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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갈매기 기르는 고양이 "그냥 사랑하는 거야"…거장의 동화 유료 전용
■ 「 ㆍ 한 줄 평 : 엄마 고양이는 아기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무사히 가르쳐줄 수 있을까? ㆍ 함께 읽어보면 좋을 환경을 다룬 논픽션 책 『남극이 파괴되고 있다』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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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진보법관 긴즈버그 자취···트럼프는 무엇이 그리 두려웠나
지난 9월 18일 별세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미국 연방대법관이 9월 29일 비공개 가족 추도식 뒤 버지니아 주 알링턴 국립묘지에 안장되면서 장례 절차가 끝났다고 AP통신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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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알림] 애니메이션 ‘루이스’ 시사회 신청하세요
2018년 추석, 가족 관객들을 사로잡을 신상 애니메이션이 찾아왔습니다. ‘외계인의 지구 쇼핑기’라는 독창적인 설정을 통해 지구 소년 ‘루이스’와 외계 3인방의 다이내믹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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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 의회, 트럼프 입국금지 건의안 만장일치 의결
멕시코가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에 단단히 뿔이 났다.멕시코시티 시의회는 3일(현지시간) 연방정부가 트럼프의 멕시코 입국을 금지할 것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만장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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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의 17, 18번홀 천금 버디에 날아간 코리안슬램
북해의 바다에서 불어온 세인트앤드루스의 바람은 잔인했다. 첫 이틀 동안 바람이 불지 않자 대회장 안팎에서는 '물컹해진 올드 코스'라는 수근거림이 여기저기에서 새어 나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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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어린이 커서 비만 확률 높아
어릴 때 우울증이 있는 어린이들은 커서 비만할 확률인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담배를 피우고, 운동을 잘 하지 않는 등 건강에 나쁜 생활 태도를 가질 가능성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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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마다 '번개'하는 남편, 아내 의심에
이석우 대표가 주말 모임의 아지트로 삼는 서울 청담동 ‘55도 와인앤다인’. 맛과 향이 전해지지 않는 사진 촬영이었지만 가장 좋아한다는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을 엄선했다. [박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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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목요문화산책] 대공황 좌절 세대 톰, 그의 망상은 …
그림 ② 왜 L을 이용하지 않나요?(1930), 레지널드 마시(1898~1954) 작, 캔버스에 에그 템페라, 91.4x121.9㎝, 휘트니 미국미술관, 뉴욕 “이제 할리우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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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문학이 출판계 ‘구원투수’
이른바 ‘고전’이 출판계의 오랜 불황을 타개하는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 지난 10년간 민음사가 평정하고 있었던 세계문학전집 시장에 새 바람이 불고 있다. ‘펭귄클래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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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문학 대표 펭귄시리즈 5년간 250여종 선보일 것”
펭귄 그룹 존 매킨슨 회장은 “책은 그 자체로 사람들이 갖고싶어하는 매력적인 대상으로 남아있어야 한다”고 말했다.“영미권에서는 학생들이 펭귄 클래식을 읽으며 성장하는 사회·분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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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그녀들의 색다른 앵글 충무로를 살 찌웠네
한국영화를 살찌워온 초창기 여성 감독들. 왼쪽부터 박남옥·홍은원·최은희·이미례 감독. 카메라 앵글을 잡고 있는 황혜미 감독. [중앙포토]올 들어 400만 관객을 넘어선 한국 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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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Canadian Rocky 메아리는 돌아오지 않았다
캐나디안 로키는 지금 모기들이 점령했다. 인간에 의해 훼손되지 않은 지역이지만 역설적으로 ‘지구 온난화’를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북위 53도인 재스퍼의 한낮 기온이 섭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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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경 책 vs 책] 신화 속 괴물에 인간이 있다
산해경(山海經) 정재서 편역, 민음사, 388쪽, 1만5000원 상상동물 이야기 원제 El Libro de Los Seres Imaginarios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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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산양의 뿔 돌고래 심장을 뚫었다.
세인트루이스 램스의 팬들은 작년 시즌을 실망으로 마쳤다. 쿼터백 커트 워너의 부상으로 야기된 후반기 부진은 끝내 렘스의 2년 연속 우승을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올 시즌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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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성정치〉등 한 주를 여는 책들
Joins 오현아 기자 # "진정 내 몸을 사랑하고 싶어" 〈다이어트의 성정치〉(한서설아 지음, 책세상 펴냄) 거울을 보면서 자신의 몸을 사랑할 수 없어 괴로워해본 적이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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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고양이, 사람이 펼치는 사랑 나누기
고규홍 Books 편집장 "우리와 같은 존재를 받아들이고 사랑한다는 것은 아주 쉬운 일이야. 하지만 다른 존재를 살아하고 인정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 그런데 너는 그것을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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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세에서 정지된 때묻지 않은 산하"
세계에서 몇 안남은 은둔국의 하나인 몽고. 재미학자 하만경박사(미루이스 클라크대교수·국제정치학)가 「세계의 오지」인 그 땅을 밟았다. 하박사는 지난 82년 9월 몽고 과학원 초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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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 지구"에 저격병 백명 배치
○…미연방경비대 소속의 저격병 약1백 명이 올림픽기간 중 「취약지역」 경호임무를 띠고 LA시로 급파됐다고 LA시 경찰당국 대변인이 26일 밝혔다. 이들은 군중 속에 섞여 눈에 띄