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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도시’로 변한 재즈의 고향
미국의 한 방송사 기자가 1일 미시시피주 걸프포트에 구스타프가 상륙하면서 90번 고속국도 위로 물이 차오른 현장을 보도하고 있다. [걸프포트 AP=연합뉴스]3년 전 최악의 수마(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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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로 없어질 빙하·만년설 봐두자"
미국 알래스카의 보포트 해안에서 지반을 단단하게 받쳐 주던 영구동토층이 지구 온난화로 녹으면서 바닷가 땅이 파도와 바람에 쉽게 무너져 내리고 있다.[보포트·시시마레프(알래스카)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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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학 25선
뉴스위크의 이색 평가 “이 학교는 이래서 최고” 신발이나 자동차, 웹사이트, 그리고 파파라치가 찾아다니는 스타들처럼 대학의 인기도 기복이 있다. 사실 대학들이 특정 해에 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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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킹 라이브 - [애쉬튼 쿠처 편]
오늘의 손님은|애쉬튼 쿠처입니다 아이오와 주, 소도시의|'치리오스' 공장에서 일하던 그는 은막의 여신 데미 무어와|결혼에 골인하였고 배우와 제작자로서 할리우드를|움직이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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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조지 W. 부시 대통령 부부편]
번역: 김미정 조지 W. 부시와 로라 본방 2월 9일 22시 재방 2월 11일 18시 삼방 2월 12일 07시 부시 대통령의 60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백악관의 블루 룸에서 부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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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한국어로 "남북대화 지속되길"
럼즈펠드 미국 국방장관(오른쪽)이 24일 이라크 모술에 주둔 중인 미군기지를 방문, 장병들에게 음식을 나눠주고 있다. 그는 이날 만찬을 함께하며 장병들을 격려했다. [모술 A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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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키워드'로 열면 올해 지구촌이 보여요
다사다난(多事多難). 지구촌은 올해도 이 한마디를 꺼내들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1년 전 아시아를 덮친 쓰나미(지진해일)에 이어 올해도 자연재앙이 수많은 인명을 앗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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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또 허리케인] 남정호 특파원 텍사스 현장 르포
24일 텍사스주 보몬트의 한 도로변에 승용차 한대가 건물 잔해들로 뒤덮인 채 방치돼 있다.허리케인 리타는 이날 텍사스와 루이지애나의 해안 도시들을 강타하면서 수십억달러에 달하는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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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텍사스·루이지애나주 재해지역 선포
허리케인 '리타'가 24일 새벽(이하 현지시간) 미국 남부 텍사스주와 루이지애나주 경계 부근으로 상륙한 뒤 강풍과 함께 폭우를 뿌리며 북쪽 내륙 지방으로 빠져나가면서 적잖은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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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년 전 악몽 … 무조건 북쪽으로"
▶ 텅 비고 꽉 차고 5등급 위력을 가진 허리케인 ‘리타’의 접근으로 미 루이지애나주와 텍사스주에 비상대피령이 내려졌다. 23일(한국시간) 주민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간 텍사스주 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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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풍속 시속 265km 미국 텍사스 '리타' 비상
▶ 허리케인 리타가 미국 텍사스만으로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텍사스주 갤버스턴 주민들이 21일 마을을 떠나기 위해 줄지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갤버스턴 AP=뉴시스] 허리케인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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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에 찢긴 미국] "여긴 제3세계 … 미국이 부끄럽다"
▶ 허리케인 이재민들이 3일 적십자사가 마련한 미 휴스턴 임시 대피소 게시판에서 가족을 찾는 사연이 적힌 쪽지를 살펴보고 있다. [휴스턴 AFP=연합뉴스]▶ 허리케인 카트리나를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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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희생자 수천명 이를 수도"
미국 남동부를 덮친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희생자가 수천 명에 이를 수도 있다고 레이 내긴 뉴올리언스 시장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물속에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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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에 찢긴 미국
▶ 미시시피주 빌록시로 가는 90번 고속도로가 카트리나로 인해 완전히 부서졌다. 교각 부위만 남고 상판 부분이 전부 물속에 빠져 얼핏 보면 사다리처럼 보인다. [빌록시 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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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비축유 긴급 방출 검토
▶ 허리케인에 날아간 호텔 창문 29일(현지시간) 초대형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동반한 초속 77m(시속 280㎞)의 강풍과 폭우로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시내 하얏트 호텔 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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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100만 명 피난
▶ 수퍼돔에 피신한 2만6000여 명의 뉴올리언스 시민들이 28일 밤(현지시간) 비좁은 관중석 의자에 앉거나 누운 채 휴식을 취하고 있다. [뉴올리언스 AP=연합뉴스]▶ 미국 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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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특급' 허리케인에 미국 남부 '공포'
초속 78m 규모의 허리케인에 미국 남부가 공포에 떨고있다. 허리케인 카트리나 위력 4등급으로 낮아져 미국 루이지애나 해안으로 접근하고 있는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위력을 29일 5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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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테러'미국 동남부 강타
시속 215km의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허리케인 '아이반'이 미국 남부 멕시코만에 상륙하면서 최소 12명이 사망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아이반이 카리브해를 훑고 올라오면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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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2004] 플로리다·오하이오 등서 판가름
미국의 대통령 선거는 17개의 자그마한 주의 선거 결과에 좌우될 것이라는 게 지배적인 분석이다. 캘리포니아.텍사스.뉴욕 등 대규모 주들은 이미 어떤 후보에게 갈 것인지가 사실상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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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린」 美플로리다 西部지역 강타
…열대성 폭풍으로 약화돼 멕시코灣에 머무르던 허리케인 「에린」이 3일 오후2시(현지 시간)다시 세력이 강해지면서 美플로리다州 해안에 상륙,앨라배마.미시시피.루이지애나州 등 해안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