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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가봤습니다] 르노삼성차 회심의 중형 세단 'SM6'
르노삼성차가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꼽는 중형 세단 ‘SM6’를 13일 최초 공개했습니다.SM6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와 르노삼성차가 5년 이상 심혈을 기울여 만든 신차입니다.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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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프리미엄 중형세단 ‘SM6’출시
르노삼성자동차가 3월 프리미엄 중형세단 ‘SM6’를 국내 출시한다. 르노삼성차는 SM6를 통해 한국 중형 세단의 기준을 바꾸는 것은 물론 국내 내수 판매를 강화한다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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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억 적자 버틴 구본무 뚝심 … 이젠 배터리 1위 굳힌다
27일 중국 난징에서 개최된 LG화학 전기차 배터리 공장 준공식에서 참석자들이 준공 기념 버튼을 누르고 있다. 이 공장에선 연간 18만대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에 쓰일 배터리를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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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개발보다 IT와 융합 잘하는 기업이 미래 주도”
지난해 4월 방한한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회장은 “르노삼성차가 내년까지 한국 내수시장 3위를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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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시대 … 제 2, 3 인스타그램 나온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글로벌 혁신 기업인’들은 머릿속에 산업의 미래 모습을 그리며 ‘기회 포착’을 준비하고 있었다. # 디지털화는 신산업의 저수지 먼저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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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모터쇼를 누비는 글로벌 기업 CEO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인터뷰 중인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회장(오른쪽 둘째). [김기환 기자] 김기환경제부문 기자 15일(현지시간) 개막한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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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가지 차량이 한 라인서 나오네요
르노삼성차 부산공장 직원이 지난달 28일 조립라인에서 자동차를 조립하고 있다. 이 회사는 SM3·SM5·QM5와 닛산 ‘로그’를 비롯한 6개 차종을 한 라인에서 조립하며, 수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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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모든 차는 상하이로 통한다
안내원 대부분이 영어를 하지 못해 현지어를 모르면 의사 소통을 할 수가 없다. 1층 전시장에서 2층 전시장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는 고장나기 일쑤다. 행사 첫날인데도 아직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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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ech New trend] 요즘 차, 고단수일세
독일 부품사 ZF가 개발한 9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랜드로버 ‘이보크’의 차량 계기판. 9단 변속을 의미하는 숫자 ‘9’가 적혀 있는 계기판 사진에 그래픽을 합성했다. [사진 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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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배터리, 아우디 전기차에도 탑재
LG화학 전기 자동차 배터리 셀 [사진 LG화학]독일 아우디의 차세대 전기자동차에 LG화학 배터리가 쓰이게 된다. LG화학은 20일 아우디와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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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아우디 뚫었다
LG화학이 아우디에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한다. LG화학은 20일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 회사인 아우디와 전기차 배터리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아우디의 차세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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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승용차 '조용한' 유혹
“독일 디젤차보다 조용하다.” 2일 현대자동차 그랜저 디젤 시승회가 열린 인천 송도 행사장. 김상대 현대차 국내마케팅 이사는 “고급 세단의 고성능을 살리면서 품위 있는 승차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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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3년 내 한국시장 톱3 달성"
카를로스 곤‘구조조정 전문 칼잡이(Mr. Cost Cutter)’가 혁신가(Innovator)로 변해 돌아왔다. 2일 방한한 카를로스 곤(60)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회장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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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막판 힘 부친 현대·기아차, 닛산에 17만 대 뒤져 5위 … 중국시장서 명암 갈려
가을의 문턱에 막 접어들었을 때만 해도 세계 4위가 가능해 보였다. 현대·기아차는 2010년 포드를 제치고 판매량 기준 세계 5위 자동차업체에 올랐다. 지난해에 4위 등극을 노려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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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닛산의 미래 … 전기차에 걸어"
“전기차가 우리의 미래라는 건 확실한 사실이다.” 카를로스 곤(사진)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회장이 다시 한번 전기차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곤 회장은 20일 도쿄모터쇼 언론공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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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2년 만에 세계 1위 재탈환
일본 도요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자동차 판매대수 세계 1위에 복귀했다. 2010년 이후 2년 만이다.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도요타가 지난해 970만 대를 팔아 GM에 내줬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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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르노삼성 주인될 듯
카를로스 곤 회장경영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일본 닛산의 소유가 될 전망이다. 5일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카를로스 곤(58 ) 르노·닛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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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곤 ‘보따리 속의 칼’ 꺼냈다
판매 부진에 시달려 온 르노삼성자동차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10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다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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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서울 모터쇼] GM ‘미래’ 르노삼성 ‘SM7’… 월드 프리미어 신차에 탄성
‘2011 서울모터쇼’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사진은 31일 최초로 공개된 한국GM의 컨셉트카 미래(Miray·사진 왼쪽), 르노삼성의 SM7 후속 모델(위쪽 사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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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힌드라 “쌍용차에 올 2400억 투자”
쌍용자동차와 인도 마힌드라&마힌드라 그룹이 1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업회생절차의 종결을 선언했다. 왼쪽부터 바랏 도시 마힌드라 그룹 재무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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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5, 내년 유럽에 출시할 것
“수출명 르노 래티튜드인 SM5를 내년 초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시장에 출시하겠습니다.” 제롬 스톨(사진) 르노·닛산그룹(얼라이언스) 경상용차 판매·마케팅 담당 수석부사장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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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비싸 포기 … 부산공장 풀가동”
“쌍용자동차는 솔직히 (인수가격이) 좀 비쌌다. 인수에 써야 할 돈도 돈이지만, 기업의 존속과 수익 창출을 위한 유지·투자 비용을 따져보니 더 그랬다.” 장 마리 위르티제(59·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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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가족 됐다가 중국에 팔리고 이번엔 인도로?
인도의 자동차 제조업체인 마힌드라&마힌드라(이하 마힌드라)가 쌍용자동차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인수가 확정될 경우 개인회사로 출발한 쌍용차는 쌍용·대우 그룹과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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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인수전 르노-닛산 불참
쌍용자동차 인수전이 인도의 마힌드라&마힌드라(M&M) 그룹과 루이아 그룹, 그리고 영안모자의 3파전으로 압축됐다. 인수 후보로 거론됐던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10일 최종 인수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