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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개봉·상영작] 오로라 공주 外
*** 개봉작 오로라 공주 감독:방은진 주연:엄정화, 문성근, 권오중, 최종원 장르:스릴러 등급:18세 홈페이지:(www.aurora2005.co.kr) 내용:백화점 화장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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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영화] 개봉작 & 상영작
***개봉작 새드무비 감독: 권종관 주연: 정우성, 임수정, 차태현, 손태영, 염정아, 여진구, 신민아, 이기우 장르: 옴니버스 등급: 12세 홈페이지: (www.sad-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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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영·화·변·신
▶ 우주인이 객석으로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을 주는 3차원 아이맥스 영화 ‘스페이스 스테이션’. 아이맥스 영화가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함께 스크린 표현력을 넓혀가고 있다. 19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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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칸 영화제의 트로피, 누가 거머쥘까
홍상수 감독의 '극장전'이 19일 오후 (현지시간) 제58회 칸영화제의 레드 카펫을 밟았다. 영화제 개막 직전 경쟁 부문에 깜짝 초청돼 화제를 모았던 '극장전'은 이날 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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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렬하는 태양, 강렬한 색상 주류
올 여름 태양은 더욱 작렬한다. 예년보다 더욱 더울 것이라는 예보다. 여인의 얼굴은 어떨까. 예년과 비슷할 것 같다. 색상은 더욱 강렬해지고 입술은 반짝반짝 빛난다. 화장품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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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영화, 기대보다는 …
▶ 스타워즈 “칸을 접수하라”뤼미에르 극장의 레드 카펫을 점령한‘스타워즈’의 군인들. [칸=AP 연합] 제58회 칸영화제(11~22일)가 중반전에 돌입했다. 16일 '칸의 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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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칸영화제 개막
칸영화제 주상영관인 뤼미에르 극장 앞 계단에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붉은 카펫이 깔렸다. 지구촌 스타를 보러온 관객들이 극장 주변에 몰려들었다. [칸=AF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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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세계의 지성] 2. 일본 하스미 시게히코 교수
하스미 시게히코(蓮實重彦.68) 도쿄대 명예교수(전 총장)은 불문학자다. 그러나 전공 이외의 업적으로 더 알려져 있다. 그는 일본의 '행동하는 양식'으로 불린다. 정치권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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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클래식 오페라 '루치아' 外
*** 클래식 오페라 '루치아' 9~13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02-520-8057 도니제티의 오페라 '루치아'는 가문의 원수를 사랑한다는 이유로 버림받고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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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다큐멘터리
현대미술의 흐름을 보여주는 영국의 터너상은 늘 의외의 선택으로 논란을 불러일으켜 왔다. 올해에도 항의 시위대가 최종 후보작을 전시한 테이트갤러리에 몰렸다. 시위대들은 "그게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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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스타 총출동 … 부산해진 부산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내일 시작된다. 올 영화제는 63개국 262편을 상영,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하지만 무작정 부산을 찾았다간 영화 한 편 제대로 볼 수도 없다.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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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류 인생' 베니스에 뜨나
"세상이 위기에 처해 있을 때 사람들은 피난처를 찾습니다.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뉴스로부터 피할 곳이 필요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종종 영화 속으로의 도피를 강요당하고 있다고 느낍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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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알찬' 영화 릴레이 상영
지난 4월 전주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민병국 감독의 '가능한 변화들'. 30대 중반의 남자 두명을 다뤘다. 소설가가 되고 싶은 직장인과 서울에 올라오고 싶은 지방대 교수.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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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최고 사진작가 카르티에-브레송 타계
20세기의 대표적 사진 미학인 '결정적 순간'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사진작가 앙리 카르티에-브레송(95)이 지난 2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동부 알프스 산맥의 작은 마을 세레스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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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풍경] 말 앞세운 '화씨 9/11' 욕하던 부시와 닮은 꼴
1895년 영화의 탄생은 다큐멘터리와 함께 시작했다. 프랑스의 뤼미에르 형제가 파리의 기차역으로 시커먼 기관차가 들어오는 장면을 찍음으로써 영화는 탄생한다. 이 최초의 영화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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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佛 앗제·브레송 잇따라 사진전
▶ ‘결정적 순간’의 사진가 앙리 카르티에-브레송이 1932년에 찍은 ‘생 라자르 역 뒤에서’(上)와 ‘현대 사진의 아버지’ 외젠 앗제가 남긴 ‘앗제의 파리’ 중 ‘브니스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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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랑의 영화풍경] 체 게바라, 살사 보노라면 삶의 권태 싹 달아나
내게 쿠바는 체 게바라와 살사의 나라였다. 체 게바라와 살사. 혁명과 카리브해의 음악. 군화와 봉고.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 둘이 전혀 어색하지 않게 뒤섞여 있는 나라, 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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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세계 유명작가 사진 한국 나들이
기술로 출발한 사진은 발명 100년이 채 안 된 20세기에 이미 예술로 우뚝 섰다. 짧은 시간에 이룩한 빛나는 성취였다. 서울 청담동 갤러리 뤼미에르가 사진전문화랑 개관기념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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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메모] 소니코리아 外
◇소니코리아가 3.5인치 한글메뉴 LCD를 탑재한 디지털캠코더 신제품 2종(모델명 DCR-HC65, DCR-HC85)을 출시했다. 3.5인치 터치스크린 LCD에 한글메뉴를 적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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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흥행하면 예술영화 아니다?
'바람난 가족'은 예술영화인가 아닌가. '살인의 추억'은? 답은 '아니다'이다. 두 작품 모두 국내외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아 베니스를 비롯한 각종 국제영화제에 초청받고 여러 부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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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통신] 홍기선 '선택' 재상영 外
*** 홍기선 '선택' 재상영 홍기선 감독의 '선택'이 서울 논현동 뤼미에르 극장에서 재상영을 시작했다. 22~23일 대구 씨네아시아 극장에서는 양심수 후원회와 필름통이 특별상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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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통신] CJ-CGV 영화기금 운영위원회 外
▶CJ-CGV 영화기금 운영위원회는 16~26일 제5회 디지털 장편영화 제작 지원작을 모집한다.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된 60분 이상의 장편영화를 대상으로 하며, 지원작에 편당 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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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통신] '파 프롬 헤븐' 연장 상영 外
*** '파 프롬 헤븐' 연장 상영 줄리언 무어 주연의 '파 프롬 헤븐'이 20일까지 서울 코아아트홀에서 연장 상영된다. '파 프롬 헤븐'은 '벨벳 골드마인'등으로 알려진 토드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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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키드먼 보자" 칸영화제 인파
할리우드 톱스타 니콜 키드먼(36)이 프랑스 휴양도시 칸을 찾았다. 대회 중반에 접어든 제56회 칸영화제(14~25일)에서 키드먼은 단연 각광을 받았다. 키드먼 주연의 영화 '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