최고의 반칙 기록』을 세웠다. 이날 국민은 제일과의 경기에서 후반 10분까지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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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은, 숙적 상은에 신승
3일 YMCA 체육관에서 열린 동남아 여자 농구 2차 예선 3일째 경기에서 제일은은 「라이벌」인 상은에 54-52로 이겨 3연승, 계속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조흥은 국민은을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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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되살아나고 있는가?
미국의 시사지「타임」은 연전에 「신은 죽었나」라는 주제의 표지기사를 실은 데 이어 69년말호에 「신은 되살아나고 있는가」라는 표지기사를 싣고 「신」문제에 관한 질문을 또한번 제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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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의 숙원…아주정상에
【방콕=윤경혜 특파원】 한국농구는 드디어「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29일밤 이곳에서 열린 제5회 「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 대회 최종일경기에서 한국은 강적「필리핀」을 95-86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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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남자 농구와 킹즈·컵축구
한국은 후반10분께 김영일 유희성 두선수가 5반칙으로 퇴장당해「플레이」가 위축되는 듯 했으나 이날의「히어로」인「골·게터」신동파가 종힝무진으로 활약, 36점이나 얻어 이날 경기를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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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과 동률로 선두
【방콕=윤경헌특파원】제5회「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고있는 한국「팀」은 24일밤 인도를 105-78로 눌러 5연승, 일본과 함께 동률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날밤 국립경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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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눌러 4연승
[방콕=윤경헌특파원]22일 이곳 태국국립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5일째경기에서 한국은 자유중국을 96-69로 크게눌러 파죽의 4연승을 기록했다. 초반전서 하위팀과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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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말연에 90대72로 낙승
【방콕=윤경헌특파원】18일 이곳 국립체육관에서 개막된 제5회「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첫날 경기에서 한국은「말레이지아」를 90-72로 크게 눌러 첫 승리를 거두었고, 주최국인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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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은·산은 패권다툼
제7회 추계 전국 여자 실업농구연맹전의 패권은 14일 조흥은-상은의 경기에서 판가름나게되었다. 1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상은은 「라이벌」인 제일은을 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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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은, 국민은눌러 2연승
상은-국민전서 국민은은 「존·프레스」와 2·3 「존·디펜스」로 상은의 공격을 막고 박순옥 김정선 구영자「트리오」의 맹활약으로 득점, 13분께 15「포인트」나「스코어」차이를 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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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상은·조흥은팀 쾌조
10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된 제7회 추계여자실업농구연맹 첫날경기에서 상은과 조흥은이각각 이겨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상은은 한일은과의 경기에서 전반에 크게 「리드」를 잡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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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고·무학여고
영광의 쌍용기는 휘문고와 무학여고로 넘어갔다.25일의 제5회전국남여고교우수「팀」농구연맹전폐막식에서 고교농구의 정상인 쌍용기가 휘문과 무학으로 넘어가자 1만여응원단과「팬」들은 뜨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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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이화여중 패권 고교부선 용산·신광
전국남녀중고 농구춘계 연맹전은 배재중 이화여중 용산고 신광여고등이 각부의 패권을 차지한 가운데 18일 장충체육관에서 막을 내렸다. 이날의 결승전은 남중부 여중부 여고부등이 「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