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과 태평양 나누자더니, 이젠 지구 나누자는 시진핑 유료 전용
「 제4부: 시진핑의 과제 」 「 제2장: 미국을 어떻게 넘을 것인가 」 세계 패권을 겨냥한 미·중 갈등은 한치의 물러섬도 없이 장기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우리의 대응은
-
[월간중앙] 특별 인터뷰 | 최병일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말하는 미·중 경쟁시대 한국 외교의 활로
“탈중국 시대 대비하되 미국에 할 말은 하라” ■ 미국, 자본주의 칼만 빌린 중국의 변화 더 이상 기대치 않아… 그 결과가 대중국 포위망 구축 ■ 韓, 신냉전 격화하면 전략적
-
옐런, 류허와 내일 첫 대면회담…中 이어 아프리카 지원 순방도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AP=연합뉴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과 류허 중국 부총리가 18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회담한다고 로이터·AP통신 등이 16일 보도했다.
-
[이번 주 핫뉴스]17일 北 최고인민회의 김정은 핵발언?…연말정산 확정자료 20일부터(16~22일)
1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윤석열 #다보스포럼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 #날씨 #북한 최고인민회의 #실내마스크 #미 국가부채 #연말정산 #김성태 귀국 #박지원ㆍ서욱
-
WP “온건파 류허·왕양 최고 지도부서 탈락, 미국에 강경대응 예고”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2일 델라웨어주 성 에드먼드 성당에서 신자들과 악수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집권 3기 출범에
-
'온건파' 왕양·류허 탈락…"시진핑 3기, 미국에 더 강경해질 것"
서구 외신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견제와 균형이 없는 절대적인 권력을 갖게 되면서 중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의 관계가 더욱 악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워싱턴포스트
-
韓은 트럼프에 병풍 주고, 日은 멜라니아에 진주 선물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019년 4월 11일 워싱턴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만났다. 이날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병풍을
-
"머리 깨지고 피 터진다"는 말, 어떻게 읽을 것인가
「 '頭破血流(두파혈류)'.'머리 깨지고, 피 터진다' 」 시진핑 중국공산당 총서기가 당 설립 100주년 기념식에서 꺼낸 말이다. ⓒ인민일보 "중국에 대드는 외부 세력은 14
-
트럼프의 백악관 미련···400만원 짝퉁 '결단의 책상' 샀다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 안에 마련한 트럼프 전 대통령 개인 집무실 모습. 미국 대통령 전용인 ‘결단의 책상’과 비슷한 디자인 책상을 들여 놓았다. 벽에는 지난해 독립기념일 행
-
"짝퉁 없애라" 시진핑 말발, 중국에서 안 먹히는 이유
「 "중국의 지적재산권 보호 노력을 전 세계에 알리자." 」 [AP=연합뉴스] 지난 1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말이다. 이날 베이징에선 공산당 중앙정치국 집단연구가 개최됐다.
-
[트럼프 경제참모 열전④] 트럼프 북미회담 직전 올린 트윗, 김정은 아닌 이남자 챙겼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인 래리 커들로. 지난해 6월 모습이다. 로이터=연합뉴스 싸움닭이 있으면 소방수도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제 참모 구성 얘기
-
대만 대놓고 ‘반도체 도발’···TSMC가 보여준 ‘中 다루는 법’
━ 중국 반도체를 읽다 ⑬ :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화웨이와 중국 차이잉원 대만 총통(가운데)이 18일 키스 크라크 미국 국무부 경제차관(차이 총통 왼쪽), 장중머우 전
-
[트럼프 경제참모열전②] 日 크게 울렸던 라이트하이저, 돌연 "모테기 멋진 사람" 왜
지난 6월 미 의회에 출석한 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 그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더러 열정적이라고 하고, 그에게 비판적인 이들은 그가 과도하게 격정적이라고 한다. EPA=연합뉴
-
미중 무역협상 대표 통화…“1단계 합의 지속이행 합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류허 중국 부총리가 지난 1월 미중 무역 1단계 합의문을 들고 웃고 있다 . 로이터=연합뉴스 미중 무역협상 대표가 전화통화를 하고 지난 1월 체결한
-
밀리언셀러 볼턴 회고록 백미 “트럼프에게 포기 0순위는 대만”
“내가 백악관을 떠난 뒤 트럼프가 시리아의 쿠르드족을 포기했을 때, 그가 다음으로 누구를 포기할 것인지 추측하는 보도가 있었다. 대만은 그 리스트의 거의 0순위다. 행복한 전망은
-
'신냉전' 해법 찾나…"폼페이오-양제츠 하와이서 회담"
지난 3월 양제츠 중국 정치국원(왼쪽)과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책임론을 두고 충돌했다. AFP=연합뉴스, 뉴시스 홍콩 언론 사우스차이나
-
美 운항금지 압박에 中 꼬리내렸지만…'블랙리스트' 대중국 압박 이제부터 시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전방위로 번지면서 불똥이 항공분야로 옮겨 붙었다. [AP=연합뉴스] 미·중 갈등이 신종 코로나
-
중, 미국산 농산물 수입 중단...또 다시 무역전쟁?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오른쪽)과 중국 류허 부총리가 올 1월 무역협상 1단계 합의안에 서명하고 들어보이고 있다. 중국 정부가 미국산 콩과 돼지고기 수입을 중단하라고 자국
-
트럼프 폭탄발언에 G2 신냉전 개막…中 "韓 등과 손잡아야"
화웨이는 16일 오전 11시쯤 미국에 대한 결사항전 의지를 다지며 사내망에 총탄을 맞고도 끝내 귀환하는 전투기 사진을 올렸다. 화웨이는 사진과 함께 "상처 없는 굳은살이 어디 있
-
[차이나인사이트] 자유무역 거스른 협정…코로나 위기로 이행 불투명
━ 미·중 무역합의는 지켜질 것인가 미국의 1달러 지폐와 중국의 위안화 지폐. 지난 1월 체결된 미·중 1단계 무역협상문에서 양국은 경쟁적인 평가절하를 자제하고 환율 정책
-
갑작스런 신종 코로나 사태로 미·중 무역합의 협상 궁지에 몰린 중국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 대통령과 류허 중국 부총리가 미중 무역 1단계 합의문을 들고 웃고 있다 . [로이터]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로 모처럼
-
[글로벌 신년기획②] “70% 경쟁하고 30% 협력한다···中, 대미 전략은 10년 버티기”
■ 「 ※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아메리카 퍼스트(America First)' 정책에 지금 세계는 몸살을 앓고 있다. 대선의 해인 2020년 미국의 움직임과 이에 맞서는 중국
-
"美 지도자들 한국 위협···마피아가 보호비 갈취하는 것 같다"
■ 「 ※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아메리카 퍼스트(America First)' 정책에 지금 세계는 몸살을 앓고 있다. 대선의 해인 2020년 미국의 움직임과 이에 맞서는 중국
-
"파월 한심···케빈이 연준 의장 됐어야" 트럼프 생뚱맞은 타령
지난해 10월 연준의 마지막 금리 인하 발표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본격적인 갈등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AP=연합뉴스] 지난 15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