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트윈스, 홈런 펑펑펑펑 4연승 질주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홈런을 펑펑 터뜨리며 4연승을 달렸다.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랜더스와 LG트윈스의 경기,
-
'최고 158㎞' 고우석의 다짐 "이닝 마지막 아웃카운트는 반드시"
고우석이 지난 17일 고척돔에서 2020 도쿄올림픽 대표팀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마지막 아웃 카운트는 반드시…." 한국 야구 대표팀의 핵심 불펜 고우석(24·LG)의 20
-
2년 연속 2군 홈런왕의 진짜 꿈, 1군 첫 홈런 간절함
LG 이재원. 타구가 담장을 넘기는 순간 팬들이 환호했다. 당당하게 베이스를 돌며 그 분위기에 흠뻑 취했다. 하지만 눈을 뜨니 꿈이었다. 그토록 간절한 꿈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으
-
회복 느린 영건, 궂은일 마다 않는 53.3%의 특별 구원
김윤식. [사진 LG 트윈스] LG 김윤식(21)이 선발 투수로서 지닌 약점을 불펜에서의 강점으로 바꿨다. 김윤식의 보직은 구원 투수다. 그 가운데서도 롱릴리프 역할에 가
-
LG, 부산에서 맞은 반가운 비… 3연전 취소 후 잠실행
8일 열릴 예정이던 롯데-LG전이 우천 순연된 사직구장. 부산=이형석 기자 LG가 부산에서 반갑게 비를 맞았다. 8일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롯데전은 우천 순연됐
-
줄어든 5㎞와 더딘 회복력…'전천후 좌완'을 보는 대표팀의 우려
부상 복귀와 동시에 도쿄올림픽 대표팀까지 승선하며 반전 드라마를 쓴 차우찬(34·LG 트윈스)에게 우려의 시선이 향한다. 소속팀 LG와 대표팀 모두 경고등이 켜졌다.
-
뽑은 김현수 부진, 탈락 추신수 맹타 ‘김경문 딜레마’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야구대표팀이 딜레마에 빠졌다. 대표팀 선발을 놓고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두 선수의 퍼포먼스가 크게 엇갈리고 있다. 도쿄올림픽 명단이 발표
-
'구속과 컨디션↓' LG 차우찬, 6일 엔트리 말소…"휴식 차원"
차우찬. 구단 제공 LG 트윈스 차우찬(34)이 결국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LG는 6일 차우찬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구단 관계자는 "코치진에서 현재 차우찬의
-
류지현 감독 "이민호 완벽, 오지환·홍창기 타점 승리 요인"
잠실=김민규 기자 LG 트윈스가 3연패에서 탈출했다. LG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5-0으로 이겼다. 6월 30일 KT전부터 계속된 3연패
-
“임시 4번타자인 줄 알았는데…” 5~6월 타점 1위 채은성
채은성 5월 이후 프로야구에서 가장 생산성이 높은 타자는 LG 트윈스 4번 타자 채은성(31·사진)이다. 채은성은 지난주 6경기에서 타율 0.458, 4홈런에 타점은 무려 14개
-
켈리 6이닝 무실점-문보경 홈런, LG 4연승 선두 수성
20일 잠실 경기에서 역투하는 LG 트윈스 투수 케이시 켈리. 김민규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4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를 지켰다. LG는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
임찬규 합류 LG, 당분간 6인 선발 로테이션 구상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역투하는 LG 트윈스 임찬규. 김민규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당분간 6인 선발 로테이션을 가동한다. 류지현 LG 트
-
주춤하던 '창기코인' 다시 오릅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야수 홍창기(28)가 다시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
-
홍창기 9회 결승타… 막강 불펜 앞세워 LG 2연승
15일 고척 키움전 9회 초 역전타를 때린 뒤 시계 세리머니를 하는 LG 트윈스 홍창기. 김민규 기자 홍창기가 해냈다. LG 트윈스가 9회 초 터진 홍창기의 결승타에 힘입어 승리
-
LG 채은성 백신접종 특별엔트리 제외… 15일 키움전 유강남 4번
LG 트윈스 외야수 채은성.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야수 채은성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4번 타자로는 유강남이 나선다. LG는 15일
-
류지현 감독 "투수 차우찬 복귀 어려워 보였는데..."
"지난 4월에는 차우찬이 많이 지쳐있어서 솔직히 (돌아오기) 어려워 보였다. 그런데 이렇게 잘 돌아와서 깜짝 놀랐다." 지난 6일 LG 선발 차우찬이 포수 유강남을 바라보며
-
차우찬의 지난 317일과 다시 시작된 1일
317일 만에 1군 마운드에 올라 호투한 LG 차우찬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 투수 차우찬(34)은 "재활을 이렇게 길게 해본 건 처음"이라고 했다. 지난여름부터올봄
-
LG 김재성-이상영 배터리, 1일 KT전 다시 호흡 맞춘다
지난달 19일 NC전에서 배터리로 호흡을 맞춘 김재성(왼쪽)과 이상영. [연합뉴스] LG 트윈스가 1일 KT 위즈전에서 이상영-김재성 배터리를 다시 한 번 내세운다. 류지현
-
‘반짝이 아빠’ 맹타…LG 6위→3위
채은성 ‘반짝이 아빠’가 반짝반짝 빛난다. 프로야구 LG 트윈스 4번 타자의 중책을 맡은 채은성(31·사진)이 이에 걸맞은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LG는 지난주 4승
-
두 번 실수 없다… 수아레즈 호투-김현수 적시타 LG 2위 점프
5회 말 선제 적시타를 친 LG 김현수. [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NC 다이노스를 제치고 2위로 뛰어올랐다. 두 번의 실수는 없었다. LG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
류지현 감독 "이민호 호투, 타선 초반 집중력 돋보여"
사진=LG 제공 LG 트윈스가 이틀 연속 삼성을 꺾고 선두를 반 게임 차로 맹추격했다. LG는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 이민호의 호투와 장단
-
LG 수아레즈 7이닝 8K 2실점 4승, 다승-탈삼진 1위
6일 잠실 두산전에서 역투하는 LG 앤드류 수아레즈. 정시종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이틀 연속 두산 베어스를 제압하며 어린이날 시리즈에서 웃었다. LG는 6일 서울 잠실
-
강승호 들어온 두산, 이민호 빠진 LG
지난 3월 연습경기에 출전한 강승호의 모습. [뉴스1]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내야수 강승호(27)가 징계를 끝내고 1군에 올라왔다. LG 트윈스 투수 이민호(20)는 도쿄올림픽
-
어린이날 잠실 더비 영웅, 김수진 이름 단 오지환
어린이날 승리 후 기뻐하는 LG 선수들. [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 오지환(31)은 어린이날을 맞아 잠시 이름을 바꿨다. ‘김수진’이라고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5일 잠실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