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교

기독교방송 이사장에

김인한 기독교방송 재단이사는 11일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기독교방송 정기이사회에서 임기2년의 재단이사장으로 선출됐다. 부 이사장은 김성호 구세군 부 서기장관, 서기는 지원상 루터

라이베리아/민간인 6백여명 학살/정부군 교회난민보호소 습격

【몬로비아 로이터ㆍAP=연합】 라이베리아 정부군이 30일 새벽 수도 몬로비아의 한 교회 난민보호소를 습격,최근 수도권 대부분을 장악한 반군과 같은 부족의 부녀자ㆍ어린이 6백여명을

▲대광고 26회=2일 오전 9시30분 용인신갈루터교신학교, 회비1만5천원 ▲제2회 고대 정경대학의 밤=3일 오후7시 힐튼호텔 컨벤션센터, 회비2만원 장학금모금 예정(10만원이상)

환경오염문제 최대 관심사

「오늘날 인류가 공동으로 당면하고 있는 세계적인 위기의 실체는 무엇인가? 또 기독교도들은 이에 어떻게 대응하여야 하는가?」 3월5일부터 12일까지 세계교회협의회(WCC) 주최로 서

차우셰스쿠 발포명령이 자멸의 “방아쇠”/뉴욕타임스가 엮은 몰락과정

◎관제데모 분위기 대학생들이 반정으로 바꿔/도주 헬리콥터 총탄맞으며 두번씩이나 착륙/숨겨줬던 농부가 군에 인계 몰락한 루마니아 차우셰스쿠는 반정부 시위가 시작된 구랍 17일 텔리비

자유선거실시 요구

【동베를린AP=연합】실각설이 나돌고 있는 동독 공산당 지도자 에리히 호네커의 정치적 운명이 공식으로 결정될 동독 공산당 중앙위 임시회의가 금주 소집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동독, 재야 세력과 첫 대화

【동베를린 AP·로이터=연합】건국 40돌을 맞아 전국 5대도시를 휩쓴 대규모 민주화시위로 위기에 봉착한 동독 정부당국은 지방에서부터 재야대표들과 대화를 개시하고 시위관련 구속자들을

교황, "성체 안에 한몸" 강복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7일 오후 2시15분부터 서울 논현동 성당에서 열리는 엠마우스성시간 행사에서 각급 성직자·수도자·평신도 등 1천1백여명과 함께 기도하고 강복했다. 「사랑이

오락적 분위기 흐른다|크리스마스 일정 변경

미국 네브래스카주 프레몬트의 루터교 교구민들은 그들의 교구 목사가 종래의 크리스마스인 12월25일이 너무 오락적인 분위기로 흐른다고 지적함에 따라 일요일인 25일을 크리스마스로 간

5공 비리 검찰수사 발표 요지

가, 설립과정=83년 11월1일 당시 청와대 교문수석비서관, 손제석이「설립자를 대통령으로 하고 재단기금은 지원 금 23억 원과 기업인의 출연금으로 충당하는 민간형태의 재단법인을

5공때 각종성금액수 밝히라

국회는 22일 국방·노동위를 제외한 14개 상임위를 열어 정책질의를 계속했다. 국회는 이날로 나흘간의 상임위활동을 모두 끝내고 23일 본회의를 열어 관련법안을 처리한 후 페회한다.

|이규동씨 묘목 독점구입 배경은

▲서정화의원(민정)=대기업이나 중소기업들이 노사분규로 어려움을 당 할때 원화 절상을 급속히 진행시킨 이유는 무엇인가. 해외건설업체의 대표적인 부실기업인 경남기업의 인수자로 대우그

소, 동-서독 연방안 검토

【본AFP=연합】소련공산당서기장 「고르바초프」는 동서독연방가능성을 포함한 독일의 장래에 관한 연구를 지시했다고 서독주간지 데어 슈피겔이 5일자에서 보도했다. 이 주간지는 「고르바초

"베를린장벽 곧 헐린다"

【제네바AP=연합】한 소련외교관은 2일 베를린장벽과 동-서독국경의 유사설치물들이 곧 철거될 것으로 믿고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네바소재 소련의 유엔대표부 참사관「체르니아프스

개신교 부활절 연합예배|19일새벽 여의도 광장서

개신교 21개교단 부활절 연합예배가 19일 상오5시50분 서울 여의도광장에서 열린다. 한국교회가 1백년의 역사를 보내고 새로운 1백년의 역사를 열면서 국가와 민족에 대한 교회의 책

기독교계 「초교파연합기구」구성 움직임|기독교 교회협 27일 총회서 「연합확산」 논의

지난 연말이후 별다른 활동없이 동면해온 기독교계가 각 연합기관총회를 계기로 갖가지 새해사업을 펼칠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올해의 범교단적 구상으로 가장 주목을 모으는 움직임은 교계

우간다 학살사태우려 정부군 부족간에 혈전

【나이로비(케냐) UPI·AP=연합】우간다 반군이 수도 캄팔라를 장악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6일 우간다에서 비행기편으로 케냐로 탈출한 외국인들은 퇴각하는 정부군이 학살을 자행하

동경서 피아노 작품전

한국작곡가 8명의 작품이 한자리에서 발표되는 한국현대음악 피아노작품전이 오는 20일하오7시 일본 동경의 시곡루터교회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연국교수 (경희대·사진)가 기획 구성한 이

종교계「6.25」기념행사 마련

종교계는 6·25전쟁 35주년을 맞아 각 종교별로 예년과는 달리 범교단적인 행사를 마련, 북한을 위한 기도·반공대회등의 많은 행사들을 펼친다. 교계의 6·25행사는 모두 18건이고

종교|한국교회「사랑의 실천운동」을 편다

한국교회는 그리스도의 현세 윤리강령인 「사랑의 실천」과 교회일치에 새로운 자각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같은 자각의 구체적인 예는 11일 사무실을 개설한 범교단적인 이디오피아 난민구호

〃입장즉시 증언〃…이예적 배려 문선명목사 미상원소위 청문회

○…통일교 교주 문선명목사가 증언을 한 26일 미상원 헌법소위 청문회의장은 아침부터 대만원을 이루었다. 문목사에 호의적인것으로 알려진 「오린·해치」 위원장이 사전에 양해를 해줄수,

온정물밀듯…한숨돌린 「소녀가장」

『개학을 하면 어머니 병간호가 걱정이예요.』 소녀가장 김윤숙양(중앙일보8월6일자 사회면보도)은 어머니 병간호와 집안일, 밀린 방학숙제까지 하느라 눈코 뜰새없이 바쁘지만 하루하루가

미국 교회대표들|유전공학연구 중단 촉구

■…미국내 주요 교회대표들은 8일 유전학적조작에 대한 의학적 연구를 맹렬히 비난하면서 인간의 종자체를 유전적 특성의 특수형질로 바꾸려는 의학적 노력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미국교회

"지나친 혼수등 바로잡자"

과잉혼수를 근절하고 바른 혼례를 정착시키자는 운동이 일고있다. 한국교회여성연합회(회장 안상임)는 지난 12일 열린 83년도 총회에서「교회여성과 혼수」에 대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과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