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재홍 머리털 진짜 뽑았냐” 마스크걸 제작자 환호한 순간 유료 전용
끝내주게 못생기고, 끝내주게 몸매 좋은 여자 웹툰(2015년 8월~2018년 6월) ‘마스크걸’의 주인공 김모미 소개 글이다. 웹툰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회사원이 밤마다 마
-
고현정·나나·이한별…3명의 배우가 연기한 하나의 캐릭터
18일 공개 예정인 드라마 ‘마스크걸’은 배우 고현정, 나나(아래 사진), 이한별(아래 사진)이 주인공 김모미를 연기하는 ‘3인 1역’의 설정이다. [사진 넷플릭스] 오는 18일
-
고현정·나나·이한별…파격의 '3인 1역' 드라마 '마스크걸'
18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가 있는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일련의 사건을 통해 살인자가 되는 과정을 다룬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
-
[이번 주 리뷰] 이재명“불체포 포기”, 이낙연“못다한책임 다 할 것”(19~24일)
6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교섭단체 연설 #이재명 #김기현 #수능 킬러문항 #블링컨 방중 #전기요금 동결 #핵민방공훈련 #엘리엇 손해배상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
-
한국 영화 색깔 바꾼 마법사 류성희 영화미술감독…“정교한 디테일이 곧 전부다”
━ 홍진기 창조인상 받은 류성희 영화미술감독 서울 마포구 포도디자인 스튜디오에서 만난 류성희 영화미술감독. 최영재 기자 2003년은 한국 영화사에서 중요한 해였다. 차례로
-
창조의 힘, 세상을 바꾼 사람들
정부·기업·언론 분야에서 창조적인 삶을 실천하는 데 힘을 쏟았던 고(故) 유민(維民) 홍진기 전 중앙일보 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제14회 홍진 기 창조인상 시상식이 2
-
괴물·아가씨…한국 영화미술 개척자
━ 제14회 홍진기 창조인상 수상자 제14회 홍진기 창조인상 홍진기 창조인상은 대한민국 건국과 산업 발전기에 정부·기업·언론 분야에서 창조적인 삶을 실천하는 데 힘을 쏟
-
[알림] 제14회 홍진기 창조인상 수상자
과학기술 강기석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 사회 김성민 브라더스키퍼 대표, 문화예술 류성희 영화미술감독(왼쪽부터 순서대로) 제14회 홍진기 창조인상 재단법인 중앙화동재단(이사장 홍
-
‘우영우’ 박은빈·‘헤어질 결심’ 백상 대상…‘더 글로리’·‘올빼미’ 3관왕
28일 오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박세완 기자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의
-
백상예술대상, 비지상파·OTT 대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은 어느 해보다 남녀 최우수연기상 경쟁이 치열하다. 후보에 오른 배우들(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나의 해방일지’ 손석구, 김지원, ‘더 글로리’ 송혜교,
-
후보 휩쓴 '우영우' '더 글로리'…백상예술대상에 이것 사라졌다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사진 ENA 최근 한국 콘텐트 시장은 비지상파와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작품들이 주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1년
-
세 자매 앞에 700억이…잔혹동화로 비튼 ‘작은 아씨들’
박지후·김고은·남지현(왼쪽부터) 주연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이 입소문을 타며 시청률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미국 작가 루이자 메이 올컷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사진 t
-
700억 찾는 동화같은 추리극… ‘작은 아씨들’ 흥행 왜
tvN '작은 아씨들'은 미국 소설가 루이자 메이 올컷의 동화 '작은 아씨들' 캐릭터를 바탕으로 창조한 세 자매의 이야기다. 갑자기 등장하는 돈과 사건에 휘말린 첫째 오인주 역
-
'오징어게임' 비영어권 첫 에미상 4관왕…"상 줄수밖에 없었다"
지난해 9월 공개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이 4일(현지시간) 미국 에미상에서 4관왕을 달성했다. '오징어 게임'은 오는 12일 열리는 주요 부문
-
마블 안 부럽다, 도인+외계인 ‘액션 신기원’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에서 도술을 쓰는 고려시대 도사 ‘무륵’이 된 류준열. 최 감독이 쓴 시나리오를 받고 처음엔 단숨에 이해하기 어려웠다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글로 표
-
마블도 탐낸 韓 VFX기술력의 총합...‘외계+인’ 제작 비하인드
영화 '외계+인' 1부 촬영 당시 현장에서 최동훈 감독이 주연 배우 김태리와 장면을 의논하고 있다. 처음 시나리오를 받고 단숨에 보기 어려웠다는 배우‧제작진도 글로 표현된 이 상
-
올드보이·박쥐엔 있는 19금…이번 박찬욱 영화엔 없는 이유
박찬욱 감독이 2일 서울 동대문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영화 ‘헤어질 결심’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이 영화는 제 전작들보다 조금
-
칸이 사랑한 박찬욱, 그는 관객을 방심하지 못하게 한다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상을 받은 박찬욱(59) 감독은 임권택 감독에 이어 20년 만에 탄생한 한국의 두 번째 감독상 수상자다. 임 감독은 2002년
-
"두 작품으로 따로 나와 2관왕" 칸 도전 38년만에 이런 쾌거
한국영화가 칸영화제에서 두 개의 경쟁부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칸영화제와 한국영화의 인연이 시작된 지 38년 만의 일이자, 100여년 한국영화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
방심하지 못하게, 늘 진화한다…20년 만의 칸 감독상 박찬욱
박찬욱(59) 감독이 28일 제 75회 칸 영화제에서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수상했다. 2002년 임권택 감독이 '취화선'으로 한국영화 최초로 감독상을 받은지 20년 만
-
'브로커' 송강호, 한국 최초 칸 남우주연상...박찬욱은 감독상
한국영화가 또다시 칸영화제를 석권했다. 28일(현지 시간) 저녁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5회 칸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브로커’의 송강호가 남우주연상을, ‘헤어질 결심’ 박찬욱
-
윤여정·한예리…‘미나리’ 멤버들 美아카데미 신입 회원된다
영화 '미나리' 배우 윤여정과 한예리가 지난 4월 25일 미국 LA에서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모습이다. [AFP=연합] 배우 윤여정‧한예리 등 영화 ‘미나리’ 제작진
-
1957년 첫 해외영화제 수상부터 韓 최초 오스카 윤여정까지[타임라인]
영화 ‘미나리’의 윤여정(74)이 26일(한국시간)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미국 독립 영화 ‘미나리’의 순자 역으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윤여정은 한국영화 102년 역
-
아카데미 4관왕 '기생충' 배우·스태프 아카데미 신입회원 초청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의 영예를 안은 '기생충' 봉준호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와, 진짜요? ‘기생충’이란 특별한 경험을 나눈 멤버들이 다같이 잘해준 덕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