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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경선 불복 땐 역사적 책임을"
박근혜(얼굴(左)) 전 한나라당 대표와 이명박(얼굴(右)) 전 서울시장이 21일 나란히 특강 정치에 나섰다. 부산을 찾은 박 전 대표는 '포럼 부산비전' 창립식과 부산대에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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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모르는 선무당이 서민 눈에 눈물나게 해"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20일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결과적으로 강남 부자에게 혜택을 주고 서민 눈에는 눈물이 나게 했다"며 "'선무당 사람 잡는다'는 말처럼 시장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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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착오와 코드에 물든 세력, 대한민국 앞길 막아"
한나라당의 유력 대권주자 중 한 명인 박근혜 전 대표는 20일 "저는 더 이상 뭘 탐내거나 잃을 것도 없는 사람이고 나라의 발전과 행복이 제 행복과 편안"이라면서 "국가와 국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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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시장, 전남지역 찾아
2일 전남 지역을 방문한 이명박(얼굴) 전 서울시장이 자신의 '한반도 대운하 구상'에 가속도를 붙였다. 그는 전남 나주시청에서 열린 '영산강 학술 심포지엄'에 참석해 "부산에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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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없이 두 남매 일류대로 보낸 엄마
사교육 없이도 두 남매를 일류대에 보낸 주부 서형숙씨가 '엄마학교'를 열었다. 서씨는 "자녀들에게 공부보다 노는 법을 먼저 가르쳤다"고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비결을 공개했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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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한국미술품감정협회 外
◆ 6일은 화가 이중섭(1916~56)이 작고한 지 50주년이 되는 날. (사)한국미술품감정협회는 이날 서울 망우리 이중섭 묘소를 찾아 참배하고 미술평론가 최석태씨를 강사로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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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 스토리] 재계 총수들 어떤 인재 원하나
▶2004년 5월 몽골 바가누르에서 조양호 회장(선글라스를 쓴 사람)이 신입사원들과 식수(植樹) 후 함께 포즈를 취했다.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은 2004년 신입사원들을 이끌고 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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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바람을 부르는 바람개비 52. 가천미추홀봉사단 (하)
수련대회에 참가한 가천미추홀봉사단원들을 격려하고 있는 필자. 가천미추홀봉사단은 나의 호(號) '가천(嘉泉)'과 인천의 옛 이름인 '미추홀'에서 따왔다. 인천의 어린 동량(棟樑)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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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학술회 外
◆ 학술회=박영규 통일연구원장은 28일 오전 9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동북아구상과 남북관계 발전전략'을 주제로 학술회의를 연다. ◆ 걍연회 ▶이영해 전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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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여름방학 캠프박람회' 열려
아리랑TV는 23일부터 오는 25일 3일간 서울 무역전시장(SETEC)에서 국내외 캠프전문 기관 70여개사가 참여하는 '제1회 2006년 여름방학 캠프 엑스포'(www.camp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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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간 사람, 일 잘하는 사람 끌어내리려는 게 우리 정치"
이명박(얼굴) 서울시장이 석 달 전 자신을 코너로 몰았던 황제 테니스 논란에 불만을 쏟아냈다. 19일 한나라당 소장파 모임인 수요모임이 주최한 대학생 대상 특강에서다. 이 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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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 행사 ▶차범석 광화문 문화포럼 회장(전 예술원 회장)은 14일 오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신현덕 한국산업기술대 교수를 초청해 '세계문화 속의 몽골 전통음악 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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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더 쉽고 더 재미나게
청담중 안명수(52)교장의 학교 경영관은 '쉽고 재미있는 수업을 하는 학교'로 압축된다. 이를 위해 교사 5명으로 교실수업개선팀을 운영하고 있다. 또 교사들의 신청을 받아 수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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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의 불문율 '독대 금지' 논란
노무현 대통령(얼굴)의 '독대(獨對.일대일 면담) 금지 원칙'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원칙을 고수하는 노 대통령의 리더십과 소통방식을 다시 생각할 필요가 있지 않으냐는 의견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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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생각 달라도 독대 사라져 설득 못해"
노무현 정부에서 2년3개월 동안 산업자원부 장관을 지낸 이희범 한국무역협회장이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 운영 스타일을 비판했다. 이 회장은 17일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원생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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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포럼] 지방시대의 영웅 김흥식
원래 길은 없었습니다. 사람이 걸으니 길이 생긴 겁니다. 보이는 길만 길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먼저 새 걸음을 걸어 보세요. 다른 사람이 걷고 그 다음 사람이 따라오고…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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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윤대 고려대 총장, 연세대서 강연
연세대에서 아주 특별한 강연이 열렸다. 이 학교의 '맞수'인 고려대의 어윤대 총장(사진)이 '글로벌 리더십, 대학의 미래'를 주제로 학생들을 상대로 강연한 것이다. 어 총장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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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씨 2일 고려대서 특강
트랜스젠더 가수 하리수가 2일 고려대 행정대학원에서 특강을 한다. 하씨는 이날 저녁 7시 이 대학원 최고위과정생 70명 앞에서 '무대의 전면과 뒷면, 대중 예술인의 꿈'이란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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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이 얼마나 부질없는지 부모님 흉탄에 보내며 느껴"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11일 성균관대에서 열린 '성대 여성동문회 포럼' 강연에 앞서 이 학교 학생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에서 자라 권력이 얼마나 부질없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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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주는 리더십 필요" 한나라 대선 레이스 강재섭 의원 합류
한나라당 전 원내대표 강재섭(사진) 의원이 대권 후보 레이스에 뛰어들었다. '상상력의 리더십'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었다. '과거 대신 미래, 카리스마적 리더십 대신 꿈을 주는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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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완 청와대 비서실장 특강
이병완(사진) 청와대 비서실장이 10일 노무현 정부 3년 동안 달라진 권력 운영과 집권 후반기 국정 운영의 각오를 밝혔다. 이 실장은 한국경제과학연구원 초청으로 열린 '참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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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스HR, 중국 연변 성보그룹 공익 캠페인 특별 강연회
지난 3월 2일과 3일 양일간 국내 유일 종합HR서비스 기업인 ㈜조인스HR은 중국 연변 성보그룹과 공동으로《당신은 성공하고 싶습니까?》라는 특별강연을 중국 연길 현지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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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 지도자 양성 정치학교 문 연다
보수 성향 지도자를 키우기 위한 정치사관학교가 문을 연다. '뉴라이트 전국연합(상임의장 김진홍 목사)'은 22일 "보수.자유주의적 성향의 대학생, 청년, 정치지망생, 사회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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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열며] '여성 30%'의 사회학
국가고시에서 여풍이 가속된다는 뉴스가 지난해 연말 매스컴을 장식했다. 사법시험과 행정고시의 여성 합격자 비율이 전체의 3분의 1을 넘어섰다고 한다. 문득 배금자 변호사의 일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